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만 보던 상어를 실물로 보니
훨씬 영롱한 죽음이던데요
포름알데히드용액을 그리 환상적이게 보이게 하다니
회화적으로 인정받지 못했지만
그에 대한 논란이 더 작품을 유명하게 하는거 보면
미술이란게 단지 미적 시각의 쾌가 아닌
사유를 드러내는 매개체구나 하는걸 여실히 느끼게 됩니다
대작들이 많아서 8000원 으로 보기에 감사할 정도네요
도슨트 시간 맞춰 설명들어도좋고
좀 더 데미안허스트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구요
이어폰 챙겨가셔서 음성해설 들으셔요
28일까지인데
붐비지 않는 평일 오전에 쓩 다녀왔더니 좋았어요
주차비도 5000원 남짓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