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반에 친구없는 중2 여자아이

고민 조회수 : 1,367
작성일 : 2026-05-23 13:01:43

새학기 시작한지 세달 되어가네요

반에  아는 애들은 있는데 이미 다른애들과 무리지어서 놀고  딸아이는 못껴서 쉬는시간마다 다른반에 친구 찾아갑니다

이미 생긴 무리는 이제 못끼는건가요?

저는 너무 속이 상하는데 딸아이는 학교가기싫다는소리 한번도 안하고 씩씩하게 다니네요

자기나름대로 스트레스는 받는데 저한테 표현을 안하는것 같아요 

왕따란 단어에 매우 민감하게 굴거든요

사춘기에 겪는 친구관계때문에 3학년이 되어서도 친구사귀는데 소심해지고 움츠러들까봐 걱정입니다

성격은 모난것도 없고 착하고  배려심있고 먼저다가와주면 잘 대해요 대답도잘해주고..

약간 소심하달까..그냥 보통 평범한 아이입니다

저런상태로 지내게하는게 맞는건지 선생님께 상담을 해도 도움될것 같진 않아서요 고민입니다.

IP : 112.153.xxx.17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6.5.23 1:03 PM (211.234.xxx.214)

    그게...주변에서 도와줄 방법이 없어요. 스스로 하는수밖에요. 집에서 티내지 말고 따뜻하게 보듬어주는수밖에요

  • 2. 지나가다
    '26.5.23 1:47 PM (175.117.xxx.172)

    괴로우시죠? 저도 그랬거든요.
    고등 내내 학기 초에 친구 사귀려고 무지 애썼는데 마음이 잘 맞는 친구가 없고, 소심하고 여린아이라고 친구들이 막 대하는게 싫어서 반에서 혼자 지내고 급식도 다른반 친구랑 같이 먹었어요.
    어쩌다 친구 결석하면 점심도 굶고, 쉬는 시간엔 놀 친구가 없으니 공부만 하다가 성적도 많이 올랐어요.

    올해 대학갔는데 다행히 친구들 많이 사귀어서 그동안 안해본거 다 하고 다니느라 매일 12시에 들어오네요.

    집에서 딱히 해줄수 있는게 있을까요?
    선생님이 도와주는것도 한계가 있고 저희애는 부모가 해결해주는걸 찐따처럼 생각하더라구요.
    그냥 얘기 많이 들어주고 아이편에서 맞장구치고 그랬어요

  • 3. 선생님
    '26.5.23 1:56 PM (118.235.xxx.98)

    담임이랑 상담한다고 담임이 해줄 건 없어요 친구가 없는거지 괴롭힘 당하는 건 아니니까요 그렇다고 엄마나 담임이 억지로 친구를 만들어 주려고 한다면 그때는 진짜 조롱거리가 될 수 있고요

  • 4. ...
    '26.5.23 2:06 PM (39.117.xxx.28)

    여자애들 교우관계 너무 힘들어요.
    대학가면 그래도 좀 나아지더라구요.
    비슷한 관심사 비슷한 성향 아이들을 만나서인지..

  • 5. 어제
    '26.5.23 2:16 PM (121.182.xxx.113)

    아이가 중학교 담임입니다
    시골중학교. 거진 초등친구가 중학교 같이 올라옵니다
    남학생 하나가 조금 이기적인 부분이 있어
    반친구들이 너랑은 뭘하거나 대화하는게 좀 불편해, 했다네요
    물리적인 힘을 사용한것도 아니고 욕을 한것도 아니에요
    이 남학생이 집에가서 친구들이 자기들 왕따시켰다.
    엄마가 가서 해결해달라고, 엄마가 우리애한테 전화와서
    선생님이 자기애 왕따당하는걸 보호해달라고 사정하더랍니다

  • 6. 저희..
    '26.5.23 4:01 PM (59.1.xxx.171)

    저희애도 그시기에 친구가 거의 없다시피 했어요. 성격이 내성적이라서 1~2명 친구만 붙어다녔는데, 같은반이 않되면 거의 혼자 지내거나 조용히 공부만 하고 그랬던것같아요. 지금은 오히려 공부에 집중하다보니 성적도 많이 오르고, 고등학교 가서는 공부도,동아리활동도 열심히 하다보니 자연스레 친구이 다가오더라구요. 너무 걱정마시고, 힘드시겠지만 옆에서 불안한 티 내지 마시고, 묵묵히 믿어주고 응원해주세요.

  • 7.
    '26.5.23 5:18 PM (14.4.xxx.150)

    그게 요즘 애들은 그렇대요ㅠ
    새학기에 빨리 무리 짓고 그 무리에 못들어가면 들어가기가 힘들대요
    정글같아요
    저희 아이도 이사를 와 무리에 못들어가 많이 힘들어해요
    학교 가기싫다고 하네요ㅠㅠ
    자기 진따라고 스스로 말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2799 [단독] 김용남 …동생 "정치할 사람이라며 차명으로 다.. 3 ㅇㅇ 20:40:57 112
1812798 요리 가르쳐 달라더니 안함 6 퇴직 남편요.. 20:28:15 407
1812797 시판되는 콩물 중 괜찮은거 있을까요? 7 20:18:39 354
1812796 응급실 갔는데 의료진이 다 20대로 보였어요 2 .. 20:18:20 545
1812795 분당 티에르원 분양가 26억이고 분당 하이스트는 30억이라는데 6 ... 20:17:17 431
1812794 조선TV) 김용남 동생의 울분 '내 이름 빌려서 다 해먹어'.j.. 24 다모앙펌 20:16:00 767
1812793 고기나 생선 시켜서 좋아하시던 거 추천 좀 해 주세요. 3 .. 20:07:47 289
1812792 Mbc뉴스에 82 출연 12 엠비씨 20:07:37 1,184
1812791 함께 걷는 커플들 젊은 부부들 보면 너무 부러워요. 2 코흐 20:06:27 687
1812790 주말농장 하는데 농약치는 사람들이 있는거같거든요 2 20:05:58 477
1812789 기아 이기자!!!!!!! 2 기아 vs .. 20:05:56 335
1812788 눈 흰자에 피고임있었던적 있나요? 7 20:00:58 447
1812787 클로드 질문이요... 쉬운것 테스트해봤는데 잘 안되는것 같아요 4 귀여워 19:52:53 373
1812786 우울증 싱글동생 vs 이혼하네마네 동생 12 Dngnyn.. 19:51:55 1,245
1812785 요즘 한국 goo 19:48:03 385
1812784 부모님 돌아가시면 마음이 바뀌나요? 17 19:43:45 1,595
1812783 저 쌀국수 또 먹으러 가면 오버겠죠?? 3 .. 19:34:52 876
1812782 정부는 서울 집값 잡기는 포기하는 게 9 유리지 19:33:51 738
1812781 폐업? 등록증 갱신중이였어 61 ㅡㅡㅡㅡㅡㅡ.. 19:28:00 1,221
1812780 월드컵 경기장 건물 상암 CGV 없어졌나요? 3 ㅇㅇ 19:23:57 391
1812779 솔로분들 미래생각하면 두렵지않나요? 1 .. 19:23:16 343
1812778 고기 구워주면 팁을 주시나요? 18 갈비 19:21:12 1,723
1812777 두피 가려움 도브 비누가 좋다면서요. 5 .. 19:20:00 767
1812776 과천경마공원에서 야외에서고기굽기 과천경마공원.. 19:19:25 309
1812775 티아라 효민 요리하는 거 보셨어요? 의외로 야무지네요. 1 19:11:59 1,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