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 드라마 팬인데요 이번 드라마는 나의아저씨 나의 해방일지 두개를 합쳐놓았네요.
항상 무리지어서 술마시고 마시고 나서 하는 행동들도 나의 아저씨 생각 무척 나네요 게다가 여자 배우 한명 꽂아 놓고 여자 주인공 스타일도 겹쳐고
내용은 맘에 들어요 저렇게 말을 풀어내기도 하는구나 싶을때가 많은데 다음은 좀 새로운 성격의 배역들과 새로운 환경에서 만나보고 싶어요
작가님 드라마 팬인데요 이번 드라마는 나의아저씨 나의 해방일지 두개를 합쳐놓았네요.
항상 무리지어서 술마시고 마시고 나서 하는 행동들도 나의 아저씨 생각 무척 나네요 게다가 여자 배우 한명 꽂아 놓고 여자 주인공 스타일도 겹쳐고
내용은 맘에 들어요 저렇게 말을 풀어내기도 하는구나 싶을때가 많은데 다음은 좀 새로운 성격의 배역들과 새로운 환경에서 만나보고 싶어요
이 드라마 시작 전에 제가 댓글 달았었어요.
좋은 드라마 쓰는 작가인 줄은 알지만
술 얘기 또 나오나 안 나오나 보자고요.
여러 사람 등장하는 술판, 술파티, 술에 기대 속마음 털어놓고 술에 취해 비틀거리고 술을 너어무 많이 마시는 사람이 나오고.
아직 한 회도 안 봤는데, 이번에도 그러나 보네요. 그놈의 술타령…
우리나라가 원래 음주 많이 하는 국가긴 하지만 이 사람 드라마엔, 그런 심정적 양해의 선을 넘을 만큼의 술이 나와요. 그리고 가장 걱정되는 건
그렇게 술독에 빠진 사람들이나 그 분위기가
울고불고 하지만 결국은 끈끈한 애정으로 서로 얽혀 있는 사람들, 깊은 인간미의 소유자들, 맛있는 것과 술이 있는 따뜻한 분위기
이런 식으로 그려지는 거예요.
아마 이 직가는 심하게 술을 좋아할 거예요.
맞아요 비슷한가 많아요 추앙하라는
말이나 500원 동전 흔드는 거
맨날 술앞에 이야기하는거
생활이야기긴데 아이는 한명도 없네요
그니까요 저도 원래 우리나라 사람들 술 많이 마시지만, 이 작가 드라마는 유독 끈끈한 관계에는 술자리가 필수! 이런 느낌이기는 해요
근데.... 제가 어쩌다 영화나 그 쪽 분야 사람들 살짝 얘기 들어봤는데
그 판이 실제로도 다 술 많이 마시는 느낌이기는 하더라구요.
뭐 나의 아저씨에서 동네 조기축구회 아저씨들도 술 많이 마시는 건 맞고 ^^;
현실고증인가 싶기도 하네요 말해놓고 보니 -_-;
들판에서 구씨랑 미정이가 생각났네요.
한두 작품은 신선했는데 슬슬 자기복제 같은 느낌이..
드라마도 안보고 참 길게도 쓰는 재주가 ㅋ
ㄴ 그러게요, 재주 좋죠?
…농담이고 ㅋ
드라마에 대해 말하는 게 아니고 그 작가의 특징에 대해 말하는 거니까요. 지금 새로 나온 드라마만 안 보고 다른 건 다 봤는데 말할 수 있지 않겠어요?
댓글 잘 보세요, 모자무싸 특정 드라마에 대해 제가 안 보고 아는 척 한 게 없어요.
그 작가의 전반적 특징에 대해 말했지.
그 정도 문맥도 파악이 안 되시나 봐요.
그냥 다른 작가의 드라마 보면 되지
이야기 나오던데. .
드라마 그만 보시고요.
그러면 안되나요?
작가가 좋아서 비슷한 배경이라도 그 군상의 여러 면면이 좀 더많이 보였음 했는데.. 재밌게 잘 보고 있는데 그렇게 그게 거슬리기도 하는군요.
오늘도 재밌게 시청했어요.
근데 원글님 글 어느정도 공감해요.
지난주 회차였나? 할머니처럼 안심할 수 있게? 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하는거 보고
나중에 새할머니 돌아가시고 장례식장에 우르르 가는 장면 나오는거 아닌가 싶은 생각도 잠깐 했었어요.
나의 해방일지, 아저씨 모두 좋아 하다보니
모자무싸에서 전작들과 비슷한 배경이나 영상미
같은것들 보이는거 괜찮아요.
동만이가 버스타고 창고가는 씬은 해방일지 느낌
오늘 여러명 술자리에서 미란과 은아 얘기장면을
주위흐릿하게 하면서 흔들리는 느낌은
해방일지에서 친구들 모여서 생파한다고 서울와서
미정과 현아가 얘기주고 받고 흐릿하고 몽롱한 느낌의 영상과 겹쳐보여요.
비슷한점 찾는것도 재미있겠네요.
인기 절정이었던 김수현 드라마도 배경 다 비슷비슷하고요.
캐릭터도 다 비슷비슷해요.
김수현 드라마에서 주저주저하는 아이유 캐릭터 나오던가요?
황동만 캐릭터는 절대 안 나오죠.
김수현 드라마에서는 황동만 같은 인간은 그냥 동네 민폐 쉬레기 취급합니다.
김수현 드라마
늘 너무너무 잘 사는 집 자식 나오고
너무너무 못사는 집 자식 나오고
둘이 연애합니다.
불륜을 하든 삼각관계를 하든
거의 다 그래요.
그냥 그 작가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서 이런 글 쓰셨을 거 같아요.
작가가 버무릴 수 있는 세계는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우리가 열광하는 건
정확히 우리 마음의 정곡을 찔렀기 때문에 그 작가의 드라마를 좋아하는 거고요.
템플릿...이죠
그 누구에게나 템플릿이 있는 거죠
오늘 건 아직 안 봤는데
솔직히 여주 얼굴이 ㅠㅠ
자연스럽지 않아서(성형 많이 한 듯) 이 드라마 볼 수나 있을까 싶었어요.
얼굴 손 안 댄 청초한 배우들 얼마나 많은데 저런 여주, 게다가 서사도 거의 여주가 이끌어가는 거라 이 드라마 굳이 봐야 해?
게다가 전 몹시 바쁜 사람이어서요.
근데, 봤고요. ㅋㅋㅋ 보다가 빠졌고요. ㅋ
여주 얼굴 같은 건 신경도 안 쓰일 정도로 배우가 연기를 잘해서 드라마에 몰입되더라고요.
이런 소설가 같은 드라마 작가 귀한 거 같아요.
저는 원래 어두운 느낌의 드라마는 안보는데
(나의 아저씨도 몇번 실패후 겨우 봤음)
여주가 예뻐서 보기 시작했어요. 남주는 모르는 사람이고
그런데 너무 재밌고 좋아요
원글님 원래
모든 작가는 자기만의 글투가 있어요
모든 작가의 드라마는 다 겹치던데요
그냥 보면 알게되잖아요. 그전 어떤 드라마 썼던 사람이 쓴건지
드라마 아니고 소설가도 그렇고요
이 드라마는 스토리를 풀어내는 방법 그런거보다
그냥 등장인물 개인의 스토리가 울림이 있어요
그런데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드라마일 거란거는 알겠고요
잘보고 있긴한데요
셋다 여주가 무덤덤한 표정연기가 겹치더라구요
저는 박해영작가 드라마에서 가장 좋은게요
쓸쓸하고 혼자 있기 싫을 때 그냥 생각없이 갈 수 있는 저런 인생? 아지트가 있고
그 아지트에서 매일 만나도 질리지 않게
웃고 싸우고 밉기도 하지만 서로 의지하는 저런 무리가 있다는 인생이 부러워요.
AI시대에 챗지피티하고 상담하고 있는 저보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