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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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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차를 타고 가다 사고가 났어요

희한 조회수 : 4,988
작성일 : 2026-06-04 12:08:20

얼마전 모임에서 4명(저는 뒷자리)이 지인차를 타고 가다 지하주차장서 올라가던 중 중앙선으로 내려오는 차에 운전석왼쪽 부분 퍽 찌그러지는 사고가 났어요 (방어운전을 할 사이도 없이 갑자기 나타났어요).100프로 상대방차가 잘못했지만 도로가 아니라 100프로는 없다고 가해차주가 아주 당당하더군요..

 

질문드릴 내용은 가해차주가 200만원 합의금 줄테니 인사피해호소 안하고 차량수리 전액 해준다는 조건을 제시했는데 운전자인 지인은 혹시라도 이후라도 본인 포함 후유증이 있을 수도 있어서 보험처리 한다고 했 대요.(결과적으론 이게 나았나 싶은)

 

사고 다음날 제 옆에 탄 분이 앞자리 탄 지인한테 병원에 가는게 운전자를 돕는 거라면서 자기가 사고 났을때 경험상 그렇다고 했대요.앞자리 지인은 나는 아픈데가 없으니 안 가겠다 했고요.저도 아픈데가 없으니 안 갔고요. 나중에(다음달 모임)들으니 운전자에게 사고접수번호 물어서 제 옆자리 동승자는 며칠 치료도 받고 한약도 받고 합의금 50만원도 받았더라구요. 그래서 앞자리 동승자가 50만원 운전자에게 주는게 맞지 않냐 하니 (병원에 가는게 운전자 도와주는 일이라 했기에) 난 쪼오끔 받았어 운전자는 더 많이 받아~~ 이러길래  앞자리 동승자가 7대3 나올 수도 있다고 보험사에서 했다는데 그럼 당신이 받은 거에 운전자부담이 3이 된다 하니

아니야~ 100대 0 나와~ 이리 말하더군요.

얼마전 7대3이 나왔고 ㅜㅜ운전자는 손써야 되는 프리랜서인데 손 어꺠경직으로 일을 못해서 그런가 150만원 나왔다네요.

 

저는 같이 타고 갔으니 앞자리 동승자나 저나 일부분 같이 책임져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거든요.

제 옆자리 동승자는 무슨 도움이 된다는 건지 저나 앞자리 동승자나 운전자나 사고 경험이 없었어서 이해를 못하겠고 저흰 어떻게 도움을 주는게 좋을까요?

보험료가 많이 오르는지 올해 차 바꿀려고 했다는데 사고이력으로 감가손해도 큰지 걱정이네요.

IP : 211.220.xxx.34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6.4 12:09 PM (211.218.xxx.194)

    아프면 병원가고,
    괜찮을거 같으면 가지마세요.

    그냥 심플하게.
    동승자가 타서 사고난건 아니잖아요.

  • 2. 흠..
    '26.6.4 12:12 PM (222.100.xxx.11)

    님 옆자리 동승자는 안아픈데도 병원간건가요?
    이래서 진짜. 누구 차에 태우기가 싫음.

  • 3. 원글
    '26.6.4 12:13 PM (211.220.xxx.34)

    저도 안 아픈데 병원 가는 거 이상하던데 그 분은 왜 병원 가서 괜히 사고처리비만 더 들게 하고 본인은 50만원 챙기는 걸까요? 이게 운전자를 도와주는 길이라는게 아직도 이해가 안되서요

  • 4.
    '26.6.4 12:13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동승자가 그런것까지 신경쓸이유가 있을까요.
    사고 원인이 동승자에게 있는게 아니잖아요.

  • 5. 전...잘모르겠는데
    '26.6.4 12:14 PM (119.193.xxx.194) - 삭제된댓글

    혹시 동승자이신 원글님이 금액적인 보상을 받지못한거에 대한 섭섭함이신가요 ?
    아님 차량운전자가 일을 못하고 차가 감가손해에 대한 걱정을 해주시는것인지요

    제 지인이 운전중에 동승자를 태운채로 작은사고가 났는데
    동승자들이 보험비용받은거에 대해 비용을 나눠줄것을 요구해서 좀 싸움같은걸 한적있어서
    그 후로 차에 사람 안태웁니다 마트도 혼자가고 백화점도 혼자가지요
    경기도 사는데 서울에 맛난거 먹으러가자고 모임에서 그래서.. 버스검색하니
    차 안가지고 간다고 화내는 사람도있던데 그 자리에서 내가 왜 ? 그랬거든요
    동승자가 있을때의 사고는 여러모로 좀 머리아픈거같아요
    서울가는것도 그러고 경기 더 외곽에 예쁜까페 브런치모임도 그 후론 꺼려졌어요
    가족과 다니는게 제일 낫더라고요

  • 6.
    '26.6.4 12:15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동승자가 그런것까지 신경쓸이유가 있을까요.
    사고 원인이 동승자에게 있는게 아니잖아요.

    그리고 다른 동승자가 뭘 어찌 처리했든
    운전자와 오갈 문제아닌가요.

  • 7. 원글
    '26.6.4 12:15 PM (211.220.xxx.34)

    모임에 대표로 차를 움직였으니 괜히 미안해서요..

  • 8.
    '26.6.4 12:17 PM (221.138.xxx.92)

    동승자가 그런것까지 신경쓸이유가 있을까요.
    사고 원인이 동승자에게 있는게 아니잖아요.
    그리고 다른 동승자가 뭘 어찌 처리했든
    운전자와 오갈 문제아닌가요.

    다음부터는 차 얻어?타고 다니는 건
    지양하는게 낫고요.

  • 9. ㅇㅇ
    '26.6.4 12:18 PM (14.48.xxx.193)

    동승자 때문에 지인의 보험료만 인상되겠네요
    7대3이라니요

  • 10. 윗님
    '26.6.4 12:18 PM (211.220.xxx.34)

    저는 운전자에게 금전적으로 도움을 주면 줬지 제가 보상받는건 1도 생각해 본 적이 없고 그런걸 받는지도 아예 몰랐어요. 다만 그 분은 왜 도우는 길이라고 했는지가 이해가 안되는 거구요

  • 11. ...
    '26.6.4 12:21 PM (1.227.xxx.206)

    원글님이 할 일은 없어 보여요

    옆자리 동승자 완전 양아치네요
    지 때문에 사고처리 비용 더 올라갔는데
    양심적으로 보상금 50만원은 돌려줘야 맞죠

    아프지도 않은데 한약은 또 왜 지가 처먹고.

    저런 애는 손절이요

  • 12. 원글
    '26.6.4 12:23 PM (211.220.xxx.34)

    안그래도 앞자리 동승자랑 얘기하면서 사람 다시 봤다고 생각중입니다

  • 13. ㅇㅇ
    '26.6.4 12:24 PM (14.48.xxx.193)

    운전자 돕는일이란건 말이 안되고 남의차 얻어타고
    다니면서 자기 이익만 챙기는 얌체짓이죠

  • 14. 차량
    '26.6.4 12:28 PM (211.178.xxx.186)

    원글님 처럼 좋은 분이 귀해여
    저런 이기적인 동승자 선그으시는게 낫겠어요
    저도 동승자 태우는거 겁나하는 사람이라 다른 사람 차도 타기 싫어요
    옆에서 말시키고 대꾸해주다 보면 사고위험 높아지고 꼭 그럴때 신호위반이나 속도제한 넘더라고요. 저 20년이상 혼자서 운전하다 딱짛ㄴ장 끊어 본적 없는데 동승자들 있으면 딱지 날라옵니다 -.-

  • 15. 원글
    '26.6.4 12:29 PM (211.220.xxx.34)

    14.48님에 대한 댓글은 아니었어요
    제가 보상금 못받아서 섭섭하냐는 댓글에 댓입니다

  • 16. 원글
    '26.6.4 12:33 PM (211.220.xxx.34)

    맞아요 저도 운전경력이 30년이지만 지인들 태우고 가다 보면 빠져야 될 길 놓쳐서 돌아가게 되고 라운딩 갈때 한 차로 움직이다 보니 신경이 꽤나 쓰입니다 혼자 타고 가는게 제일 좋긴 하죠.

  • 17. ㅡㅡㅡ
    '26.6.4 12:44 PM (118.235.xxx.168)

    운전자가 대인접후 치료하고 보상액도 받았다는거죠? 그럼 동승자들도 대부분 병원가고 보상액 받는게 이상하진 않아요. 대인 보상액이니 대상자 각각 받는 거 맞고운전자 줄 필요 없어요. 보험요율이 좀 오르겠지만 대부분 운전자와 운전차량파손에 대한 부분이 클거고 운전자도 감안하는거죠. 3인이 다 50씩 받아도 운전자 150에 총 300이예요. 대인 접수 요율올라가는 기준선이 아마 200인가 300인가 있을건데 7:3이면 총 100만원 안쪽이라 아마 그 선을 넘지 않았을 거예요. 염려되면 이런부분 감안할 수 있게 운전자보험사쪽에 문의해도 되는거죠. 물론 기본적으론 안아프면 병원안가는게 상식이긴해요. 그러나 검사받고 50이면 그리 무리는 아닙니다. 교통사고잖아요. 보상액을 받는다는건 그 충격으로 인한 이후 어떤 문제고 그걸로 퉁친다는 의미거든요.

  • 18. ...
    '26.6.4 12:49 PM (222.106.xxx.66)

    아... 진짜 인간혐오 생기네요.

  • 19. 원글
    '26.6.4 1:05 PM (211.220.xxx.34)

    아 요율이 오르지 않는다 하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118.220님 설명 들으니 어느 정도 이해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0. ,,,,,
    '26.6.4 1:07 PM (14.33.xxx.71)

    이래서 점점 차에 다른 사람 태우는게 부담스러워져요

  • 21. ...
    '26.6.4 1:21 PM (182.229.xxx.41) - 삭제된댓글

    118님 설명을 읽어도 여전히 원글님 옆자리 동승자 넘 이상하게 보여요. 결국 병원치료, 한약, 보상비 다 공짜로 받았다는 거잖아요. 저같으면 저런 사람 앞으로 징그러워 손절할듯

  • 22. ,,,
    '26.6.4 1:24 PM (182.229.xxx.41)

    결국 원글님 옆자리 동승자가 말한 '병원을 가는게 운전자를 돕는 거다'라는 말은 사실이 아니네요. 그 사람 말 듣고 나머지 동승자들도 다 병원비, 보상비 받아냈으면 대인접수요율이 올라갔을거 아닙니까? 나라면 저런 사람 앞으로 조심하고 거리둘 듯...

  • 23. 혹시
    '26.6.4 1:43 PM (1.225.xxx.101)

    교통사고라는게 당한 그 즉시 증상이 안나타나기도 하잖아요.
    다들 외상없고 아픈데 없으니 병원 안가도 돼~~했다가 시일이 지나서 몸에 이상을 느끼면 그제서야 운전자에게 말하기도 뭣하고, 나혼자 알아서 돈들여 치료받자니 억울하고...그런 일이 생기면 서로 얼굴보기 껄끄러워지고 하니 저렇게 처리하자. 이런 생각 아닐까요?
    그게 아니라면 저도 이해가 잘 안가는군요...

  • 24. kk 11
    '26.6.4 2:23 PM (125.142.xxx.239)

    7대3요?
    거기서 어디로 피하란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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