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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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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하니 사교육에 돈무서운줄 모르고 써제겼네요.

하.. 조회수 : 5,733
작성일 : 2026-04-05 18:18:43

아이가 대부분 인강이나 자기주도학습??으로

공부를 하긴했지만

방학때는 동네엄마들이랑 

팀짜서 쪽집게 과외라고 국어

2시간 6번에 800만원.

 

고2 여름방학에 2천까지 써봤어요

물론 또 다른 더 높은 세상이 있겠지만.

학기중에는 거의 인강으로 때우고

방학때 모르는거 물어보는 형식의 과외라서

1년 학원비로 생각하면 거의 비슷할듯하긴 한데..

쪽집게 하면 확실히 성적은 오르는게

안시킬수도 없고.   

 

대학교 1학년

고2

중3

 

아이들 학년이 저럴때는

아예 그냥 계산을 안하고 살았어요

다행이 결과가 아주 좋아서 뭐ㅡ..

아깝다는 생각은 안들지만.

 

막내가 대학생이니 그나마 살것 같으려나....했더니.

휴ㅡ.이재와서.노후준비 시작하려니

등골이 휘네요.

 

 

IP : 211.234.xxx.83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
    '26.4.5 6:21 PM (203.128.xxx.74)

    저도 그랬네요
    저는 그옛날 전화영어에 몇천 쓴거같아요
    그래도 후회는 없어요 ^^;;;

  • 2. 제친구도
    '26.4.5 6:22 PM (219.255.xxx.120)

    돈만 생기면 애 학원 과외 시키고 . . 돈을 들이면 애 성적이 쑥쑥 올라가는게 눈에 보이는데 어떻게 안시키냐고
    결국 고대 갔어요

  • 3. 우아
    '26.4.5 6:22 PM (220.73.xxx.71)

    갑자기 시계 쥬얼리에 제가 천 이천 쓴게 안아깝게 느껴지네요 ㅎㅎ
    물론 노후는 아주 넉넉하고요
    자식이 없으니 돈이 확실히 안드는거 맞군요

  • 4. ....
    '26.4.5 6:26 PM (175.116.xxx.96)

    오죽하면 시대인재 에코백이 최고의 명품이라 할까요ㅠㅠ
    애 고3인데 작년부터는 그냥 계산안하고 삽니다.

    애 고등와서 사교육비보다가 명품백가격보면 에이 겨우 수학과외 몇달가격이네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가방은 남기라도하지ㅠㅠ

  • 5. 죄송합니다만
    '26.4.5 6:28 PM (223.39.xxx.136)

    써 제끼다.

  • 6. ....
    '26.4.5 6:30 PM (118.235.xxx.184) - 삭제된댓글

    내 자식한테 쓴 돈은 안 아깝죠 ㅋ
    쥬얼리에 쓴 돈보다는..
    하기 애도 없는데 그런 데 쓰는 거 밖에 뭘 더 하겠어요.

  • 7. ...
    '26.4.5 6:32 PM (117.111.xxx.13) - 삭제된댓글

    애 둘 키우면서 제일 비싸게 시킨 사교육이
    2시간에 20만원 수학 과외 주2회씩 한거였어요
    독재학원 월 80에 4주마다 160이라
    허리 휘었는데 남들에 비하면 돈 쓴 것도 아니죠
    그래도 대학 잘 가서 고맙게 생각합니다

  • 8. . .
    '26.4.5 6:40 PM (110.70.xxx.171)

    돈이 있으니 가능했겠죠.
    돈 없어서 한달 학원비 백까지만 썼어요
    그거도 많이 든다고 학원 안 다니고 자기주도학습 자녀둔 집 부러워하구요

  • 9. ..
    '26.4.5 6:45 PM (114.204.xxx.203)

    결과도 중요하고 재력 되니 쓰는거죠
    저는 하나라 고딩때 과외로 200 정도
    중학땐 수학 제가 가르치고요
    지금 생각하면 200도 아까워요 100 정도에 일반 학원 보낼걸

  • 10. .....
    '26.4.5 6:45 PM (106.101.xxx.148)

    써제꼈어도 결과 안좋은 집도 수두룩빽빽인데요
    좋은결과 나온게 어디에요

  • 11. ㅇㅇㅇ
    '26.4.5 6:55 PM (122.43.xxx.217)

    그럴 능력도 되시고 결과도 좋으니 얼마나 좋아요.
    그 정도 쓰실 능력 있으시면
    님 기준 노후준비 시작이 우리집 노후준비 완료 금액이랑 비슷할거 같아요

  • 12. ...
    '26.4.5 7:10 PM (118.235.xxx.163)

    지나가는 고3엄마로 12시간 800이면 시간당 거의 70인데 혹시 효과는 있었는지 궁금합니다.ㅜㅜ
    솔직히 애가 고3이고 저정도로 국어 최상위 보장이면,아니 한두등급이라도 안정적으로 오른다면 일이년 빚을 내서라도 시킬사람 많을겁니다.
    자식이 뭔지ㅠㅠ

  • 13. .....
    '26.4.5 7:17 PM (61.255.xxx.6)

    팀당이 아니고 인당 800인가요? 와 제 기준엔 그사세 네요.
    입시가 잘 나왔다니 메디컬 계열이면 그 돈 안 아까울듯....
    성적이 쑥 오르는 거 보면 진짜 빚 내서라도 시키고 싶죠

  • 14. 20년 전에
    '26.4.5 7:26 PM (58.29.xxx.96)

    한달에 인당700씩 들여서 다들 좋은대학나와서 대기업들어갔다는 지인
    서울집도 한채씩 사놓고
    역시 돈으로 바른애들이

  • 15. ...
    '26.4.5 8:38 PM (211.234.xxx.63)

    노후준비 들어갈려는데
    외벌이 가정이라면 남편퇴직등의 큰문제가 발생하죠ㅜ
    맞벌이라면 조금 나을려나요
    대학만 들어가면 끝인것같았는데 계속되는 공부거나 취업.자녀들의 결혼등등으로 더 엄청난 돈이 들어간답니다ㅜ

    양가 부모님이나 부부의 의료비등등 현실적인것들도 무섭게 나타나구요

    남편의 퇴직이후를 준비해두지않고 자식들의 사교육에 몇천 몇억씩 썼던 친구들 지인들 다들 지금 곡소리중입니다ㅠ
    결혼을 준비하던 자식들은 집 얻는데 큰돈을 도와주지않는다고 원망까지 하구요

    노후준비 철저히들 하시고
    자식들 등에 올라타는 미련을 범치않으시길...ㅜ
    어떤이들은 자식공부 그만큼 시켜놨으니 우리부부를 보살펴줄거다 라는 생각들을 하시던데 글쎄요 요즘 애들이 자기앞가림하기도 바쁜데 부모 노후 생활비를 과연 대줄까요

  • 16. 댓글 20년전에
    '26.4.5 8:51 PM (14.55.xxx.141) - 삭제된댓글

    한달에 인당700씩 들여서 다들 좋은대학나와서 대기업들어갔다는 지인은
    서울집 20년전에 사논거 지금 수십억 되었으니
    한달에 700 들은건 아무것도 아닌 셈

    애들에게나 재테크나
    다 성공한 케이스

  • 17. 그들만의리그
    '26.4.5 9:09 PM (218.235.xxx.83)

    팀짜서 쪽집게 과외라고 국어
    2시간 6번에 800만원
    ------------------
    잘하는 애들 끼리 수업이라 비싼거죠
    선생도a급 애들도a급.
    못하는애들은 학원비도 싸고 과외도 그닥 안비쌈

  • 18. 저는
    '26.4.5 9:39 PM (211.60.xxx.80)

    수능점수 최고로 잘받아서 갈수있는 점수대 높은대학 가는게 중요한줄알았는데
    수능 점수는 좀 더 낮아도 졸업할때 수석으로 졸업하거나 그러면
    학교 이름이 문제가 아니라 서울대에서 학점낮은것보다낫지않을까 생각도 들었어요
    인서울 수석으로 들어가면 취업은 잘할것같아요 가장 좋은데 갈것도 아니고요

  • 19. ..
    '26.4.5 9:44 PM (125.132.xxx.165)

    호기심인데요.
    매우 만족스러운 정도가 어느정도일까요?
    저도 학원비 n수 비용은 많이 들었지만
    아주아주 만족스러운 정도는 아니라서
    과외가 없어서 그런가 후회가 오기도 합니다.ㅠㅠ

  • 20. 냐옹
    '26.4.5 9:50 PM (58.120.xxx.117)

    저도 월 3천까지도 써봤어요.물론 늘 그런건 아니고요.
    어릴땐 영어권 가서 2년지내서 억 이상 썼고요.
    영어도 쉽게 했고
    애 둘 다 인서울의대 보냈어요. 본인들도 감사해합니다.아이 잘 키운게 최고의 노후 중 한 요소죠. 지들 밥벌이는 할테니까요.

  • 21.
    '26.4.5 10:49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학기중에 안썼으니 그랬나보죠
    그래도 비싸지만
    사교육비 기본만 시켰는데 고2 고3때는 원하는대로 필요하면 추가해준다고 했어요
    애가 다 소화하냐가 문제지

  • 22.
    '26.4.5 10:50 PM (1.237.xxx.38)

    학기중에 안썼으니 그랬나보죠
    그래도 비싸지만
    사교육비 기본만 시켰는데 고2 고3때는 원하는대로 필요한건 추가해준다고 했어요
    애가 다 소화하냐가 문제지

  • 23. 영어는
    '26.4.5 11:41 PM (175.116.xxx.118) - 삭제된댓글

    연구년 따라다니며 좀 쉬웠고
    수학은 타고난거 같고
    국어가 늘 문제였는데.ㅡ

    효과는 확실히 있었고
    다행이 최고 의대.그리고 각각 자기가 원하던곳 가서
    그나마 다행입니다ㅡㅡ

  • 24.
    '26.4.6 8:48 AM (223.38.xxx.209)

    제수, 고2 두녀석 키우고 있는데
    한사람 연봉은 묻히는듯 합니다.
    원글님은 그나마 성과가 좋으셨다하니
    지금의 저로선 하나도 안 아까울 것 같어요.
    주변엔 돈안들이고 메이져대, 메디컬 보낸분들 많아
    어디가서 사교육비는 입도 벙긋 못합니다.

    공부하는 내새끼도 짠하고
    사교욱비 가성비 무용담 잎에서 숨 죽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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