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딸아이 등짝 한 대 때리고 싶어요

스매싱 조회수 : 2,970
작성일 : 2026-04-29 10:16:12

직장생활하는 딸이 있어요

잠이 얼마나?많은지 

보통 12시 넘어 자서 

아침 출근도 안깨우면 기상 못하고요

지각도 종종 합니다.

주말에는 안깨우면 오후 3시까지도 자요

오늘 월차내고 12시까지 어딜 가야하는데

지금 일어나야돼요

근데 못일어난 것 같아요

제가 지금 가게에서 장사중인데 

10분거리 집에 뛰어갔다와야 할 지

가면 진짜 해도 너무한다 등짝 한 대 때리고 싶어요 소리치거나?

오늘 아빠 수술해서 보호자 필요한데 아이가 가서  회복 지켜보다 데리고 집에 와아해요

내가 할테니 가게지켜라 했는데

자기가 가게 손님 맞기는 싫고 

아빠 수술후 데려오겠다고 약속해노고

못 일어나네요.휴

속에서 천불납니다

 

아침 출근은 저희가 가게늦게 문닫아도 애 때문에 일찍 일어나서 소리내고  움직이면 기척에 일어나요

저희가 일찍 가게 가야해서  새벽에 나가면 지각확정입니다

IP : 59.12.xxx.13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6.4.29 10:17 AM (140.248.xxx.6)

    지각해서 본인이 불이익을 맛봐야 스스로 고쳐요

  • 2. 00
    '26.4.29 10:19 AM (182.215.xxx.73)

    알람을 크게해도 못일어나나요?
    군대라도가면 얼차려라도 받지 평생 못고치겠네요

  • 3. ....
    '26.4.29 10:33 AM (220.125.xxx.37)

    다른날이라면 그냥 두라고 할텐데
    오늘은 중한 일이네요.
    속터지겠지만 오늘은 가서 좋게 좋게 깨워 병원에 보내셔요.
    괜히 골부리게 하면 아픈 아빠도 원글님도 마음 안좋잖아요.
    더불어 남편분은 어서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 4. 원글
    '26.4.29 10:45 AM (59.12.xxx.131)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지각하는건요
    그냥 근무시작 시간을 늦게하는 게 가능하니
    예를 들면 10시근무 시작 이렇게요
    미리 윗분한테 보고필요없고 자율로 결정
    주 52시간만 채우면 돼요
    다행인지 윗분들이 좋아서 별소리는 없고 고과도 최상등급 휴
    아이가 야무지고 업무능력 좋아요

    이러니 더 긴장감이 없나봐요 본인 스스로도 잘못을 알지만 고치지는 못해요

  • 5. 퍼붓는비
    '26.4.29 10:50 AM (118.34.xxx.242)

    사실 지각 문제는 본인이 알아서 조정할 수 있으니 참견하는건 오히려 역효과 날거 같고요
    오늘 같은 날은 좀 그렇긴 하네요.
    그치만 멀쩡한 직장 잘 다니는것만 해도 기특하다 생각해야지 어쩌겠어요. ㅎㅎ
    저희집 딸 방 보면 그래도 다행이다 생각되실듯
    직장다니는 딸 어휴 방이 방이....말도 못해요
    그래도 아침 출근해서 직장 다니는것만 해도 짠하고 기특하니 어쩌겠어요

  • 6. ㅇㅇ
    '26.4.29 10:53 AM (116.122.xxx.50)

    학교 다닐 때 지각 밥 먹듯해서 아침마다 전쟁이었는데
    회사는 지각 안하고 잘 다녀요.
    다 자신의 의지 탓인데 안달복달했던 옛날이 후회되고,
    다시 또 반복될까봐 이젠 늦잠 자도 절대로 안깨웁니다

  • 7. 순이엄마
    '26.4.29 11:31 AM (106.101.xxx.93)

    원글님
    오늘은 고맙다 고맙다 하면
    깨우시고 자기 일로 늦잠자면 모르쇠^^;;

  • 8. 속터지죠..
    '26.4.29 1:49 PM (211.234.xxx.231)

    우리딸도 그래서 공부도 학교도 학원도 다 안되거든요. 못일어나요. 졸기 일쑤고..
    인스타에서 어떤 영상 보고 혹시나 해서 수면병원 가보고 예약해서 검사받았는데 어제 결과 나왔어요. 특발성 과다수면이래요
    요새 청소년들 청년들 이 증상 많다네요.
    감사비용이야 실비 있으심 실비도 되고.. 무엇보다 약먹으니 낮에 안졸리다며 좋아해요.
    부모도 부짐지만 본인이 제일 답답할테니까요.
    한번 관심가지고 알아보셔도 될듯~~

  • 9. 오타
    '26.4.29 1:55 PM (211.234.xxx.147)

    부짐지만ㅡ부모지만

  • 10. ㅁㅁ
    '26.4.29 2:14 PM (211.186.xxx.104)

    딸아이 성향이 뭐든 자기가 다 겪어 봐야 지꺼 되는 스타일이고 저는 불안도가 좀 높아 미리미리준비하고 대비하고 뭐 그렇다 보니 제가 미리미리 준비시키고 그랬어요
    이게 아이가 점점 크니 계속 트러블나고 잔소리라고요..
    저는 속에서 천불나고.,
    그러다 타지로 대학가면서 독립했는데 솔직히 제눈에 안보이니살거 같구요
    자취하면서 혼자 책임져야 하니 말은 안하는데(말하면 저한테 폭풍잔소리 아니 안하는듯요)뭐 이런저런 불편 겪으면서 사는듯요
    그냥 요즘 생각해 보면 그냥 초장에 본인이 곤란한 상황 겪게둬야 하는데 제가 그꼴을 못봐서 계속 악순환이였던거 같아요
    님따님이나 제딸은 제3자에게 한번 쪽팔리러나 크게 당해야 고치지 가족이 옆에서 그러는건 소용없는거 같아요
    그냥 저는 이것저것 다 떠나 저아이독립한것이 저나 아이나 신의 한수 같ㅡㅂ니더
    제옆에 있었으면 계속 둘이서 이러고 있었을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2964 이언주 문어게인 막말 ..폭발한 정필승 변호사 20:20:40 8
1822963 정필승 "저는 이언주라는 사람이 너무 싫어요".. 2 ㅇㅇ 20:18:35 95
1822962 워렌버핏은 수익실현 어떻게 하는지 아시나요? 3 헷갈림 20:15:56 157
1822961 큰 호랑이 인형 애 방 문 열자마자 깜짝깜짝 놀라요 1 20:12:58 186
1822960 “7월 금리 올려도 역부족…추가 인상 시그널 없인 환율 1600.. 3 ... 20:09:18 325
1822959 이재명은 왜 이리 지역화폐에 집착하나요? 6 .... 20:03:37 414
1822958 여자는 자기가 낳은 자식을 사랑한다는 편견을 버려야 아동학대 문.. 5 .. 19:57:39 631
1822957 아래 생리통 글 관종 19:57:23 250
1822956 맨끝줄) 남자는 진짜 첫사랑 못 잊나봐요 1 ㅡㅡ 19:54:51 533
1822955 홍명보 진짜 연봉은 그게 아닐거같아요 5 . 19:53:44 796
1822954 립글로즈 틴트 립스틱 추천해주세요 5 ........ 19:42:55 249
1822953 아시아나 마일리지 다 쓰셨나요? 4 아시아나 19:37:19 590
1822952 여러분 양배추도 얼리세요 6 소문내야지 19:37:17 1,374
1822951 배재고 리박교재 / 민주당 리박언주 13 언주제명 19:34:45 482
1822950 대학졸업한 자녀분들 취업 했나요? 8 19:29:09 1,114
1822949 지금 갑자기 환율 급등 이유가 뭐죠. 3 19:27:53 884
1822948 이번정부 목표가 문대통령때만큼 집값 높이는게 맞죠? 4 이번정부 19:26:38 389
1822947 이재명 '반도체, 경제논리로 판단해 경기도로 와야' 8 .. 19:26:01 705
1822946 조선일보 전남 반도체 비판 기사에 달린 오늘의 댓글 7 .. 19:23:53 758
1822945 진짜 만약인데. 홍감독 연봉.. 이임생이랑 나눴나 1 이건 19:22:03 568
1822944 아니, 이재명의 이번 유럽 순방 결과 보고 진짜 기가 막혀서 글.. 27 ... 19:16:20 1,499
1822943 '탱크데이' 조롱한 배재고, '불꽃야구'서 못 보나 25 .. 19:12:17 1,697
1822942 헬렌카민스키 비앙카 모자 밖에서 쓰다가 실내에서 수납은 어떻게 .. 6 ... 19:08:42 1,057
1822941 삼계탕 맛있는게 뭔가요 2 ㅁㄴㅇㄹ 19:04:49 448
1822940 몽규가 현대가의 루저라고 하네요 8 ㅇㅇㅇ 19:04:28 1,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