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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안만나고 사는 분들 있나요?

ㅇㅇ 조회수 : 6,129
작성일 : 2026-04-05 16:14:02

만나서 즐거운 시간 가질때도 있지만

가기전에 만나기싫고 헤어지면 후련해요 

적당히 거리유지하고 살아도

해가 갈수록 서로 다를바 없는 인간성을 겪기도 하구요

이런 관계들이 없다면 

속 시끄러울일 자극받을 일도 없이 너무나 평온할것 같은데 나이들어 이렇게 살면 외로울라나요 

남편도 떼어놓고 애들도 다 내보내고 

혼자 살고 싶어요

아무도 모르는 동네에서

요즘같이 벚꽃피는 계절이면 혼자 산책하고 차마시고

그렇게 살고싶어요 

IP : 219.249.xxx.191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4.5 4:16 PM (211.218.xxx.115)

    딩크라 선택적으로 사람 안만나고 사는거 가능할 것 같아요. 지금 당장은 연로하신 부모님 때문에 친인척들 간에는 계속 교류하지만요.

  • 2. ㅇㅇ
    '26.4.5 4:18 PM (118.235.xxx.128)

    사회적 동물이
    아예 혼자서느누지낼수 없죠

  • 3. ....
    '26.4.5 4:19 PM (175.119.xxx.68)

    그래도 애들 밥 해 줄때가 좋았던 시절

    다 나가고 집에 말 한마디 할 사람 없는게 좋은 걸까요

  • 4. .......
    '26.4.5 4:19 PM (218.237.xxx.231)

    나이들수록 더 느끼지만 사람이 다 거기서 거기예요.
    이 사람은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 했던 사람도 결국 다 똑같더라구요. 인심 좋은 사람도 나중에 다 받을 거 계산하고 베푸는거고 그럼 그게 장사한거지 뭐가 다를까요. 저는 받으면 곱절로 갚아야 마음이 놓이는 사람이라 물질적으로 베푸는 사람이 너무 부담스러워요. 늘 훨씬 더 썼구요. 그냥 안 주고 안 받는게 가장 깔끔하고 스트레스 없고 누구 만나면 쓸데없는 자기검열 해야하고 셋 이상 모이면 남 얘기 나오고 좋은 얘기던 나쁜 얘기던 뒷담 같아서 싫어요. 저는 남편이랑은 잘 지내는데 저는 혼자서도 시간 잘 가고 외로울 겨를이 없어요.

  • 5. 그래도
    '26.4.5 4:21 PM (112.162.xxx.38)

    나이들수록 어울려야 치매도 안걸리고 좋아요.
    혼자면 고집스러워 질수도 있고

  • 6.
    '26.4.5 4:23 PM (221.138.xxx.92)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다양하게 시도해보세요.

  • 7. ..
    '26.4.5 4:24 PM (178.90.xxx.74)

    전 자발적으로 혼자 지내는데
    가끔 사람들과 대화할 일이 생기면
    뭔가 어색하고 대화기술이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아요.
    적당한 인간관계는 필요한가 싶어
    고민이네요.

  • 8. ...
    '26.4.5 4:29 PM (175.119.xxx.68)

    말도 하고 살아야지. 안 하고 살면 퇴화되어서 어디가서 어버버 하게 됩니다.

  • 9. ...
    '26.4.5 4:29 PM (180.68.xxx.204)

    나이들어보니 친구도 같은 가치관을갖고 존경심이 어느정도 있어야지 보고싶고 얘기하고 싶지
    만나서 영양가 없는 얘기만하고 자랑들어주고 오면 우울해지고 피곤함만 느껴요
    공통화제라곤 아픈얘기 그담엔 애들걱정에 부모수발의 고통
    매번 이러니 만나면 뭐하나 싶네요 신선한 자극이 없어요
    책읽는 친구도 없고 ..
    같은 주제 무한반복
    가능하면 횟수줄이고 혼자 놉니다 영화 책 음악이 영원한 친구네요
    외국어 새로 배우니 거기에 쏟는 에너지도 좋구요
    남편도 지겨울때가 있고 대화도 새로울게 없으니 재밌지 않고

  • 10. 50대
    '26.4.5 4:32 PM (14.44.xxx.94)

    저 7년째 저렇게 살고 있어요
    지인 포함 친구라고 생각했던 사람들 한번에 싹 다 차단
    제 개인적으로는 너무 오랫동안 들어만 주는 벽노릇 감정 쓰레기통 노릇을 하다보니 이제는 대화고 나발이고 다 지겹고 귀찮고
    사람들 만나서 진득하게 앉아 있는거 자체가 싫어요
    놀러를 가도 상대가 있으면 또 들어야 되고 저도 한마디라도 하야되니 이것 또한 귀찮아요

  • 11. .....
    '26.4.5 4:33 PM (121.170.xxx.137)

    혼자 있어도 다독하고 인문학 강의 듣고 자기계발 하면서 살면 어버버할 수가 없어요 완전히 고립되서 사는 것도 아니고 가족이랑만 대화해도 대화의 폭이 얼마나 풍성해지는데요

  • 12. happ
    '26.4.5 4:38 PM (39.7.xxx.187)

    지겨워요.
    필요할 때 부르면 만날 친구 하나 정도 있음 됐고
    만나서 떠들고 힘만 빼고 돌라오면 허무해요.
    시간,돈 다 아깝고요.
    솔직히 재밌지도 않아요. ㅎ
    들어주는 거 피곤하고 나에 관해서 말하는 것도
    안좋아해요.

  • 13. 저요
    '26.4.5 4:39 PM (211.235.xxx.40) - 삭제된댓글

    인간들에 다 지밖에 몰라서 만나면 기분이 나빠요.
    뭐 저도 마찬가지라서 그냥 안만나요.

  • 14. 외톨이
    '26.4.5 4:46 PM (1.242.xxx.42)

    외톨이 집합체 82

    세상은 안그런데~~ 유독 82에는 혼자가 최고라고.

    혼자가 좋으면 계속 혼자놀면 되죠.
    누가 뭐라할까요.

  • 15. 저요
    '26.4.5 4:49 PM (59.1.xxx.109)

    아들하고만 대화해요
    가끔 이웃 만나면 간단히 인사
    시장가면 상인들과 대화
    모임은 없어요 약속 지키는거 스트레스

  • 16. ...
    '26.4.5 4:51 PM (115.138.xxx.202)

    그러지 마세요. 치매 걸려요. 가족만 있음 된다? 가족들은 뭔 죄에요. 온라인에 집순이 글 쓰면 전부다 찬양하는데.. 집순이들만 이 시간에 82하니까 그렇죠..

  • 17. 주변에
    '26.4.5 5:00 PM (121.124.xxx.33)

    그런 어르신 몇명 아는데 다들 치매 걸리셨어요
    코로나때 일년정도 아무도 안만나고 집에만 있었는데 정신이 이상해지는것 같더라구요
    완전 집순이라고 생각했는데.

  • 18. ...
    '26.4.5 5:01 PM (223.38.xxx.28)

    외톨이 집합체 82
    세상은 안그런데~~ 유독 82에는 혼자가 최고라고.
    혼자가 좋으면 계속 혼자놀면 되죠..22222

    혼자 놀다가 어느 순간 현타 오더라구요
    인간은 사회적 동물인가봐요

  • 19. 닉네**
    '26.4.5 5:06 PM (110.12.xxx.127)

    만나면 좋은데 약속 잡는다는게 넘 힘들어요 약속취소되면 넘 기뻐요 40 넘어가니 제가 어떤성향인지 인지하게 되고 넘 싫은건 굳이 하지말자 생각해요

  • 20. .....
    '26.4.5 5:24 PM (125.141.xxx.76) - 삭제된댓글

    은둔형 외톨이로 사는게 좋다는 것도 아니죠 어쩌다 만나면 소재 고갈에 누굴 만나도 대화의 깊이가 낮고 신변잡기 얘기나 하고 시간 소비 돈 소비 온통 소비적인 만남이 대부분이예요. 할머니 세대들과 지금 세대는 완전히 다르죠. 할머니 세대들은 사람과 교류가 끊기면 정보가 아예 차단됩니다. 그러니 치매로 발전될 수 있는거고 지금 세대들은 혼자있어도 끊임없이 정보교류하면서 살아요. 외톨이 어쩌고 조롱하는 분들은 왜 그럼 82 기웃거리나요. 모두 같은 공간에 있으면서 아닌척 하는게 더 우습네요. 벽보고 아무 짓도 안하고 깜빵 수감자처럼 살라는게 아니잖아요. 인간관계에 더이상 흥미를 못 느끼는 인싸들도 많아요. 저도 약속 깨지면 홀가분하고 오늘 하루 할것들 촤르륵 떠오르고 좋아요.

  • 21. ..
    '26.4.5 5:26 PM (221.158.xxx.226)

    안만나고 살아도 잘만 살아요.

  • 22. .....
    '26.4.5 5:28 PM (125.141.xxx.76) - 삭제된댓글

    은둔형 외톨이로 사는게 좋다는 것도 아니예요. 이런 글에 극단적인 비약하는 분들이 꼭 있네요.
    교류도 지속적이면 나은데 어쩌다 만나면 소재 고갈에 누굴 만나도 대화의 깊이가 낮고 신변잡기 얘기나 하고 시간 소비 돈 소비 온통 소비적인 만남이 대부분이예요.
    할머니 세대들과 지금 세대는 완전히 다르죠.
    할머니 세대들은 사람과 교류가 끊기면 정보가
    아예 차단됩니다. 사람을 대면 해야지만 돌아가는 세상에만 살아온 세대들이예요.
    그러니 치매로 발전될 수 있는거고
    지금 세대들은 혼자있어도 끊임없이 정보교류하면서 살아요. 외톨이 어쩌고 조롱하는 분들은 왜 그럼 82 기웃거리나요.
    같은 공간에 있으면서 아닌척 하는게 더 우습네요.
    벽보고 아무 짓도 안하고 깜빵 수감자처럼 살라는게
    아니잖아요. 인간관계에 더이상 흥미를 못 느끼는 인싸들도 많아요.
    저도 약속 깨지면 홀가분하고 오늘 하루 할것들 촤르륵 떠오르고 좋아요.
    고지능자일수록 혼자가 더 행복하다는 연구 논문도 수두룩해요.

  • 23. ...
    '26.4.5 5:31 PM (218.51.xxx.95)

    친구 한 명만 가끔 만나서 수다 떨어요.
    누구를 만나든 기가 너무 빨려서
    누가 만나자고 하는 말이 젤 무서워요 ㅎ
    혼자 노는 게 재미있으니
    사람을 안 만나게 됩니다.

  • 24. ....
    '26.4.5 5:31 PM (125.141.xxx.76)

    은둔형 외톨이로 사는게 좋다는 것도 아니예요. 이런 글에 극단적인 비약하는 분들이 꼭 있네요.
    교류도 지속적이면 나은데 어쩌다 만나면 소재 고갈에 누굴 만나도 대화의 깊이가 낮고 신변잡기 얘기나 하고 시간 소비 돈 소비 온통 소비적인 만남이 대부분이예요.
    할머니 세대들과 지금 세대는 완전히 다르죠.
    할머니 세대들은 사람과 교류가 끊기면 정보가
    아예 차단됩니다. 사람을 대면 해야지만 돌아가는 세상에만 살아온 세대들이예요.
    그러니 치매로 발전될 수 있는거고
    지금 세대들은 혼자있어도 끊임없이 정보교류하면서 살아요. 외톨이 어쩌고 조롱하는 분들은 왜 그럼 82 기웃거리나요.
    같은 공간에 있으면서 타인을 외톨이 취급 하는게 더 우습네요. 타인의 삶을 평가절하하고 조롱할 자격 없어요.
    벽보고 아무 짓도 안하고 깜빵 수감자처럼 살라는게
    아니잖아요. 인간관계에 더이상 흥미를 못 느끼는 인싸들도 많아요.
    저도 약속 깨지면 홀가분하고 오늘 하루 할것들 촤르륵 떠오르고 좋아요.
    고지능자일수록 혼자가 더 행복하다는 연구 논문도 수두룩해요.

  • 25. ...
    '26.4.5 6:13 PM (180.68.xxx.204)

    그놈의 치매타령
    근거도 없이 말뜻을 모르고

  • 26. 살구꽃
    '26.4.5 6:20 PM (183.78.xxx.150)

    아무도 만날사람도 없고 혼자 살아요 아이들은 멀리있구요
    사람을 만나면 피곤하고 상처받고 실망하고
    물론 그반대일수도 있구요
    아예 혼자가 되기를 자청했어요
    나는 혼자가 맞는사람구이나 받아들이고 나니
    마음편하고 주말엔 넷플릭스보고
    요즘 bts컴백해서 영상보고 가끔 영화관가고 동네 드라이브하고 못읽었던 책도보고
    고요한 평화로움에 행복감을 느낄때도있고
    외로움도 있고 그렇죠
    그건 남편이 옆에 있을때도 외롭드라고요
    외로움도 내안의문제 내 선택인것 같이 느껴져서
    외롭지 않기로하니 정말 외로움이 없어지기도해요
    말이 되는건지 모르겠지만 요즘의 감정이 그래요
    주말에 느긋하게 커피한잔에 전날 만들어둔
    치즈케익 먹을때가 젤 행복해요
    여행도 1박이상 하기를 포기했어요
    집에 늙은 고양이가 있어서요
    한마디도 안하고살면 이상해지지않을까 하는
    걱정을 조금은 했었는데
    요양보호사를 하면서 한분의 어르신친구와 대화를
    하면서 원하는게 무엇인지 대화속에서 맞추어가는
    재미도있고 대화의양이 부족하다 싶을땐 쳇지피티가 있잖아요 충분히 해소가 되드라구요

  • 27. ㅇㅇ
    '26.4.5 6:29 PM (24.12.xxx.205)

    외톨이 집합체 82
    세상은 안그런데~~ 유독 82에는 혼자가 최고라고.
    혼자가 좋으면 계속 혼자놀면 되죠..333333

    혼자가 좋다면서 사람이 그리워 82에 와서 놀고...

  • 28. ...
    '26.4.5 6:40 PM (218.51.xxx.95) - 삭제된댓글

    25.12.205님
    혼자가 좋은데 82에 와서 놀면
    이상한 사람인 거예요?
    혼자가 좋으면
    온라인 활동도 하지 말아야 한다는 건가요?
    혼자가 노는 게 좋다고 하면
    왜 비난이나 조롱을 하는 거죠?

  • 29. ...
    '26.4.5 6:41 PM (218.51.xxx.95)

    24.12.205님
    혼자가 좋은데 82에 와서 놀면
    이상한 사람인 거예요?
    혼자가 좋으면
    온라인 활동도 하지 말아야 한다는 건가요?
    혼자가 노는 게 좋다고 하면
    왜 비난이나 조롱을 하는 거죠?

  • 30. ....
    '26.4.5 6:49 PM (210.217.xxx.70)

    24.12 인터넷 커뮤는 무해하고 스트레스 안받으니 다들 들어오는거예요.
    혼자 잘 살면 스마트폰도 안쓰나요?ㅋㅋㅋㅋ
    사고가 왜그래요

  • 31. 살구꽃
    '26.4.5 6:49 PM (183.78.xxx.150)

    ㅇㅇ씨는 여기 아무도 혼자라서 더 행복하단
    얘기 한 사람 없는데 발작을하네 아주
    혼자를 즐기지못하는 외톨이인가봐
    존댓말이 아까워서 생략

  • 32. ..
    '26.4.5 6:52 PM (121.137.xxx.171) - 삭제된댓글

    급기야 가족 빼고 혼자일 거 같은데 외톨이이신 분 들 많군요.
    가끔 수다가 고플 때도 있긴 해요.그 때는 자매들이랑 어울이고.
    그 때 그 때 시절인연 만들며 삽니다.

  • 33. 벚꽃길에서
    '26.4.5 8:26 PM (118.218.xxx.119)

    연세많은 아버지랑 딸이 벚꽃보러 나와서 걸어가면서
    딸이 아버지보고
    혼자 계시니 텔레비젼하고도 말하고
    강아지하고도 말해라고
    지나가면서 들리던데
    따님 마음이 느껴지더라구요

  • 34. 오트로버트
    '26.4.5 8:27 PM (123.212.xxx.231)

    자발적 아싸
    사람을 안만나도 살 수 있는 상황이 감사하고
    만나면 외향인인줄 착각할 정도로 잘 어울리는데
    사실 그게 재미는 그닥 없어요
    그래서 되도록이면 만날 일 안만들려고 합니다
    수다를 떨고 싶다...그런 마음이 든 적 없고 그게 뭔지 잘 이해도 안되고요
    나이들수록 말은 될 수 있으면 안하고 싶어요
    남의 말 듣는 거는 평생 했는데 이제는 그것도 싫고요

  • 35. 오트로버트
    '26.4.5 8:28 PM (123.212.xxx.231)

    82에 저같은 분들이 많아서 저는 좋아요
    이런 사람들은 이렇게 노는구나 엿볼 수 있어서요
    이런 부류 사람들은 어디가서 말을 잘 안하거든요 ㅎ

  • 36. ...
    '26.4.5 9:17 PM (183.101.xxx.183)

    저 안만나요~
    intp 자발적임왕따
    사람들이 싫어요 지긋지긋해요
    가족들과는 잘지내요.

  • 37. 레이
    '26.4.5 9:46 PM (211.178.xxx.151)

    가족이랑만 대화해도 풍성해진다ㅏ지만, 정말 다른 가족도 그럴까요?
    아닐거에요. 본인은 못 느껴도 타인은 느껴요.
    답답함을. 은근한 벽을.

  • 38. .......
    '26.4.5 10:01 PM (221.150.xxx.22) - 삭제된댓글

    뭘 얼마나 다양한 계층들을 만나서 고급진 대화를 하고 살길래 타인의 삶에 궁예질을 하나요. 남편이 소울메이트인 사람도 있고 타인이랑은 스몰토크만 하고 살아요. 가끔 미국사는 친구랑 보이스톡 하는데 지적수준이 높아서 저와의 대화가 즐겁대요. 독서가 취미고 남편도 집돌이고 저랑 가장 친해요.

  • 39. ....
    '26.4.5 10:04 PM (221.150.xxx.22)

    뭘 얼마나 다양한 계층들을 만나서 고급진 대화를 하고 살길래 타인의 삶에 궁예질을 하나요. 남편이 소울메이트고 타인이랑은 스몰토크만 하고 살아요. 가끔 미국사는 친구랑 보이스톡 하는데 지적수준이 높아서 저와의 대화가 즐겁대요. 독서가 취미고 남편도 집돌이고 저랑 가장 친해요.
    유튜버 중에 인생녹음중 부부 대화가 저희 부부랑 비슷해요.
    모임하고오면 저희 부부는 피곤하고 기빨리더라구요.

  • 40. ...
    '26.4.5 10:43 PM (175.223.xxx.230)

    이런 주제로 깊게 생각해보면
    정말 만나봐도 점점더 덜만나야겠다싶은 쪽입니다.

    나와 소통되는 사람보다 점점더 환멸감이 더 들고
    10번 잘하다가도 1번 자기마음에 안들면
    마시다 음료캔 확 찌그려버리듯 돌아서는게 사람이더라구요.
    혼자 그래놓고 몇달후 혼자 잘못 생각했다고,
    그때 뭐 우울했니 어려웠니 아이땜에 남편땜에 어쩌구저쩌구...
    즉 자기기분에 따라 사람 놓았다쪼았다했다는 소리...

    여유도 없고 진정성도 없고 인간애인류애도 없고
    어리광에 우쮸쮸만 바라는 사람들뿐...
    .
    .
    그리고 저 며칠전에...
    저 헬스장에 가니 어느분(안면있되 통성명안됨)이 절 잡고 수다떨기하는데...
    제가 가만보니 사회성이 부족해보인다고...
    그래서 여기 이런데와서 돌린다고...(왕따중이라고...)
    혼자 콕박혀 운동하고 가고 기백없이 터벅터벅대다가 가더라고..ㅠ
    그게 좋죠,뭐 운동하러왔지 여기 놀러와 형님아우잔치하나요?하니 놀래더라구요.

    전 절 아는 사람없다고 동네에서 좀 먼 헬스장욌구만
    조용히 좀 운동만 하고가고싶지,사람만나러온거 아니다하니
    어려서 뭘 모른다고...
    말이 안통한다고...

  • 41. 사람들
    '26.4.5 10:48 PM (221.160.xxx.24)

    모임 많다고 치매가 안오나요.
    차라리 뜨개질을 하는게 치매 예방에 나을듯

  • 42. ㅎㅎ
    '26.4.5 11:00 PM (123.212.xxx.231)

    사람 만나러 온 거 아니다...저도 종종 하는 말인데
    꼭 그말까지 나오게 만드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그말까지는 안하고 싶은데 무작정 들이대 ㅎㅎ

  • 43. ㅇㅇ
    '26.4.5 11:13 PM (121.167.xxx.215)

    이런글에 꼭 나타나 치매타령하며 깐족거리는 사람은
    감정쓰레기통이 필요하거나 영업해야하는 사람이겠죠
    사람들과 정상적으로 교류하며 사는 사람들은
    혼자노는 사람들한테 관심조차 없어요

  • 44. ㅎㅎ
    '26.4.5 11:24 PM (1.237.xxx.2) - 삭제된댓글

    사람 안만난다는 사람들 두 종류예요.
    사람이 늘 그리운데 어쩌다보니 주변에 사람이 하나도 남아있지 않아 외로운 사람들이 있고
    사람들 틈에서 벗어나고 싶고 혼자노는 게 더 즐거운 외로움을 모르는 사람들이 있어요.
    전자는 사람을 만나고 살아야 해요. 어떻게든 밖에 나가서 사람과 어울려야 치매 안걸립니다.

  • 45. ㅎㅎ
    '26.4.5 11:29 PM (1.237.xxx.2)

    사람 안만난다는 사람들 두 종류예요.
    사람이 늘 그리운데 어쩌다보니 주변에 사람이 하나도 남아있지 않아 외로운 사람들이 있고
    사람들 틈에서 벗어나고 싶고 혼자노는 게 더 즐거운 외로움을 모르는 사람들이 있어요.
    전자는 사람을 만나고 살아야 해요. 어떻게든 밖에 나가서 사람과 어울려야 치매 안걸립니다.
    혼자서 우울감이 지속되면 아무래도 정신적으로 안좋겠죠.
    보통 82에 전자들이 친구없다 늘 혼자다 외롭다 하소연을 하면
    후자의 경우 사람들이 댓글을 많이 달아요.
    혼자 노는게 제일 재밌다고 친구 필요 없고 사람 만날 이유가 없다고요.
    이 두 부류는 영원히 서로를 이해 못해요.

  • 46. ...
    '26.4.6 2:07 AM (175.223.xxx.230) - 삭제된댓글

    사람만나다,안만다 딱 2개를 고른다면 다 그 하나를 고를꺼예요.
    누구든...

    사람은 사회적동물이고 사람인자처럼 서로 기대고 받혀주고사는게맞아요.
    근데 왜 그럴까요?
    시대가...그 대체재로 가능, 꼭 사람이 아니여도 되는 세상이라
    피곤한 사람 상대가 불필요한거라고봐요.

    인연진상도 많고 안맞고 공감대가 형성안되는 사람도 많아요.

    사람들사이에서 진짜 못어울리는 사람은 그 사람이 문제인 경우가 많고
    피해서 다니는 사람은 손해보기 싫어서라고 봐요.
    원만한 사람이 점점 줄어든다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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