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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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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면 안될 사람..

힘들어요 조회수 : 6,096
작성일 : 2026-05-18 20:33:00

너무 힘드네요..

좋아하면 안될 사람을 1년넘게 좋아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이렇게 될줄 몰랐어요..

매일 얼굴보는 사이, 코드가 잘 맞고, 나와 반대되는 성향, 운동하는 모습을 볼때면 심장이 쿵쾅되고..조용한 나와는 달리 유쾌하고 외향적인 사람이 나에게 친근하게 다가올때 이렇게 될줄 몰랐어요..

아마 알았다고 해도 지금과 같이, 어쩔수 없이 빠져버렸을거에요..

서로 알고 있어요.. 서로 이성적 감정이 있다는걸..

그렇지만 서로 단 한번도 입밖으로 꺼낸적 없죠..

선넘으면 안된다는거 서로 너무 잘 알고있으니까..

 

일부러 거리를 두고, 안보려고 시선을 피하고 도망다녀도..

자꾸 날 찾아요... 그럴때마다 냉정하게 뿌리치지 못하는 제가 너무 한심해요..

자꾸 기대하게 되고, 질투하게 되고, 실망하게 되고, 마음이 힘들어요..

이제 몇개월만 있으면 영영 못보게될텐데..

내 스스로 무너질까봐 너무 겁나네요..

그전에 마음 정리 하고싶은데..

 

저좀 혼내 주세요.. 쓴소리해주세요..

IP : 211.109.xxx.13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5.18 8:37 PM (118.235.xxx.164)

    어차피 아무일 안 일어남. 즐기세요~ 뭐 둘이 아무 것도 없고만 드라마 쓸 필요 없을 듯해요.

  • 2. .....
    '26.5.18 8:41 PM (183.102.xxx.74)

    적정거리를 지켜야 아름다운 관계로 남을 수 있어요.
    여행을 좀 다녀오면 마음이 정리 될 거에요.
    얼릉 마음 정리하시고 평안한 마음이 되시길요. 화이팅!

  • 3. 그냥
    '26.5.18 8:43 PM (223.39.xxx.248)

    바라보기만 하세요~
    흔들리면 안됩니다..
    알고 보면 그도 별거없을걸요?

  • 4. 의문
    '26.5.18 8:48 PM (116.43.xxx.47)

    좋아하면 안 될 사람이면
    유부남,유부녀란 얘긴가요?
    그거 아니면 좋아하면 안 되는 사람이란 게 있나요?

  • 5. 님이
    '26.5.18 8:48 PM (112.157.xxx.212)

    처음 사랑해서 평생을 같이 하겠다 생각하고
    결혼해서 아들 딸 낳고 살던 남자도
    처음 시작은 그러했겠죠?
    불나방들은 불만 보면 덤비죠 타죽는걸 이길정도로
    불빛이 매력적으로 보이니 그러겠죠
    선넘으면 안된다는거 아는 사람들이
    불나방이 되고 싶어하는게 참!!!
    뭐라고 혼내겠나요? 무너지면 그냥 찐한 사랑 시작하고
    그 댓가를 치르면서 인생살이 하게 되겠죠 머

  • 6. 그냥
    '26.5.18 8:49 PM (223.38.xxx.90)

    확 저질러버리고( 뭔지 알죠?)
    환상 깨지고 개망신 당하고 정신차리세요
    직장에서 만난 사이같은데
    평판 개판되는것도 감수하고요
    무너지세요 팍팍

  • 7. 다른데로
    '26.5.18 8:51 PM (1.238.xxx.39) - 삭제된댓글

    관심을 좀 돌려보세요.
    심지어 시한도 있다보니 나날이 초조해지실것 같은데
    사고치지 마시고 새로운 취미나 맘 둘 곳을 찾아 보세요.

    ( 자꾸 기대하게 되고, 질투하게 되고, 실망하게 되고, 마음이 힘들어요..
    이제 몇개월만 있으면 영영 못보게될텐데..
    내 스스로 무너질까봐 너무 겁나네요..)

    지대로 흠뻑 빠지신듯
    많이 고통스럽고 위험해 보이네요.

  • 8. ㅁㅁ
    '26.5.18 8:51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고상한척은 하고 싶은
    멍멍이

  • 9. 뭐래
    '26.5.18 8:53 PM (118.235.xxx.202)

    소설쓰고 있네요

  • 10. ..
    '26.5.18 9:11 PM (175.193.xxx.29)

    휴가 하루 내시고 아주 세게 내가 내 뺨을 칩니다. 싸다귀라고 하죠. 볼이 벌개질 정도로.
    이거 효과있습니다. 정신차리세요.

  • 11. 111
    '26.5.18 9:16 PM (211.176.xxx.141)

    운동하다만난건가봐요 그장소엘안가면되죠..

  • 12. . .
    '26.5.18 9:19 PM (58.77.xxx.31) - 삭제된댓글

    불륜? 감당할 자신 있습니까?

  • 13. 진짜
    '26.5.18 9:23 PM (49.164.xxx.30)

    꼴갑들 하고 자빠졌네

  • 14.
    '26.5.18 9:25 PM (123.214.xxx.154)

    너무 오글거려요.
    웃기려고 쓴 글 아니죠?
    근데 왜 이리 글이 웃긴지...

  • 15. ㅍㅍ
    '26.5.18 9:26 PM (223.38.xxx.203)

    ㅋ유부남이나 유부녀 이신가 보네요
    진짜 불륜할 사람은 굳이 이런 고민글 안 올리겠죠

  • 16. ㅡㅡ
    '26.5.18 9:27 PM (221.154.xxx.222)

    본문은 읽다말았는데
    댓글이 더 웃겨요

  • 17. …엥
    '26.5.18 9:37 PM (121.155.xxx.24)

    유부남 유부녀?..
    그것 남의 것이라 있어보일걸요
    남의 것 좋아하는 이상한 심리 있는분 있잖아요

    그 남자도 집에서 방귀끼고 트름해요 ㅡ

  • 18. 어머~
    '26.5.18 10:14 PM (211.201.xxx.247)

    평생 한번 올까 말까 하는....그런 천년의 사랑을 놓치면 안되죠.
    이런 기회가 언제 또 오겠어요....그냥 화끈하게 불태워 버리세요.

    죽는날까지 온갖 썅년, 미친년 소리 들어가며 살면 되는 겁니다.
    욕 많이 먹고 오래 사세요. 뭐가 무서우세요?
    사랑의 추억을 곱씹으면서 자식에게까지 욕 먹으며 추하게 살면 되는 것을...

  • 19. Lol
    '26.5.18 10:22 PM (45.144.xxx.58)

    겁나 오글거려요. 혼자 드라마 찍고 난리 나셨음...

    다 읽기도 전에 쿵쾅"되"고 에서 확 깸

  • 20. 임자있는
    '26.5.18 10:56 PM (121.136.xxx.30)

    사람들끼리 그러는건 추한겁니다
    자식들이 나중에 안다고 생각해보세요 끔직하지
    흥분가시면 남들 손가락질만 남아요

  • 21. ㅋㅋㅋㅋ
    '26.5.18 11:02 PM (121.185.xxx.210)

    혹시 남자가 운동선생님?
    그리고 님은 유부녀구요.

    맞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흔한클리셰죠.

  • 22. ...
    '26.5.18 11:05 PM (118.37.xxx.223)

    심장은 쿵쾅되는게 아니고 쿵쾅대는 거고요
    당장 그만두시지요
    그러다 불륜됩니다

  • 23. ..
    '26.5.18 11:47 PM (121.169.xxx.202)

    말끝마다 .. 킹받네요
    낼아침에 본인 글보면서 이불킥하실듯

  • 24. 염병하네
    '26.5.19 12:00 AM (124.51.xxx.24) - 삭제된댓글

    서로 알고 있기는 뭘 알아
    아줌마 혼자 착각이지
    직장도 아닌 것 같은데 발길 끊으슈
    그 아재는 님한테 관심 없끄덩?

    -말자할매-

  • 25. kk 11
    '26.5.19 8:40 AM (114.204.xxx.203)

    혼자 착각일듯

  • 26. zzz
    '26.5.19 10:19 AM (211.218.xxx.125)

    헬스장이나 수영장인가 봅니다. 영업용 멘트인지 모르고 저렇게 설레여 하는 아주머니들 많으시죠 ㅎㅎㅎ 정신 차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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