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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수박 못잘라요. 베스트 수박 글 보고.

. . 조회수 : 4,547
작성일 : 2026-06-20 09:00:53

그래서 안사요. 쪼그만 복수박이나 살까.한통 사면 보관도 어렵고 껍질도 무시무시. 큰 수박 턱턱 자르는 분들 대단한겁니다

IP : 117.111.xxx.103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문해력
    '26.6.20 9:07 AM (58.29.xxx.145) - 삭제된댓글

    원글님 베스트 글의 요점은 그게 아니잖아요.
    수박을 자르고 못자르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수박을 잘라주지 않는 가족들의 태도의 문제고요.
    그리고 남편도 있었다는 수박을 자른다고요.

    이렇게 글 새로 파서, 나도 수박 못잘라요 하고 쓸 일은 아닌 것 같아요.

    원글님 평소에 눈치없다는 소리 많이 듣죠?

  • 2. ...
    '26.6.20 9:08 AM (222.121.xxx.33) - 삭제된댓글

    자르는게 문제가 아니고 껍질처리 바로 안하면 벌레 끼니 전 수박을 집에서 안먹어요.
    회사에서는 껍질잡고 먹어야 수박 먹은 느낌 나는가본데 더럽게 누가 버리라고...회사에서도 제다 버려야 하는 상황이면 수박 안먹어요 ㅋㅋ

  • 3. 수박
    '26.6.20 9:11 AM (39.125.xxx.210) - 삭제된댓글

    안 잘라도 되면 안 잘라도 되긴 해요.
    그런데 수박 자르기 정도는 유튜브 영상 두어개만 참고해도 할 수 있는 일인걸요.
    물론 저처럼 손가락 관절염으로 한참 아픈 분이면 모를까...
    저는 뭐든 제가 하는게 편한 무수리 스타일이 맞나 봐요.

  • 4. 요즘이야
    '26.6.20 9:12 AM (220.78.xxx.213)

    마음만 있으면 유튜브에 다 나와 있으니...
    정성의 문제죠

  • 5. ...
    '26.6.20 9:19 AM (106.101.xxx.28) - 삭제된댓글

    전 수박 안먹는데도 수박철엔 하루에 4분의1통씩 먹어치우는 기족을 둔 터라
    원글님이 신기하네요

  • 6. ...
    '26.6.20 9:20 AM (106.101.xxx.28)

    전 수박 안먹는데도 ㅡ 싫어해서가 아니라 수박이 남아나질 않아서 수박철엔 하루에 4분의1통씩 먹어치우는 기족을 둔 터라
    원글님이 신기하네요

  • 7. 몇년전부터
    '26.6.20 9:27 AM (221.138.xxx.92)

    전 ..여러가지로 귀찮아서 ㅎㅎ 안사고 안먹어요.

  • 8. ...
    '26.6.20 9:27 AM (112.133.xxx.180)

    못하는 게 아니고 안하는 거죠

  • 9. ㅇㅇㅇ
    '26.6.20 9:29 AM (39.125.xxx.53)

    예전에 결혼식장 가는 버스에서 수박 자르던 시어머니 생각이 나네요.
    며느리인 저한테 나와서 자르라고 자꾸 부르셨던!
    전 손도 작고 힘도 없어서 평소 수박 자르는 거 어려워서 남편이 전담하는 편이거든요.
    결혼식 하객들에게 나눠 줄 수박이라면 미리 잘라서 통에 담아 뒀을텐데요.
    암튼 흔들리는 버스에서 수박 자르던 시어머니가 잊히지 않아요.

  • 10.
    '26.6.20 9:31 AM (118.216.xxx.104)

    저도 거의 못 잘라요
    직장 처음 가서 누군가 수박 자르라 하길래 (누가 선물로 사온 수박)
    저는 못 자른다 해서 10년 선배가 당황해하던
    그렇게 안 먹고 살았고 남편은 작은 수박 사서 조금 먹는게 전부

  • 11. 그래도
    '26.6.20 9:39 AM (203.128.xxx.11)

    님은 배우자가 냉장고에 든 수박이 먹고싶다고
    다 뻗어가며 말하면 자르는 척이라도 할거아니에요
    애정과 성의가 너무 야속한 가족이잖아요 그집은..

  • 12. ㅇㅇ
    '26.6.20 9:42 AM (223.38.xxx.43)

    혼자 사는데 요리 안해서 집에 칼이 아예 없어요
    수박, 메론 백화점 식품관 컷팅서비스 이용하는데
    메론은 혼자 1통 다 먹고 수박은 혼자 못 먹어서 엄마랑
    나눠요
    손 다쳐서 일 못하면 더 손해라 돈써서 내 몸 아껴요

  • 13. ㅇㅇㅇ
    '26.6.20 9:44 AM (119.193.xxx.60)

    헐 칼 대고 힘주면 잘립니다 남들은 첨부터 했나요 해야되니까 한거죠

  • 14. 네에?
    '26.6.20 9:46 AM (223.62.xxx.17)

    버스에서 수박을 자르셨다고요?
    하아........

  • 15. 엉?
    '26.6.20 9:47 AM (115.136.xxx.19)

    수박 자르는 게 힘든 일인가요?
    그냥 칼로 반 자르고 또 반 자르고 썰기만 하면 되는 거잖아요.
    전 수박 안 좋아해서 수박 떨어진 거 먹어봤자 1조각만 정도만 먹는 사람이지만 아이 어릴 때는 수박 먹이느라 종종 샀었죠.

  • 16. ...
    '26.6.20 9:48 AM (49.1.xxx.114)

    못자르신다구요? 자 지금부터 수박하나 사서 부엌칼 들고 가운데를 확 쳐보세요., 쩍 갈라집니다. 이 걸 못하시면 정형외과 한번 가보세요.

  • 17. ...
    '26.6.20 9:49 AM (49.1.xxx.114)

    그냥 불편하고 귀찮고 힘들어서 하기 싫은겁니다. 그냥 대부분의 사람들은 불편하고 귀찮고 힘들고 적당히 무서워도 합니다. 가족들을 위해서.

  • 18. 솔직히
    '26.6.20 9:50 AM (118.235.xxx.46)

    못자르는게 아니고 안자르는거죠
    못하는건 평생 안할건가요? 수박자르는데 특별한 기술자격증 필요해요?

  • 19.
    '26.6.20 9:50 AM (114.200.xxx.129)

    제가 몇년동안 수박 자르기 부담스러워 못사고 안샀었는데요.
    딴소리지만, 칼 바꾸고서 올 해 수박 사서 먹고 있어요
    잘 드는 칼로 수박 썰어보니 큰 수박도 그리 겁나는 존재?는 아니었던거더라고요.
    제 딴엔 큰 맘 먹고 칼 다 바꾸고나니 그렇더라고요.
    이곳에선 저렴하고 실용적인 칼이겠지만요^^
    칼 바꿔보시는것도 방법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 20. ㅇㅇ
    '26.6.20 9:57 AM (211.36.xxx.68) - 삭제된댓글

    손아귀 힘이 너무 약해서 500ml 생수병 뚜껑도 못 따는 정도의 악력 이라면 모를까요
    수박 못 자르는건, 그냥 안 내켜서 하기가 싫고, 요령이 없어서에요
    요즘 수박들 워낙 잘 익은것만 팔아서요
    칼 대기가 무섭도록 쩍쩍 갈라 지는걸요

  • 21. 응?
    '26.6.20 9:59 AM (218.39.xxx.136)

    나는 김치 못 담궈요 시리즈인가
    다 큰 성인이 못하는게 뭔 자랑이라고

  • 22. tv
    '26.6.20 9:59 AM (211.218.xxx.194)

    티비에서는 손으로 격파라도 해서 먹지만.

    사실 수박자르면 큰도마 ,식칼 꺼내서 물질질 흐르는거처리해야지 수박껍질 정리해야지.

    자르는게 다가 아닙니다.
    한조각 잘라주고 남은거요? 그거 보통은 갈무리를 해서 냉장고 집어넣어야죠.

    척척하는 사람들은 잘해도
    귀차니스트들에겐 너무나 귀찮은 일.
    밥도 하기싫어서 시켜먹고, 햇반먹는 시대에.

  • 23. 큰수박
    '26.6.20 10:00 AM (121.136.xxx.30)

    별로예요 식구도 적은데 한사람만 먹어요
    큰 거 사다가 잘라두면 혼자 먹다 지쳤는지
    몸에 안좋다소리 들은건지 수박 이젠 사자고도 안해요 잔뜩 나오는 음식물쓰레기도 충격이고요 진짜 작은 복수박 아니면 잘라서 통에 담아 파는게 낫다니까요

  • 24. 원래
    '26.6.20 10:07 AM (223.38.xxx.181)

    일상적인 것이 대단한거예요
    다들 귀찮아도 하기 싫어도 수박 썰어 먹습니다
    지인이 음식물쓰레기 많이 나오고 귀찮다며 애가 먹고싶다고해도 수박 안사준다길래 다들 뭐라 했어요
    의기양양하게 쿨한 엄마인척 하다가 한목소리로 여름에 수박 하나 못잘라주냐 그게 뭐라고 다들 의아해하니까 놀라더군요
    이기적이고 철없는 걸 꼭 합리적이고 귀하게 자랐다고 착각을 해요
    저 지인도 내로남불 오져서 사람들 기함하게 하죠
    자르고 정리하는거 싫음 컷팅된 수박 사거나 안먹음 그만이지 구구절절 자기변명 할것도 없어요

  • 25. ㅁㅁ
    '26.6.20 10:11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저걸 못해서 안하는건 아니죠
    번거로우니 엄두 안낸거지

    나라면 저걸 영감이나 애들에게 요구하진 않아요
    그 뱐거로움 알기에

  • 26. ...
    '26.6.20 10:14 AM (1.236.xxx.121)

    달리는 버스에서 수박 자르라니 ..
    위험하게 ...

  • 27. ...
    '26.6.20 10:22 AM (61.32.xxx.229)

    수박 자를수는 있지만 정말 안먹고 말지 과일이 그것만 있는것도 아니고
    여름에 시원하게 먹는거지 그게 뭐 맛있어서 먹는 과일도 아닌데 번거롭고 귀찮아서 안먹어요.
    자르는 것도 번거롭고 남은거 정리해서 넣어놓는 것도 귀찮고
    그거 가족들한테 잘라달라 할 생각 조차도 안할 것 같아요.

  • 28. 수박
    '26.6.20 10:23 AM (1.242.xxx.150)

    오죽하면 커팅 서비스가 있겠어요. 나 힘들다고 드러누워서 굳이 가족들한테 수박 한조각 입에 넣어달라 하진 않겠어요

  • 29. 못하는게
    '26.6.20 10:26 AM (223.38.xxx.101)

    자랑이다 진쩌~~

  • 30. ㅇㅇ
    '26.6.20 10:27 AM (125.130.xxx.146)

    저도 수박 좋아하고
    온 식구들이 다 좋아해서 돌아가면서 잘라요
    수박 전용 도마가 따로 있어요
    여름마다 올해는 몇통 사먹나 세어보다가
    10통까지 세다가 관둬요.
    아주 가끔은 진짜 여자 힘으로는 칼이 들어가지 않는
    수박이 있어요. 잘못 고른 거죠.
    하지만 대부분 자를 생각이 있으면 다 잘라집니다.

  • 31. 손목이 약한
    '26.6.20 10:30 AM (58.79.xxx.158)

    1.수박을 씻는다
    2.나무 도마위에 놓는다
    3.수박 중앙 가운데 선에 칼을 꽂는다
    4. 꽂힌 칼을 아래로 내린다
    끝.

  • 32.
    '26.6.20 10:35 AM (106.101.xxx.40)

    삼십년 전 자취할 때 자기는 힘이 약하니 이불 개서 장롱에 넣어달라던 룸메가 생각나네요
    다른 꼭 필요한 일에는 힘 제대로 쓰시는 거겠죠 원글님?

  • 33. ....
    '26.6.20 10:39 AM (218.147.xxx.190) - 삭제된댓글

    1. 조금 힘들면 싫고 귀찮으니 안하는 성격이다.
    2. 그런 수고를 할 만큼 그렇게까지 수박을 좋아하는 건 아니다.
    3. 혼자 살면 빨리 다 먹기 힘들어서 아까워서 안 산다.

    셋 중 하나겠죠.

  • 34. ....
    '26.6.20 10:43 AM (218.147.xxx.190)

    1. 조금 힘들면 싫고 귀찮으니 안하는 성격이다.
    2. 그런 수고를 할 만큼 그렇게까지 수박을 좋아하는 건 아니다.
    3. 혼자 살면 빨리 다 먹기 힘들어서 아까워서 안 산다.

    셋 중 하나겠죠. 전 그닥 수박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엄마가 좋아하시고, 아들이 좋아해서 사요. 엄마는 나이가 90이니 제가 썰어다 드리고, 아들이나 남편이 제가 반으로 잘라 달라면 잘라주고, 뒷처리는 제가 하지요... 하다보면 정말 음쓰도많이 나오고 힘들긴 해도, 한 번 사면 한 2주는 먹으니까요.. 수박이 맛있으면 괜찮은데...맛 없는 수박 사면 진짜 짜증이...

  • 35. ...
    '26.6.20 10:47 AM (223.38.xxx.208)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거죠. 감당이 안되니 강력하게 거부하는 거에요. 나뭇가지를 주면서 이걸로 수박 자르라 하면 그땐 못한다는 표현이 맞아요. 그런데 충분히 가능한 칼을 주며 수박을 자르라는데 그건 못하는게 아니고 그냥 안하는 겁니다.

  • 36. ..
    '26.6.20 10:53 AM (182.220.xxx.5)

    못할 수도 있지 타박하는 댓글은 뭔가싶네요.

  • 37. ...
    '26.6.20 11:04 AM (223.39.xxx.46) - 삭제된댓글

    혹시 키가 150초반에 몸무게 30kg대인가요?
    수박을 주먹으로 깨라는 것도 아니고
    칼로 쩍 가르는건데 힘이 없어 못한다니..
    힘을 아예 줄 줄 모르는 분인가 싶네요

    그리고 말은 바로 해야죠
    못하는 게 아니라 하기 싫어 안하는겁니다
    그걸 자기만의 특성인것처럼 얘기하는 화법 웃겨요

    그리고 지금 그 집 가족 너무 서운하다 그런 얘기하는데
    굳이 나서서 나도 못한다 못하는 사람 있다는 뭔가요
    진짜 그런 사람 있으니 그런 말도 이해된다는거예요?

    본질은 수박을 잘자르냐 못자르냐가 아니라
    내가 그동안 가족을 위해 수없이 했던 일
    나 힘들때 좀 해달라고 했을때 하기싫어! 라고 야멸차게 거절하는 그 정떨어짐입니다

    그리고 어디가서 나 수박 못잘라 해보세요
    대놓고 비웃음 사요
    안하는걸 뭘 못한다고..

  • 38. ...
    '26.6.20 11:26 AM (211.246.xxx.25) - 삭제된댓글

    전 수박이 겁이 난 적이 옶이 척척착착~했는데
    몇 년전부터 이해가 안될 정도로 수박이 감당이 안되는거예요.

    가만 생각해보니...
    수박 샤워후 냉장시켜...
    식구들 모였을때 바로 반은 잘라먹고 반만 다시 넣었던거라
    반은 쉬웠던것.

    온 통째로 잘라 넣고 온갖 통 다 나오고이런건 아니였기에...ㅠ

  • 39.
    '26.6.20 11:31 AM (211.235.xxx.233)

    손모가지에 힘이 없어서 고무장갑을 안끼면
    생수 물병도 못 열어요.

    그런데 수박 자릅니다.
    하면 하는거지 못하는건 없어요.

    특히 한국인은 더그래요.
    못하는거 없어요.

  • 40. 하루만
    '26.6.20 12:28 PM (61.39.xxx.97)

    욕 디지게 먹으실듯요ㅜ

  • 41. ㅇㅇ
    '26.6.21 12:06 AM (63.140.xxx.115) - 삭제된댓글

    도마말고 쟁반에 짤라보세요
    수박을 씻는다
    쟁반도 씻는다
    수박을 반갈라 반자른 수박1을
    쟁반위에 올리고 또 반짤라서 컷팅
    통에 과육만 차곡차곡 넣고 껍질 버림
    남은 반통은 위에 랩씌우고
    냉장고 보관
    저 옛날 가정부있던 부자집 딸
    귀하게 커도 수박 잘짜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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