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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님 저녁에 다시 오는 경우

비용 조회수 : 2,206
작성일 : 2026-04-27 07:53:13

엄마(91세) 새로운 요양 보호사님이 오셨어요.

덕분에 아침, 점심 식사 준비가 잘 해결되고 있어요.


사실 원래는 오전에 3시간 오시는 거 였는데 보호사님 사정상 아침 7시반에 한시간 정도 와서

아침 식사 준비를 하시고 가셨다가 12시 반에 다시 와서 3시간을 채우고 있어요.

덕분에 엄마는 4시간의 보살핌을 받고 계시고요.

 

저녁은 엄마가 차려 드시는데 이제 그것마저도 힘드신지 요양보호사님께 

저녁에 한시간 정도 와서 저녁 준비를 할 수 있는지 물어 보겠다는 말을 오늘 오빠가 알려줬어요.

 

엄마가 생각하는 보수는 말도 안되어 제가 적어도 5-60만원은 드려야 하지 않겠느냐 했는데

이것도 저의 막연한 생각이어서 보호사님께 여쭈기 전에 합리적이고 불쾌하지 않은 보수 책정을

해야되니 여러분의 의견이 큰 참고가 될 거 같아 글을 올려 봐요.

 

이 비용은 제가 낼 것이라 더 드려도 저는 괜찮지만 오빠 말로는 엄마는 그 금액이면 안한다고 하실 거라고

하지만 제가 설득할 수 있고요.

 

보호사님이 사시는 곳은 엄마네 집에서 걸어 20분 정도 걸리는 거로 알고 있고

저녁 식사 준비는 일주일에 6일이 필요하고 엄마는 같이 식사하는 것도 좋다 하시고 

점심에도 같이 식사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댓글 주시는 분들께 미리 감사 드립니다.

 

 

 

IP : 67.163.xxx.17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니
    '26.4.27 7:59 AM (124.53.xxx.50)

    어머니에게 말하지말고 저녁보수는 님이 따로드리면 어떨까요

    저희부모님 요보사는 개인사정으로 자꾸빠져서 고민입니다

    성격좋고 부모님 성격잘맞추는데
    엄마가 치매라서 고혈압약을 안먹어서 건강이
    안좋아지셨거든요 90이어도
    집안일은 두분이 알아서 하는데
    약을 빼먹지않게 매일오면좋겠는데
    지금분이 자꾸 결석해서 걱정입니다

  • 2. ㄴ그러네요.
    '26.4.27 8:03 AM (67.163.xxx.177)

    엄마에게 비용이 얼마인지 알리지 않음 좋은데 그런 걸 꼭 짚고 넘어가는 성격이시라..
    그러나 제가 울엄마를 이겨요.

  • 3. ..
    '26.4.27 8:06 AM (110.70.xxx.176)

    국가보조없이 자비로 할 경우 13000~ 15000원라고 들었어요 이경우 왕복 40분을 원래 3시간 외 2번 하시니 더 생각해 주셔야 할 것 같고요
    무엇보다 이렇게 해주실 수있는 분이 극히 드물지 싶은데요 어머니가 맘에 들어만 하신다면 경제적으로 어렵지만 않다면 정말 좋은 케이스네요

  • 4. Gh
    '26.4.27 8:11 AM (182.31.xxx.4)

    개인적으로하면 시간당 1만5 인데
    고작 1시간으로 왔다갔다 하시겠나요?
    시간당 2만원해주시면 오실지도..
    낮에 청소며 다 해놓은상태서 저녁차려드리고 약챙겨드리나
    편할수도요. 반찬도 점심때 미리 만들어놓으니..

  • 5. ㄴ 맞아요.
    '26.4.27 8:13 AM (67.163.xxx.177)

    보호사님께서 해주실지 모르겠지만 묻기 전에 적어도 기분 상하는 보수가 아니었음 해서 글 올렸어요.

  • 6. ..
    '26.4.27 8:19 AM (39.115.xxx.132)

    저녁 같이.드시면서
    왕복시간까지 계산해서
    제시하고 조율해보세요

  • 7. 그냥
    '26.4.27 8:27 AM (122.34.xxx.60) - 삭제된댓글

    저녁에도 15000×2로 해서, 일주일에 15만원 정도로 해서 한 달에 60만원 월급제로 하면 어떨까요? 시간이 쪼개져서 다른 곳 못가니까 세 시간으로 하면 더 좋겠지만, 그건 좀 부담스러우니
    두 시간씩 저녁 식사 시간에 오실 수 있나 물어보시고요ᆢ

    아니면 점심 돌봄하고 가실 때 저녁 식사를 아예 식판에 차려놓고 가시면 되지 않을까?
    요양보호사가 3시반쯤 귀가한다고 치면, 두 시간 정도 있다가 저녁 드시라고 하는거죠

    식판에 반찬이랑 국이랑 다 떠놓고 가시면 식었어도 그냥 드시는거죠
    전자렌지 조리는 위험하니 하지 마시라고 하고요.

    국만 보온 죽통에 넣어놔도 되는데, 노인들이 보온병을 못여시는 분이 많고 자칫 사고 날까봐ᆢ

  • 8. 노인분들
    '26.4.27 8:34 AM (220.78.xxx.213)

    그런비용 엄청 아껴요
    저도 나라지원 100프로라고 뻥쳐서 요보사 오시게 했어요
    돈 준다하면 하인 부리는 주인행세 하실 스타일이기도 했구요
    공짜라하니 엄청 조심하고 막대하지 않더라구요

  • 9. 얼추
    '26.4.27 8:45 AM (67.163.xxx.177)

    15000x2 으로 하면 합리적이라고 생각해서 진행하도록 할게요.

    도움 주셔서 고맙습니다!

  • 10. ...
    '26.4.27 8:45 AM (211.234.xxx.107)

    그럼 현재 초과분 1시간은 어떻게 지불하고 계신가요?
    그 초과분을 기준으로 하면 되지 않을까요?
    요보사님 사정이라 무상 서비스라면 이 시간까지 고려 해 드리면 좋겠구요.
    위 댓글분 말씀처럼 개인 이용시엔 시간당 15,000원인데 보통 20,000원으로 하고 조금 더 서비스를 받더라구요. 요보사님의 자발적 서비스요.
    저희집 오시던 요보사님은 여러집 다니는 것보다 한집을 두번 다니는 걸 선호하셨어요. 돈도 더 받고 본인도 익숙한 곳이 좋으셔서오.
    원글님께서 부담없으시다면 시급 2만원 말씀하시면 맘 상하진 않으실거 같긴해요.

  • 11. 도보
    '26.4.27 8:50 AM (49.167.xxx.252)

    짧게 여러번 일하는거 왕복 40분 거리인데 이거 은근 귀찮거든요.
    근무시간에 들어가지도 않는데 사실상 일하는 사람 입장서는 도로에 시간을 쓰는건데 이분 자기 사정이라지만 아침 점심 80분 거기다 저녁까지 하게 되면 120분을 걷는건데 대단하시네. 운동이 저절로 되겠네요

  • 12. ㄴ그게
    '26.4.27 8:53 AM (67.163.xxx.177)

    이번 요보사님이 오신 지 한달이 아직 안되었고, 초과분 1시간은 요보사님의 사정 때문이라 엄마는 따로 지불하실 생각이 없으시고 저의 형제들만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에요.

    저녁 식사 까지 돌봐주신다면 제가 그것도 감안해서 드릴 생각하고 있어요.

  • 13. 지금 번뜩 든
    '26.4.27 8:57 AM (67.163.xxx.177)

    생각인데.. 오빠를 통해 요보사님께 의향을 알아 보고 엄마가 생각하시는 비용을 요보사님이 받는 거로 하고 나머지는 제가 드리는 것으로 해야 겠어요.

    그래야 엄마가 도움을 받으실 거 같아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14. ..
    '26.4.27 9:27 AM (39.115.xxx.17)

    요양보호사 파견해 준 센타에 사정을 얘기하고 시간과 금액 조율하는게 제일 좋아요. 저녁 1시간 더하고 50-60추가는 과해요. 하시는 거 봐서 명절 때 성의 표시하시면 됩니다.
    센타와 의논해서 센터와 요양보호사와 협의하게 하세요.

  • 15.
    '26.4.27 9:31 AM (121.167.xxx.7)

    나라에서 정한 시급이 작년에 12.000원대. 올해 13,000원대.
    주말에 할증이 50% 였던 걸로 기억해요.
    저희도 일요일에도 오시게 하려고 보호사님과 의논하면서 알게 된 기준이었어요.
    돈 받고 마땅히 할 일 하는데, 뭐하러 넉넉히 주냐는 사람도 있지만.
    내 필요를 이해하고 일 더하고, 더구나 내 부모에게 섬심껏 하는 사람이니 충분히 대우해드리고 싶었어요.
    제 시부모님도 까다롭고 돈도 철저히 계산하는 분이라,
    당신 생각하는 금액이 딱 있더라고요.
    부모님께는 생각하는 금액 지불하시라 하고, 저희가 나머지를 채워 드렸어요. 딱 원글님 생각하신 방법입니다.

  • 16. .....
    '26.4.27 9:33 AM (112.148.xxx.119)

    센터에서 추가 요금은 요보사와 협의하라고 하는데
    최소 시간당 1.5에서 2만원도 불러요.
    이게 한달이면 엄청 큰데 괜찮으시겠어요...?
    혹시 당근에서 아파트 주민으로 알아보시는 건 어머님이 거부할까요?

  • 17. 그 한시간이
    '26.4.27 9:36 AM (14.138.xxx.54)

    그냥 한시간이 아니여서 보호사님 입장에선
    곤란할거 같네요
    아마 초보요양보호사 선생님이라
    아침도 그냥 하시는거 같은데

    그분 사정이긴하지만
    어머님하고 잘 맞으면 적정급여 드리는게 맞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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