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올해도 봄나물

아리에티 조회수 : 2,306
작성일 : 2026-04-05 18:31:36

시댁이 하동이에요. 해마다 봉나물을 한상자씩 택배로 받아 맛있게 해먹었는데 해가 가면갈수록 더 귀하고 맛있네요. 올해는 쑥을 유난히 많이 보내 주셔서 쌀4키로 가져가 쑥절편을 만들어 왔구요.

엄나무순.쑥부쟁이.머위나물 우럭조개넣고 끓인 쑥국 통영 친척분이 보내주신 멍게까지 호화로운 봄 밥상을 차려 휴일 점심을 맛있게 먹었네요. 

오늘 식목일 제 50번째 생일 저에게 주는 밥상 이었습니다^^

IP : 211.234.xxx.5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k 11
    '26.4.5 6:54 PM (114.204.xxx.203)

    저도 2ㅡ3월이면 봄나물 다양하게 먹어요
    봄을 먹는 느낌

  • 2.
    '26.4.5 7:15 PM (218.235.xxx.72) - 삭제된댓글

    정말 보약밥상이네요.
    특히 쑥부쟁이를 제일 좋아햅니다.
    추억이 있그등요.
    어렸을 때 가난해서리 봄 되면 쑥부쟁이 캐서 데쳐 된장에 무쳐 보리밥 비벼먹었어요.
    아주 어린 소녀였을 때..

  • 3. ..
    '26.4.5 7:39 PM (211.210.xxx.89)

    솔직히 저는 그거받으면 해먹을줄 몰라 난처했을텐데 대단하세요. 엄나무순은 대쳐먹을줄 알아요. 그외엔 ;;;; 사실 해먹을시간도없는게 문제예요~~ 쑥떡은 너무 좋은데 ~~~

  • 4. 휴일이라
    '26.4.5 8:17 PM (121.200.xxx.6) - 삭제된댓글

    혼자 나물 뜯으러 들판으로 갔어요.
    개망초가 지천으로 돋고 민들레싹, 왕고들빼기싹.
    모두 쌉쌀한 나물들이에요.
    쑥도 많이 뜯고...
    아침 9시에 나가서 1시에 돌아왔네요.
    내심은 평일은 일해야 하니 벚꽃 지기전에 보러 간 거였는데....
    씻고 데치고 무치고... 저녁밥상이 산뜻했어요.
    모두 섞어 데쳐서 무쳤는데 된장에 고추장 살짝 넣고 무친 나물이 소금에 무친것보다 맛있었어요.
    고단한 휴일이었어요.

  • 5. 고향이
    '26.4.5 8:23 PM (112.168.xxx.110)

    하동이라 쑥부쟁이 너무 좋아해요.
    구례에서 생쑥부쟁이 이맘때 판매해서 꼭 주문해 먹어요.
    쑥부쟁이 아는 사람 만나서 좋네요^^

  • 6. 아리에티
    '26.4.5 8:52 PM (211.234.xxx.55)

    구례 유명빵집 목월빵집에서는 쑥부쟁이 치아바타라는것도 팔아요. 저는 택배 주문도 하네요

  • 7. ....
    '26.4.5 11:44 PM (118.219.xxx.136)

    쑥부쟁이 치아바타 먹고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3464 육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하신 8090 부모님들 1 8090 07:23:59 216
1823463 기사) 중국 반도체 무시했는데 삼전 닉스 압도.. 4 .. 07:13:57 647
1823462 하수빈 우주마미 07:11:11 266
1823461 웃겨요를 왜 욱기다라고 쓰죠? 4 안웃겨 07:06:40 236
1823460 노르웨이 와~~~ 브라질 어쩔 11 월드컵 06:55:31 1,250
1823459 전국어디서 비오나요? 3 06:51:21 695
1823458 환율이 왜 이럴까? 10 ㅇㅇ 06:38:35 1,300
1823457 식세기 작동중에 문을 열었는데 ~ 2 질문 06:36:46 940
1823456 한국을 가성비 여행지로 만들고 국민들은 동남아 여행도 부담..... 11 ... 06:10:29 2,418
1823455 겉절이 싸요 5 겉절이 05:58:42 954
1823454 이광수대표 페이스북. 14 응원합니나 05:49:41 2,346
1823453 얼마전 라스에 .라스 03:14:31 1,148
1823452 디즈니플러스 재미있는 드라마 발견했어요 (스포 주의) 4 추천 02:08:53 2,026
1823451 우리집 고등아이는 왜이리 맹할까요 7 입시 01:27:45 2,325
1823450 씻지 않는 사람은 6 이해불가 01:19:06 2,072
1823449 특이한 가치관... 2 돈에대한 00:45:02 1,354
1823448 최근에 또래 친구가 생겼는데... 9 유머코드 00:43:06 2,867
1823447 휴대폰 케이스랑 보호필름은 어디서 사셨어요? 9 ㅇㅇ 00:41:34 1,009
1823446 제가 만든 보쌈은 썰면 부서져요. 이유가 뭘까요? 20 00:38:55 3,162
1823445 지피티 다정하네요 11 ㅇㅇ 00:23:27 1,835
1823444 죽을수도 없어서 5 살기싫은데 00:15:02 2,668
1823443 제 딸이 2007년생 대학교 1학년인데.. 7 ........ 00:12:34 3,439
1823442 (스포무) 신입사원 강회장 결말 안쓰럽네요 11 감동파괴 2026/07/05 3,733
1823441 삼전닉스 하향추세라고 보세요? 15 주식 2026/07/05 4,673
1823440 먹는것 조절 못하고 소처럼 먹으면서. 공부는 노력도 안 하면서... 3 고딩 2026/07/05 1,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