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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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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대 주부님들 모임많으세요

오십 조회수 : 4,539
작성일 : 2026-05-26 21:23:09

제가 별로없다가요

(종교 무교)

이런저런 취미모임에 나가보고있어요

운동모임 전시등

나가면 또래친구들 만나서 재밌기는한데,  어울리고오면 그렇게나 에너지가 바닥이됩니다.

원래 체력은 나쁜데 사람만나고 일정맞추고 얘기하는데 에너지소모가 큰가봐요

그래도 귀찮다고 안나가면

고립될거같아서 노력중인데.

더 나이들면 귀찬을거같습니다.

책보고 영화보고 할거많지만 

(운동쪽은 별로ㅎ)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어울리려는 노력들을 하시는걸까요?

가끔은 티타임이 그립지만

나가서 얘기 나누다보면 벌써 가치관이 확고해져서 와닿지않는 얘기듣고 있으면 더 친해봐야 뭐 , 공감도 안되는걸 싶고요.

가끔 시간펑크나 이런거 쉽게 하는사람보면 또 싫고.

어릴때는 친구만나노는게 최고재밌더니 환갑코앞인데 모든게 심드렁하네요.

같은소리 반복도 싫고 저도 그러고 있고요.

더 재밌게 살고 싶어도 어려운느낌이듭니다

IP : 210.221.xxx.21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튜브가
    '26.5.26 9:28 PM (59.7.xxx.113)

    낫네요. 이틀정도 집안 정리하는 유튜브 실컷 보면서 욕실 자질구레한것들 정리하고 주방베란다도 정리하고 재미있어요. 설거지할때 수저들 모을 통이 필요했는데 딱 그 용도로 쓸만한게 다이소에 있다는걸 알고 아까 일부러 운전해서 사왔어요. 개수대에 딱 달아놓으니 기분 좋아요. 한때는 낯선이들과 가볍게 만나는 모임 해봤는데.. 확실히 한계가 있더군요.

  • 2.
    '26.5.26 9:33 PM (210.221.xxx.213)

    저도 찾아봐야겠네요
    도저히 나이드니까 다 시들하고
    모임도 그때뿐인거같고

  • 3.
    '26.5.26 9:33 PM (58.29.xxx.32)

    여유되면 저도 이제 다녀볼려는데 여유가없네요

  • 4. ㅇㅇ
    '26.5.26 9:35 PM (223.38.xxx.177)

    솔로프리너라 시간 많은데 사람 안 만나고 드라마도 안봐요
    세상 돌아가는건 알아야해서 유튜브로 뇌과학자, 인지심리학, 스님들 강연들어요

  • 5. ..
    '26.5.26 9:39 PM (223.38.xxx.114) - 삭제된댓글

    이런저런 모임은 어디서 알아보셨나요
    새로운 만남은 부담스럽지만 관심이 가기도 하네요

  • 6.
    '26.5.26 9:45 PM (210.221.xxx.213) - 삭제된댓글

    당근같은데 지역 운동모임 한번가봤고요
    여행모임같은게 많던데요

  • 7. ...
    '26.5.26 10:19 PM (112.148.xxx.119)

    80대 치매 부모님 덕분에 노인 관찰 많이 하는데요.
    내 얘기 하는 것보다 남 얘기 듣는 게 더 어렵고 더 지능이 필요해요.
    귀찮아도 계속 노력해야 덜 늙을 거 같아요.

  • 8. ..
    '26.5.26 10:51 PM (211.220.xxx.158)

    전 모임 거의 안해요.
    기 빨려서 힘들어요.

  • 9. 그쵸
    '26.5.26 10:53 PM (59.7.xxx.113)

    유튜브에 온갖 박사들 다 쏟아져 나와요. 양자역학 종교 역사.. 아까는 다이소 네트망으로 수납함 만들기 봤어요. ㅋ

  • 10. . .
    '26.5.26 11:31 PM (221.143.xxx.118)

    모임 줄여요. 로스 타임이 아까워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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