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제가 금방 잊어서 다음날되면 사랑해 오구오구하거든요
혼내는 순간엔 엄청 무섭구요
애도 뒤끝이 없어서 뒤돌면 잊고 또 앵겨붙고 하는데
착한데 화내면 무서운 엄마라 해요.
이렇게 키운분 계신가요?
또 제가 금방 잊어서 다음날되면 사랑해 오구오구하거든요
혼내는 순간엔 엄청 무섭구요
애도 뒤끝이 없어서 뒤돌면 잊고 또 앵겨붙고 하는데
착한데 화내면 무서운 엄마라 해요.
이렇게 키운분 계신가요?
그렇게 키운 집 봤는데요(큰애 고2 둘째 중2) 혼낼때 진짜 무섭게 혼내고(때림) 좋을땐 막 앵기고 뽀뽀하고 옆에서 지켜봐도 너무 극과극(12년째 알고지내는중이에요)
애들이 엄마 우습게 알던데요
큰애는 어지간하면 기숙사 들어가서 집에 안 들어오려하고 둘째는 무기력하게 말로 뭐라하는건 듣지도 않더라구요
혼낼땐 혼내야되지만 각 잡고 무게감 있게 하면 되지 무섭게까지 할 필요는..
애 어릴때 많이 품어주고 사랑해주고 해야지 정 없이 큰 애들은 나이 들어서 부모가 필요없어지면 집에 안 오더라구요.
나이 들어 그리운 부모가 되야지요
혼 낼 일도 아닌데
본인이 본인 기준을 절대적으로 고집하는 경우가 많죠
독선적인 부모와 자식 관계 좋기 어려워요
아파트 단지에 어떤 초등 남자아이가
꺼이꺼이 우는 소리가 들리면서
그 엄마가 마구 혼내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아마 자전거 부품을 속아서 샀나 보던데
그렇게 흥분하며 아이가 꺽꺽 울 정도로 혼내면
아이 성격 형성에도 별 도움이 되지 않아요.
어렸을 땐 그게 될지 모르나
성장하면서는 안 통하고 오히려 역효과날 수도 있어요.
착한데 화내면 무서운 엄마 = 감정 조절이 안되는 충동적인 엄마
교육학자가 그러더군요.
아무리 잘 해줘도
한 번 심하게 혼내거나 하면
애들은 그것만 기억한대요.
엄마에 대해.
심하게 소리지르거나 과하게 혼내기
하지 마세요.
큰 상처래요.
그러지 마세요. 나중에 애들 크면 고스란히 당해요.
걔들이 뒤끝이 없어 속없이 웃고 앵기는거 아니예요.
엄마가 무서워서 그러는 거예요
중학생만 돼도 감당못할 상황 만들지 마시고 혼을 내고 화내지 말고
조근조근 알아듣게 말로 하세요
저도 경험자라서 한수 두고 갑니다.
전 다행히 큰애 중1때 깨닫고 얼른 나를 바꾼 케이스라 많은 어려움은 있었지만
지금은 성인이 되서 좋은관계 잘 이루고 살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