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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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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파전 해드세요.

친정엄마 조회수 : 3,678
작성일 : 2026-04-09 10:07:22

주말에 친정가서 엄마 놀이터 마당에서 달래,냉이 캐고

잔파 잔뜩 캐서 다듬었어요.

햇살 아래서 엄마랑 얘기하며 잔파 다듬으며

일하느라 힘들었던 마음이 정말 다 풀려버리더라고요.

제가 부산에 살아 바다도 자주 보러 가는데 비할바가 아니었어요.

상추뜯고 쪽파캐서 다듬는게 뭐라고

정말 힐링되더라고요.

정말 묵은 스트레스가 다 빠져나가는 느낌.

여린 상추는 얼마나 이쁜지.

쪽파를 잔뜩 가져와 옆집 현관에 매달아 놓고

저는 요리도 못하는데

이 보약으로 뭘하지 하다가

냉동실 오징어 새우 잔뜩 넣고

파전을 했어요.

반죽을 묽게해서 다 훑어내고 최소한으로 하고 계란을 두개 넣고요.

파를 완전 넘치게 넣었어요.

뒤집지를 못해 접시를 활용했는데 

와우 진짜 맛있어요.

완전 보약 같아요.

아 저 건새우 다져 넣었어요.

완전 고소해요.

대학생 딸도 파 안먹는데 맛있다고 난리..

아 나눠주고 싶은데...

 

IP : 121.175.xxx.5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ㄱㄹ
    '26.4.9 10:09 AM (110.70.xxx.78)

    글에서 맛있는 냄새나요ㅎㅎ

    근데 생새우 아니고 건새우넣어도 맛있나요?
    함 해볼까싶네요

  • 2. 맛있죠
    '26.4.9 10:13 AM (61.105.xxx.17)

    지난주 관악산행 후
    근처 식당 에서 파전먹엇는데
    건새우 넣었더라고요
    건새우도 맛나긴 하던데
    식당에서는 생새우 넣어야
    하는거 아닌지

  • 3. ...
    '26.4.9 10:15 AM (14.39.xxx.125)

    건새우 넣으면 바삭해지고 고소하죠 ㅎㅎ
    맛난 냄새가 여기까지 솔솔

  • 4. ...
    '26.4.9 10:18 AM (117.111.xxx.253) - 삭제된댓글

    지난 주에 시장 갔더니 쪽파 한단에 2500원이래요
    4단 사서 파김치 담그고 파전 부쳐서
    신나게 먹었어요
    근처 사는 친정엄마도 좀 갖다 드리고요
    파가 달아요

  • 5. 봄동에 이어
    '26.4.9 10:24 AM (180.75.xxx.79)

    파전인가요? 츄릅

  • 6. 플랜
    '26.4.9 10:29 AM (125.191.xxx.49)

    파전 드시고 미나리전도 드셔 보세요
    향이 아주 끝내줍니다

  • 7. ㅎㅎ
    '26.4.9 10:34 AM (116.33.xxx.37)

    건새우 없으면 새우깡이라도 부셔넣으면 새우향 난대요.

  • 8. 맛난파전
    '26.4.9 10:40 AM (116.43.xxx.47) - 삭제된댓글

    ㅡ냉동실 오징어 새우 잔뜩 넣고
    ㅡ반죽을 묽게해서 최소한으로
    ㅡ계란 두개
    ㅡ파를 완전 넘치게 넣는다.

  • 9. 레시피
    '26.4.9 10:42 AM (116.43.xxx.47) - 삭제된댓글

    ㅡ냉동실 오징어 새우 잔뜩 넣고
    ㅡ반죽을 묽게해서 최소한으로
    ㅡ계란 두개
    ㅡ파를 완전 넘치게 넣는다.
    (자매품으로 미나리 파전도 있음)

  • 10. 레시피
    '26.4.9 10:43 AM (116.43.xxx.47)

    ㅡ냉동실 오징어 새우 잔뜩 넣고
    ㅡ반죽을 묽게해서 최소한으로
    ㅡ계란 두개
    ㅡ파를 완전 넘치게 넣는다.
    (자매품으로 미나리전도 있음)

  • 11. ㅇㅇ
    '26.4.9 11:13 AM (116.46.xxx.210)

    요새 쪽파가 싸서 다듬어서 파강회도 해 먹고, 파김치도 담고, 나물도 하고, 전도 해먹었는데요. 다듬을 거 생각만 해도 허리가 넘 아픕니다. 원글님은 건강하시네요

  • 12.
    '26.4.9 11:16 AM (118.217.xxx.114) - 삭제된댓글

    누가 우리집 텃밭 파좀 뽑아갔으면 좋겠어요.
    작년 가을에 남아있는 쪽파 종자 모조리 심었더니
    올해는 쪽파가 풍년이예요.

    저는 발이 부러져서 아무것도 못해요.

  • 13. 계란을
    '26.4.9 4:22 PM (121.162.xxx.234)

    반죽에 넣는게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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