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젠 정말로 있는그대로 팍팍 떨어뜨리고 싶을지경입니다.
제가 어려서 워낙에 부모님들이 자식 기세우는걸 못하고, 어디가나
눈치나 보게 하고, 니가 뭘할수 있겠니..이런 마인드로 양육을 당하다보니,
진짜 자존감도 없고,, 그렇게 자랐거든요.
자라면서 스스로 조금씩 회복을 하거나 회복 하려고 노력을 하는 거고
지금도 겉으론 굉장히 씩씩해보여도, 내면에서의 자신감없음을 드러내지않으려고
정말로 노력하고 있어요.
대학생 아이.. 학교는 중위권 대학 다니고요.
진짜, 컴활 1급 시험본다고, 필기시험만 6개월째 보고 떨어지고 있는꼴을 보고 있으니,
어제는 참았던 화를 터트리고 지금까지도 화가 진정이 안되어요
실기 시험이 떨어진다면 이해가 되는데(저도 해봐서 아는데 현업으로 하지 않는한 실기는
좀 어렵거든요)
필기를 저렇게 떨어진다는건, 그냥 대충대충 하고 다니는건데, 진짜 한심스럽습니다.
마음같아서는 니까짓게 그런식으로 해서 뭘해서 먹고 살거냐고 확 퍼부어주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