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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영어교육에 관심이 많습니다

영어 조회수 : 1,021
작성일 : 2026-04-06 12:43:01

날씨가 비가 많이 올련지 안좋네요.

어제 부산에 해변열차를 타러 갔는데

너무 놀랐습니다.

우리나라에 이런데가 있었나싶게 외국인들 관광명소로 완전 핫스팟이더군요.

너무 좋았습니다.

해변열차 타기전 해운대 해변길산책길도 너무 좋고 외국인들을 자연스럽게 볼기회 

다양한 나라에서 패키지로 많이 오더라구요.

 

제가 20년여전 태국여행갔을때 관광지에서 교복입은 학생들이 외국인과 무슨말을 하길래 가이드한테 뭐하는거냐고 했더니 지금 수업중이라고 하더라구요.

태국은 관광으로 먹고살기때문에 직접현장에서 

외국인과 대화나누는게 수업이라는거죠.

참 신선한충격이였습니다.

우리도 저렇게 학교에서 수업이 이뤄지면좋겠다싶더라구요.

저는 어제아이와방문했는데 아이에게 적잖은 자극이된것같아요.

외국인을 서스럼없이 대하고 보고 대화한다

이게 진짜 우리교육이 나가야할 방향이 아닐까

 

저는 운나쁘게 중학교1학년때 처음 영어를 접한 시골출신 학생이였는데 할아버지 영어선생님을 만나게되어 저의 영어실력은 형편없게되었고

영어울렁증도 갖게되었는데

항상 영어를 잘하고싶다는 생각을 하며 컸어요.

 

우연히 신혼여행을 완전패키지가아닌 남편과 관광지이외는 알아서 찾아가는 여행을 하게됐는데 반자유여행정도요

그때 번역앱도 마당치않을때라

호텔카운터에서 바디랭기쥐와 콩글리쉬로 체크인을했는데 내가하는발음을 호텔리어가 전혀 알아듣지못하는걸보고 6년영어공부가 아무소용없다는걸 뼈저리게느꼈어요.

요즘은 영유부터 12년에서  15년 영어를 하는데

현장교육에서 정말 쓰는 영어교육이 이뤄지길 너무 간절히바랍니다.

 

내년이면 저희아이가 초등학교를 들어가는데

영어학원이 아니라 학교에서 원서를 읽고

영어대화를 나눌수있기바랍니다

 

외국인과 대화나눌수없다하더라도

영어교육학과 학생들과 연계하여 1대1티칭도 

영어자신감과 언어의벽을 허무는데 많은 도움이되리라봅니다.

 

이글을 영어교육 정책자들이 보면좋겠고

우리나라 영어교육의 발전을 응원합니다

 

그리고 어제  해운대의 관광인파를 보며 자랑스럽다는생각이 들더군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IP : 14.6.xxx.11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영어교육
    '26.4.6 1:11 PM (76.36.xxx.131)

    미국에서 영어교육 박사학위 받고, 한국 교육현장에서 일하다가 지금 미국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외국인과 서스럼없이 이야기하는거정말 피상적인 겁니다. 결국 영어가 생산성있게 활용되려면 기본에 충실해야해요. 예전 그 할아버지 선생님처럼 차근차근, 제대로, 암기시킬건 제대로 시켜가면서 단단하게 쌓아올리는거 엄청 중요합니다.
    영어로 대충 말하고 의사소통하는건 AI도움도 받을 수 있어요. 갈수록 그런 영어는 별 의미 없습니다. 고급수준의 영어를 달성할 수 있는 튼튼한 토대를 잘 마련하시기를요. literacy에 집중하셔서 매일매일 꾸준히 시키는게 그 무엇보다 최고입니다.

  • 2. 원글
    '26.4.6 1:23 PM (14.6.xxx.117)

    할아버지 선생님은 목소리가 안들려 그시간은 노는시간이라생각해서 애들전부 딴짓하고 시끄럽게 놀고
    수업이 들리지도않아 폭망했다고요
    그것도 2년을요
    선생님이 떠드는아이들제지도안하고수업시간엉망이였다고요
    고급전문영어 대학교에서도 충분 더나아가유학도있고
    굳이 초등영어 언어의장벽만허물어주지
    굳이싶네요

  • 3. ㅇㅇ
    '26.4.6 1:26 PM (117.111.xxx.88)

    요즘은 초등학교부터 영어수업시간이 있어서 각종 원서나 영상컨텐츠로 재밌게 수업도 하고, 방과후 원어민 수업도 있어서 저희 때보다는 훨씬 현실적인 언어수업을 하더라구요. 영유나 프랜차이즈 영어학원들은 물론이구요. 저희 아이들은 일반유치원다니고 알파벳과 파닉스 정도만 공부한 채로 초등학교 들어가서, 대형어학원은 각각 2년 정도씩 다니고 지금 중학생들인데.. 외국인과 대화하는 것에 두려움은 없는 세대들 같아요. 틀리면 어때, 발음 좀 구리면 어때.. 어차피 살다 온 아이들하고는 차이나.. 이렇게 얘기하구요. 윗분 얘기하신 것처럼 전공까지 이어지는 문법이나 입시는 좀 다른 영역이라, 외국인보고 낯가림 정도만 없으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 4. 학교에서
    '26.4.6 1:33 PM (59.7.xxx.113)

    원서를 읽고 영어로 대화하려면 아이마다 격차가 극과 극이라 수업이 어렵습니다. 무엇보다 선생님이 그런 수업 원하지 않아요. 본인도 원서읽기와 영어대화에 준비가 되어있지 않으니까요. 그냥 하던대로 to 부정사 명사적 용법과 5형식만 강조할 뿐입니다. 원하는 부분은 가정에서 보충할수밖에 없어요

  • 5. 말하기를
    '26.4.6 1:39 PM (59.7.xxx.113)

    위해서라면 쉬운 이야기를 엄청나게 많이 주고 달달달 암기싴키고 난이도는 아주 천천히 높이면 됩니다만, 중고등 영어의 목표는 수능영어에서 서열을 매기는 것이므로 말하기 실력을 향상시키기는 어렵습니다.

  • 6. ......
    '26.4.6 1:41 PM (61.255.xxx.6) - 삭제된댓글

    안타깝네요. 관심은 많지만 영어언어학습에 대해 아는 게 없으시니 피상적으로 회화를 잘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만 개지신거죠. 초등생 학부모면 나이도 이제 있으신데 중학교 할아버지 영어쌤 탓은 그만하시고 본인이 공부해보세요. 언어학습에 대해서 잘 모르시면 자녀분 영어교육도 제대로 안돼요.

    제가 영어교육 석사 출신인데
    우리나라는 실제 생활에서 영어 의사소통이 필요없는 나라이기에 영어학습의 목표는 말하기듣기가 아니라 리딩문법라이팅에 초점이 맞춰줘 있는 게 맞는 방향입니다. 게다가 언어학습시 리딩이 실력이 쌓인다면 가장 확장력이 큰 파트라서, 리딩 중심은 언어학습이 가장 효율적인 방식인 건 맞습니다.

    우리나라 영어교육 정책자들은 적어도 제대로 된 방향으로 가고 있는 건 맞습니다....

  • 7. .....
    '26.4.6 1:42 PM (61.255.xxx.6)

    안타깝네요. 관심은 많지만 영어언어학습에 대해 아는 게 없으시니 피상적으로 회화를 잘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만 가지신거죠. 초등생 학부모면 나이도 이제 있으신데 중학교 할아버지 영어쌤 탓은 그만하시고 본인이 공부해보세요. 언어학습에 대해서 잘 모르시면 자녀분 영어교육도 제대로 안돼요.

    제가 영어교육 석사 출신인데
    우리나라는 실제 생활에서 영어 의사소통이 필요없는 나라이기에 영어학습의 목표는 말하기듣기가 아니라 리딩문법라이팅에 초점이 맞춰줘 있는 게 맞는 방향입니다. 게다가 언어학습시 리딩이 실력이 쌓인다면 가장 확장력이 큰 파트라서, 리딩 중심의 언어학습이 가장 효율적인 방식인 건 맞습니다.

    우리나라 영어교육 정책자들은 적어도 제대로 된 방향으로 가고 있는 건 맞습니다....첫번째 댓글님 말씀이 정말 옳아요.

  • 8. 나무木
    '26.4.6 1:48 PM (14.32.xxx.34)

    방콕에 여행갔다가
    사람 많은 어느 빌딩에 들어갔는데
    그게 학원 건물이었어요
    그 날 무슨 일이 있던 건지
    아님 늘 그런 건지
    애들에 학부모에 사람 엄청나게 많고
    복도랑 홀 같은데까지 도시락에 음식물에
    먹어가면서 영어도 공부하고 있더라고요
    거기도 자기네 말 아니니까 이렇게 공부해야 하는구나
    놀랐어요
    그 어마어마한 광경에.

  • 9. abcd
    '26.4.6 2:36 PM (219.255.xxx.153) - 삭제된댓글

    우리는 수능 영어가 최고

  • 10. ...
    '26.4.6 2:38 PM (219.255.xxx.153) - 삭제된댓글

    쉬운 영어부터 입으로 할수 있게 교육해달라는데,
    영어 문해력 따지는 사람들은 한국어 독해력도 안되는 거네요. 답답하당

  • 11. ..
    '26.4.6 2:39 PM (219.255.xxx.153)

    쉬운 영어부터 입으로 할수 있게 교육해 달라는데,
    영어 문해력 따지는 사람들은 한국어 독해력도 안되는 거네요. 답답하당

  • 12. 원글
    '26.4.6 2:51 PM (14.6.xxx.117)

    219님 내말을 찰떡같이 알아들으시네요
    중1할아버지선생님같은분이 아직도 많다면 내아이 영어공부도 멀은걸까요?
    저는 사교육없이 공교육이 똑바로 서야한다는 주의라
    학원보내기싫거든요
    학원에서도 요즘 발화강조하는 광고많더라구요

    저는 공교육에서 그걸보고싶다고요

  • 13. ......
    '26.4.6 3:13 PM (122.40.xxx.72)

    쉬운 영어로 입으로 하는 영어가
    한국상황의 영어교육에서 일순위로 필요한 게 아니라구요.
    그냥 아. 몰라 난 그런거 모르겠고 영어회화...
    진짜...ㅁㅅ 하면 용감하다고.....ㅋ

  • 14. 어이가없네
    '26.4.6 3:21 PM (219.255.xxx.153) - 삭제된댓글

    언어는 말이 1순위죠.
    이걸 모르는 사람이 무식한 거에요.

    우리나라 영어교육이 조선 말기에는 말하기 우선으로 제대로 됐어요.
    영어의 한글 표기도 실제 발음에 가깝게 했어요.

    우리나라 영어교육은 일제강점기가 되면서 망한 거예요.
    일본인 영어선생의 발음이 구려서 우리나라 학생들이 선생 바꿔달라고 항의한 사례도 있어요.
    일본인들이 영어 발음을 못하니 독해교육으로 틀어서 여기까지 오게 된 겁니다.

  • 15. 어이가없네
    '26.4.6 3:22 PM (219.255.xxx.153)

    언어는 말로 하는 소통이 1순위죠.
    이걸 모르는 사람이 무식한 거에요.

    우리나라 영어교육이 조선 말기에는 말하기 우선으로 제대로 됐어요.
    영어의 한글 표기도 실제 발음에 가깝게 했어요.

    우리나라 영어교육은 일제강점기가 되면서 망한 거예요.
    일본인 영어선생의 발음이 구려서 우리나라 학생들이 선생 바꿔달라고 항의한 사례도 있어요.
    일본인들이 영어 발음을 못하니 독해 교육으로 틀어서 여기까지 오게 된 겁니다.

  • 16. 무식하면용감반사
    '26.4.6 3:27 PM (219.255.xxx.153) - 삭제된댓글

    독해가 중요해서 말하기 교육을 안한다?
    전세계에 이런 나라가 일본 외에 있습니까?
    북한도 말이 먼저
    중국도 말하기 먼저로 실용영어 교육이 우선이에요.

    말하기도 못하면서 비비꼰 시험문제 풀어서 영어실력이 우수해져요?
    소통도 못하는 영어교육. 참 잘났다.
    내 죽기 전에 우리나라 영어교육이 제대로 될런지

  • 17. 무식하면용감반사
    '26.4.6 3:42 PM (219.255.xxx.153)

    독해가 중요해서 말하기 교육을 안한다?
    전세계에 이런 나라가 일본 외에 있습니까?
    북한도 말이 먼저
    중국도 말하기 먼저로 실용영어 교육이 우선이에요.
    아마 러시아도 소통을 우선에 두고 영어교육을 할거예요

    말하기도 못하면서 비비꼰 시험문제 풀어서 영어실력이 우수해져요?
    소통도 못하는 영어교육. 참 잘났다.
    내 죽기 전에 우리나라 영어교육이 제대로 될런지

  • 18. ...
    '26.4.6 4:21 PM (112.152.xxx.192)

    학교 수업으로 아이가 유창하게 말하기를 하긴 너무 어려울거에요. 학원에 보내라는 말씀은 아니구요. 집에서 충분히 많이 듣고 그림책이라도 쉬지않고 보아야 어느 순간 말이 터지지요. 학교 수업이 일주일에 총 몇시간이나 될까요. 선생님이 그 누구여도 그정도 시간을 할애해서 영어 말하기가 되긴 어렵습니다. 집에서 많이 많이 노출시켜주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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