요즘 계속 토마토 양파 당근 병아리콩 기타등등 다넣은 마녀스프 비슷한거 해먹고
오이당근 생으로 씹어먹거나
요거트나 삶은계란 구운계란 녹차같은거 먹다가
오늘아침 눈뜨자마자 밥이 먹고싶어서 따끈따끈 갓지은밥에 조미김 계란말이 베이컨구이 멸치볶음 신김치 대충 펼쳐놓고 먹었는데 오랜만에 먹었더니 눈물나도록 밥이 맛있었습니다 고봉으로 두공기 먹었어요
후식으로 참외까지 먹고나니
혈당스파이크가 막 몰려와서 코골면서 잤어요
깊이 잠든게 아니라 그런지 내 코고는소리가 잠결에 다 들리더군요
간만에 쌀밥한번 맛보고나니 저녁엔 설렁탕집가서 고깃국에 밥말아 겉절이랑 석박지 곁들여서 먹고싶단 생각이드네요
신전떡볶이랑 튀김도 먹고싶고
차돌짬뽕도 먹고싶어요
탄수화물 중독 미쳤나봐요
냉장냉동고에 10인분 넘게 소분해놓은 야채스프는 먹기도 싫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