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지혜롭지 못한 부모님이 상처주는 말을 하면 어떻게 하시나요?

부모 조회수 : 1,512
작성일 : 2026-05-04 12:30:21

자식 사랑하는 마음은 엄청 크지만 지혜롭지 못한 편입니다.

상처주는 말을 하면 어떻게 하시나요?

주말에 만났다가 또 쓸데없는 소리를 해서 소리를 버럭 질렀습니다.

참지 못했죠

제가 눈 돌아서 소리지르니 같이 불같이 화내시곤 미안하다 하시더군요 성격이 급한데 마음은 약하거든요

불효한 자식으로서 죄송한 맘은 있지만 저도 참지못하는 성격이라 어쩌라는거냐고 소리를 버럭 지르고 대들었네요 ㅠㅠ

지혜로우셨으면 좋겠어요 왜 쓸데없는 소리를 하는지..

IP : 110.70.xxx.20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ㄴㄴ
    '26.5.4 12:45 PM (211.114.xxx.120)

    지혜로운 본인이 좀 참지 그러셨어요.
    손바닥은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 법인데, 본인도 눈 돌아가 소리쳐놓고 누굴 탓하는건가요?
    본인이 미성년 어린이도 아니고, 이미 성인이면서 그래도 나는 자식이니까
    부모가 나보다 더 지혜로와야 한다, 더 참고 나를 배해야한다 이런건가요?
    이제 부모는 늙어서 정서가 더더욱 어린 아이로 돌아가는 시점이고,
    자식인 본인이야 말로 이성적으로 대처해야 할 나이입니다.
    부모의 쓸데없는 소리를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세요.
    그 연세의 부모를 고치시려구요?

  • 2. 그래도
    '26.5.4 12:55 PM (223.38.xxx.147)

    미안하다는 말 하실 줄 아는 분이네요

  • 3. ㅇㅇ
    '26.5.4 12:59 PM (39.125.xxx.199) - 삭제된댓글

    지혜롭게 잘 피하셔요. 하다보니 무시하는거처럼 보이긴하는데
    그래도 어르고 달래고까지는 아직 안되서 그냥 네네 하고 바쁘다하고 전화끊고 가능한 안만나요.

  • 4. 경험자
    '26.5.4 1:05 PM (211.208.xxx.21)

    만나면 한귀로 흘리든가
    만나지말든가

    둘중하나입니다

  • 5. 피하는게
    '26.5.4 1:32 PM (211.234.xxx.142)

    지혜로운거네요
    이제 같이 사는 것도 아닌데 만나기보다 계좌이체로 사랑을 전하세요

  • 6.
    '26.5.4 1:34 PM (1.234.xxx.42)

    그 연세에는 생각의 틀이 안바뀝니다
    지혜로우시면 좋겠다는 생각은 아예 버리세요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는 내공을 쌓으시길요
    사과하실 줄도 아시고 괜찮은 부모님이세요

  • 7. ,,
    '26.5.4 1:34 PM (70.106.xxx.210)

    솔까 만만하니까 함부로 지껄이는 거죠.

    부모가 시부모한테 말실수를 자주 했겠어요?

  • 8. 자식을
    '26.5.4 1:35 PM (220.83.xxx.149)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지혜롭지도 못하면서 상처만 주길래
    버럭했더니 죽는다며 발악을 하다...하다..먼저 연 끊자해서
    그러라고 하고 있는중입니다.
    뭘 바라는지 잘 알지만 걍 가만 있을라구요.
    미안은 커녕 밑바닥을 들켜버리니 어쩌라고!!!하네요;;;;

  • 9. ...
    '26.5.4 1:58 PM (125.142.xxx.239)

    일어나서 나오거나 전화 끊어요

  • 10. 와 진짜
    '26.5.4 2:13 PM (123.214.xxx.154)

    이상한 부모는 혈압 오릅니다.
    어버이날이라고 시어머니랑 식사한다고 오랜만에 만났는데
    늙고 약해진 분이지만 측은지심이 안생기게 하는지 그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인지...
    입은 여전히 펄펄 살아있는데 참... 뭐라 말을 할 수가 없네요.
    그냥 못들은척 대꾸 없이 무반응으로 사세요.
    버럭 소리 질러봐야 님 심박수만 올라가고 몸에 너무 해로워요.

  • 11. 11
    '26.5.5 6:31 AM (116.32.xxx.236)

    정말 이상한 어른이 더 많아요. 나이가 들 수록 지혜로워지는 사람은 없는 것 같습니다.
    어릴떄부터 성품이 좋은 사람은 커서도 지혜로운 것이고 띨빡이칠칠이들은 70이 되도 변하지 않아요. 오히려 점점 더 성격도 지능도 점점 더 안좋아지기만 하구요.
    바로 첫 댓글을 다신 분 처럼 되는거죠. 저 분은 태어났을때부터 띨박이이시다가 악플이나 달고있는 70~80대 이실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8830 저녁에 냉면 .. 17:17:10 17
1808829 민주당 일에만 입 여는 박지현 등장. JPG 12.3에는.. 17:16:04 54
1808828 제가 너무예민한걸까요 7 아정말 17:11:35 274
1808827 무슨돈으로 보통 주식하시나요? 4 캐모마일 17:11:09 201
1808826 좀 심각해 보이는 경남 특수학생 사례 4 세상에 17:08:20 273
1808825 용산역서 태릉역 지하철 5시,7시 다 붐비나요~ 1 어느시간 나.. 17:05:14 75
1808824 가슴축소수술 어떤가요? 10 17:02:05 256
1808823 쌀뜨물로 찌개 끓이면 더 맛있나요? 2 찌개 17:02:03 253
1808822 뿌염주기 늘리는 방법이에요 7 ㅇㅇ 17:00:34 598
1808821 카카오뱅크 1 카카오뱅크 16:55:53 266
1808820 멕시코에서 bts 3 16:54:00 345
1808819 주식벌어 죄다 반포 집사네요 24 ㅇㅇ 16:53:28 1,582
1808818 종합소득세 신고 ᆢ 머리아프네 16:48:59 263
1808817 빨갱이 이런 말 하는 사람은 9 ㅓㅓㅗㅎ 16:48:14 210
1808816 남대문 시장의 묘미 2 하하 16:42:05 620
1808815 하루3시간 서서일하는데 무릎이 아프면? 2 젊은여자 16:40:50 351
1808814 노후에는 돈보다 건강 3 16:37:29 880
1808813 나솔 20기 이후 재밌는 회차 5 .. 16:32:37 597
1808812 평택 사시는 분들 선거 분위기 어떤가요. 15 .. 16:27:33 811
1808811 주식빼서 집사려고하는데 고민 22 무주택자 16:22:16 2,026
1808810 운동회 하지 말라는 민원은 그냥 무시하면 안되나요? 34 .... 16:14:32 1,051
1808809 국민 참여형 성장 펀드 8 000 16:09:45 813
1808808 사생아 뜻을 모르다니 헐... 15 16:08:21 2,036
1808807 유튜브 힐링음악들 rytyu 16:05:56 153
1808806 김성경 3천억자산가남편 파산? 4 .. 16:05:22 3,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