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위고비 10개월에 22킬로 감량했어요

... 조회수 : 5,909
작성일 : 2026-04-03 18:15:05

만 56세

초고도비만이라 위고비 맞고 22킬로 감량했습니다.

아직도 목표 체중까지는 16킬로 남았는데

올해로 끝이 났으면 좋겠습니다.

 

0.25 1달

0.5 2달

그 후 1로 지금까지 맞고 있어요.

 

용량을 더 늘리지는 않으려고 합니다.

단기간 뺴는 게 목적이 아니라 

그나마 건강하게 빼고

살 처지는 것 예방하려고요.

 

현재는 크게 부작용 못 느끼고 있고

건강하게 음식을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식욕이 다스려지니 

진짜 편하게 다이어트를 하게 되네요.

 

위고비 무섭지 않냐고들 하시는데

어차피 고도비만이면 온갖 병 다 생길 수 있는 상황인지라

굳이 안 쓸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요.

 

크게 먹고 싶은 욕구가 없으니 너무 편합니다.

 

아침에 보통

토마토에 발사믹

계란장 

두부

김치

이런 정도 챙겨 먹고

점심 저녁은 보통식 먹습니다.

라면도 먹고 빵도 먹고 하면 살이 좀 안 빠지기도 하는데

음식 조심하면 그래도 확실히 효과가 있습니다.

 

지금도 탄수화물 조심하려고 하지만

잘 지키진 못하고 있어요.

살찌는 음식들 좋아하고

과일을 좋아해서 잘 못참거든요.

그래서 과일을 아예 안 사고 있다가

어제는 샤인머스켓 주문했네요.

한끼에 몇 알씩만 먹어야 할 텐데 걱정이에요.

과일 왕창 먹던 습관도 이번에 좀 고쳐 봐야죠.

단백질 섭취로 근육 빠지는 거 조금이라도 예방하려고 하고 있고요.

 

올해 꼭 감량 성공해서

결혼시 몸무게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IP : 125.128.xxx.6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와우
    '26.4.3 6:17 PM (59.6.xxx.211)

    22키로 뺀 지금은 몇 키로에요?

  • 2. ...
    '26.4.3 6:19 PM (125.128.xxx.63)

    여전히 비만 상태입니다. 워낙 많이 쪄서요.

  • 3. 오호
    '26.4.3 6:21 PM (125.178.xxx.170)

    큰 탈 없이 잘 뺐다니 굿이네요.
    얼른 목표치 채우고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50대 제 친구는 두 달 하고
    속이 안 좋아서 그만뒀다네요.
    두 달에 5킬로 뺴서 그래도 만족이래요.
    근데 그만하고 두 달 지나서야
    식욕이 돌아오더래요.

  • 4. ..
    '26.4.3 6:48 PM (58.143.xxx.196)

    꼭 잘 유지하세요 대단한 효과네요

  • 5. ㅇㅇ
    '26.4.3 7:00 PM (121.173.xxx.84)

    와 대단하군요

  • 6. 과일 끊으시길
    '26.4.3 7:09 PM (211.247.xxx.84)

    아니면 좀 덜 단걸로 최소한.
    고생이 물거품이 되지 않게 좀 가혹한 말씀 드립니다. 감량의 고통을 잘 알아서 드리는 말씀이에요.
    전 운동으로 12kg빼고 25년 째유지 중입니다. 매일 체중 재면서요. 과일은 가족들 깎아 줄 때 딱 한 입만. 밥은 두 숟가락.

  • 7. ...
    '26.4.3 8:12 PM (39.117.xxx.28)

    와 윗분 대단하시네요.. 운동으로 뺀것도 대단하신데 25년째 유지하신다니 더 대단하십니다.

  • 8. ..
    '26.4.3 9:07 PM (218.152.xxx.75)

    위고비든 마운자로든. 다 fda승인 받은 비만치료제입니다. 부직용 어쩌구 하면서 안쓰는게 더 어리석은일이죠. 필요한 사람들이 쓰면 내장지방 빠지고 염증수치 내려가고 지방간 없어지고 등등 비만으로 인한 온갖 질병이 확 사라집니다. 저도 겉보기엔 보통이었지만 마른비만이라 체지방 35프로 막 이랬는데 뱃살 다 빠지고 가벼워졌어요.

  • 9. ..
    '26.4.3 9:08 PM (58.143.xxx.196)

    와 12키로도 대단해요 유지라니 저두 좀 빼고 유지해야겠어요 매일 쳇바퀴만 도네요 ㅠ

  • 10. . .
    '26.4.4 12:41 PM (221.143.xxx.118)

    뚱뚱해서 병걸리나 위고비하고 부작용 감수하나
    그게그거같아요. 뚱뚱하면 일상 생활이 좀 불편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2979 맛없는 파김치 어쩌죠 2 이쁜딸 15:22:27 61
1822978 오스트리아 차 렌트해보신 분 1 ... 15:17:46 75
1822977 초복날 뭐먹을까 행복한 고민중입니다 4 15:14:03 220
1822976 오늘은 좀 찾으셨나요? 4 주심 15:13:09 323
1822975 역시 사고팔고가 제일 위험하군요 6 ㅇㅇ 15:12:07 821
1822974 공포에 팔아버렸어요 4 쯧쯧 15:10:52 844
1822973 혹시 정현채 교수님 죽음학 강의 들어보신 분 계세요? 2 죽음 15:09:31 223
1822972 수신거부여부 2 ㅠㅠ 15:08:05 146
1822971 오늘 시험끝난 고딩들 친구들과 놀다오나요 4 15:00:58 235
1822970 남편에게 복수하고 싶어요. 22 외면받눈아내.. 14:58:23 1,342
1822969 이호선 상담 37살 신혼딸 보셨나요? 10 .. 14:55:55 1,456
1822968 구형 쿠쿠밥솥 밥안되는데 수리비 얼마들까요 ? 4 Tka 14:52:44 169
1822967 화서역옆 평소보다 비행기가 많이 지나가는데 2 비행기 14:52:09 256
1822966 비빔면 물올려놨어요 9 ㅇㅇㅇ 14:50:53 370
1822965 와...하이닉스...날아가네요 27 ... 14:34:57 3,480
1822964 BBC가 지적한 ‘무능력’ 홍명보의 열등감 “EPL 득점왕도 한.. 5 ㅇㅇ 14:33:49 1,008
1822963 수원 파란대문장미 절도사건 주인분 인터뷰보니까 5 ㅇㅇ 14:22:48 1,297
1822962 한동훈 페북 - ‘온라인 입틀막법’ 77법에 반대합니다(6/24.. 24 ㅇㅇ 14:20:16 491
1822961 인절미를 먹으려는데 3 .. 14:20:10 687
1822960 "학부모단체"라고 호소하는 무리들.JPG 11 배재고?? 14:13:53 885
1822959 하이닉스 매수 타이밍 잡기 어렵네요ㅜㅜ 19 어렵네요 14:13:52 2,158
1822958 삼전 하닉 7 어머나 14:10:38 1,617
1822957 육군 “예비군 사망사건 원인 ‘급성 췌장염’”…대규모 예비군 훈.. ..... 14:07:46 780
1822956 43키로와 66키로 같은키 늙어서 질병 26 14:07:08 2,236
1822955 고등 학력수준 10 .. 14:05:27 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