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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명 의료 및 임종 과정에 관한 현직 의사의 조언

... 조회수 : 3,310
작성일 : 2026-05-14 02:08:14

https://youtu.be/PxQ724Hl2i4?si=jpSO0dA87EBArn1S

부모님 때문에 찾아보게된 영상인데

실제적인 도움이 많이 돼서 공유합니다.

진작 알았으면 좋았을 거 같아요.

IP : 112.148.xxx.11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5.14 2:10 AM (14.44.xxx.94)

    연명치료 정보 감사합니다

  • 2. 봄날처럼
    '26.5.14 6:07 AM (116.43.xxx.180)

    댓글에 어느 분이 요약해두셨네요 감사합니다

    @ryusamryu

    1. 죽고 사는 건 하늘의 뜻
    죽음은 누구의 잘못도 아니며, 하늘의 뜻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의사는 도움을 줄 뿐 ‘살리고 죽이는 존재’는 아니다.

    2. 치료와 요양의 구분
    말기에는 ‘치료’보다 ‘요양’의 개념이 중요하다.
    더 이상 회복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계속적인 치료는 고통만 연장할 뿐이다.

    3. 연명치료 중단은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
    결국 어떤 선택을 해도 후회는 남는다.
    다만 무의미한 고통을 줄이기 위한 결정이라면 후회의 질이 다르다.

    4. 중환자실 치료의 의미
    의학적으로 큰 이득은 없지만, 가족이 마음의 정리를 할 시간을 벌어주는 과정일 수 있다.

    5. 연명 중단은 확실하게, 번복 없이

    ‘조금은 하자’ 식의 애매한 선택은 결국 환자에게 더 큰 고통을 준다.
    결정했으면 확실하게 중단해야 한다.

    6. 내가 환자라면 어떤 선택을 할까
    결정은 보호자의 감정이 아니라, 환자 본인의 입장에서 내려야 한다.

    7. 의식이 남아 있을 때 시간을 소중히
    의식이 있을 때 가족과 시간을 보내는 게 중요하다.
    “조금이라도 오래 살게 하자”보다 “남은 시간을 함께하자”가 더 큰 효도일 수 있다.

    8. 의료진을 원망하지 말 것
    갑작스러운 악화는 대부분 자연스러운 임종 과정이다.
    의사는 적이 아니라, 같은 편이다.

    9. 치료가 치료가 아닌 단계
    어느 순간부터는 ‘하나 고치면 두 개 생기는 악순환’이 시작된다.
    그 시점을 의료진과 상의해 중단을 결정해야 한다.

    10. 신뢰 없는 보호자는 결국 손해
    의사와 보호자 사이의 긴장과 불신은 방어적 진료를 유발한다.
    결국 손해는 환자에게 돌아간다.

    11. 적극적 고통 경감의 필요성
    완치는 어렵더라도 진통제, 진정제 등으로 고통은 줄일 수 있다.
    환자의 통증을 적극적으로 조절해야 한다.

    12. 죽음은 순서의 차이일 뿐
    모두 언젠가는 죽는다.
    너무 서글퍼하지 말고 ‘순서가 앞섰을 뿐’이라 받아들이자.

    13. 부자와 가난한 자의 임종은 다르지 않다
    경제적 차이는 있지만 죽음의 과정은 평등하다.
    다만 현실적으로는 의료비, 간병 여건 등도 고려해야 한다.

    14. 가족 관계와 현실적인 문제
    가족이 간병을 못하는 건 죄가 아니다.
    현실적 한계 속에서 가장 인간적인 선택을 해야 한다.

    15. 돈 문제는 미리 정리
    임종 시 재산이나 유언 문제로 가족 간 갈등이 많다.
    미리 명확히 정리해야 남은 가족들이 얼굴을 보고 지낼 수 있다.

  • 3. 티파니
    '26.5.14 7:25 AM (211.119.xxx.250)

    감사합니다

  • 4. ..
    '26.5.14 7:58 AM (112.214.xxx.147)

    감사합니다

  • 5. 나무
    '26.5.14 9:39 AM (211.114.xxx.53)

    연명의료 및 임종에 대한 현직의사의 조언 감사합니다

  • 6. ...
    '26.5.14 10:43 AM (211.206.xxx.191)

    연명치료 영상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내용 요약도 감사합니다.

  • 7. gks
    '26.5.14 12:03 PM (116.40.xxx.17)

    연명의료 및 임종에 대한 현직의사의 조언 감사합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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