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토리묵 만들었어요. 팔 겁나 아프군요

... 조회수 : 1,127
작성일 : 2026-03-31 06:42:03

갱년기라 자다 깨고 자다 깨고 

도저히 안되겠어서 4시쯤 일어나서 tv보다가

며칠전 사다놓은 도토리가루가 생각나서...

생애 첫 도토리묵 도전했어요. 30분이면 된다...간단하다.... 이런말 듣고 시작했는데 30분 동안 계속 저어야 해서 팔이 쫌 아픈 일이네요. 

유튭보니까 오래 안젓고 아주아주 간단하게 만드는 방법도 있던데 맛 차이가 없을까요?? 맛이 똑같음 담엔 초간단 버전으로 만들어야겠어요. 가루도 좀 남았구

 

김대석셰프 유튭보면서 종이컵 2개 분량 가루로 했더니 마트에서 파는 묵 사이즈 4개 나오네요. 

 

식탁에 올려놓고 식히는중인데 뿌듯하네요. 

IP : 180.228.xxx.18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3.31 6:48 AM (223.33.xxx.115)

    30분 안해도 괜찮아요
    물 좀 덜 넣고
    10분정도해도 맛있어요

  • 2.
    '26.3.31 6:49 AM (180.228.xxx.184)

    그래요???
    1대6으로 물 넘 많이 넣었나봐요. 괜히 불앞에서 계속 저었네요.ㅠ ㅠ

  • 3. 바람소리
    '26.3.31 7:01 AM (118.235.xxx.109)

    제가 묵장사해도 될만큼 묵 잘 쑤는데
    6배 물 넣고 폭폭 끓기 시직해서
    10분 정도만 저어도 괜찮아요
    한 방향으로 저으라고도 하는데
    그렇게 안 해도 됩니다

  • 4. 10분
    '26.3.31 7:17 AM (73.109.xxx.54)

    그냥 묵의 모양이 되면 불꺼요
    맛은 똑같던대요

  • 5.
    '26.3.31 7:20 AM (217.216.xxx.240)

    전 자주 쒀 먹는데요
    1:6으로 헤도 30분 동안 저을 일 없어요.
    그냥 뻑뻑해지고 용암처럼 뽈록뽈록 올라오기 시작하면 그러고 5분만 저어줘도 충분해요.

  • 6. ㅇㅇ
    '26.3.31 7:29 AM (39.7.xxx.61)

    냉동고에서 쉭ᆢ있는 도토리가루 꺼내서
    저도 묵 쒀야겠네요

  • 7. 부럽
    '26.3.31 7:41 AM (74.75.xxx.126)

    저는 몇 번 쒀봤는데 매번 가운데가 쩍 갈라지던데요. 물을 적게 넣은 건가요

  • 8. 하늘만큼
    '26.3.31 7:45 AM (106.73.xxx.163)

    저는 묵이 찰기가 안생기고 푸딩처럼 돼요.
    1:6으로 하고 열심히 저어줬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인생에서 딱 한번 성공했어요

  • 9. ㅇㅇ
    '26.3.31 8:34 AM (117.111.xxx.151) - 삭제된댓글

    도토리묵가루 뒷면 설명에는요
    끓기 시작하고 3~5분 저으라고 되어 있어요
    3분만 잘 끓어도 탱글탱글 윤기 촤르르르 나는 도토리묵 됩니다
    팔 아프게 30분씩 젓는다고 더 맛있지 않아요
    요령을 알려 드리자면요
    1. 코팅웍, 코팅궁중팬에다 하세요
    절대 바닥에 눌어붙지 않아요
    2. 가루를 물에 넣고 섞은 후, 30분 정도 불렸다가 만드세요
    3. 저을때는 나무주걱, 실리콘주걱 말고요
    실리콘거품기로 저으면, 골고루 안 섞일래야 안 섞일수가 없어요

  • 10. ..
    '26.3.31 9:03 AM (1.235.xxx.154)

    저는 코스코에서 가루사서 했는데
    5분이면 되던데요
    30분 저으면 저는 못해먹어요
    양을 많이 하셨나요?
    저는 두부 한모 반 크기 정도가 나왔어요

  • 11. 묵쑤기
    '26.3.31 11:34 AM (121.147.xxx.48)

    생각을 바꿔보세요.
    물1에 가루를 곱게 풀어서 준비해둡니다.
    냄비에 물5 팔팔 끓여요. 끓는 물에 진한 도토리물을 투하합니다. 바로 엉겨붙어요.
    그때부터 바로 싹싹 저어서 뚝뚝 떨어질 때까지 쫀득한 식감이 생기기를 바라며 적당히 저으면 손 안 아프고 맛있게 됩니다.
    다 되었다 싶을 때 들기름 조금 넣고 뚜껑닫고 뜸들이시구요.

  • 12. 묵쑤기
    '26.3.31 11:36 A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찰기를 원하면 굳은 ㅇㅎㅣ ㅣ

  • 13. 묵쑤기
    '26.3.31 11:42 AM (121.147.xxx.48)

    찰기 쫀득함을 원하면 오래 저어야 합니다. 처음부터 6의 물에 가루를 투하하시면 힘들어져요. 끓는물에 넣으시고 열심히 싹싹 저어서 수분을 날리고 젤리를 만든다는 느낌으로 치대야 해요. 주르륵 말고 툭 떨어지는 상태에서 마지막 간과 들기름참기름 조금 섞고 불끄고 30분정도 뜸들이세요.

  • 14. 묵쑤기
    '26.3.31 12:50 PM (180.228.xxx.184)

    감사합니다. 그렇게 해볼게요.
    완성작이 영... 잘 부스러지고 쫀득한 맛이 없네요. ㅠ ㅠ
    남은 가루로 재도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5459 16살 연하남에게 번호따였어요 어떡하죠? 헬스맘 15:00:06 84
1805458 댓글이 지워지기도 해요? 여기는 14:59:40 25
1805457 민주당은 군인연금 개혁좀 했으면해요 1 .. 14:54:29 152
1805456 오래전 사건인데요 14:49:01 233
1805455 갱년기에는 피곤함이 기본값인가요 1 ........ 14:46:46 329
1805454 혼자 있는 분들 점심 뭐 드셨어요? 10 런치 14:34:21 531
1805453 그릇좀 찾아주세요. 1 질문 14:30:17 300
1805452 그래도 민주당은 세금을 다수에게 20 .. 14:28:04 647
1805451 부모님은 요양보호사 땄으면 바라는데요 17 아휴 14:26:37 1,130
1805450 정원오는 왜 여자직원이랑 출장을 가서.. 33 14:26:14 1,790
1805449 강변의 무코리타 일본영화예요.. 14:26:03 210
1805448 아픈데 매번 택배싸서 보내시느라 바빠요 3 14:25:29 514
1805447 민주당 정권에서는 열심히 사는 사람이 바보네요 6 ㅇㅇ 14:24:28 393
1805446 병원 안내 데스크 분친절 3 14:24:03 392
1805445 주식 거꾸로 갑니다. 12 환율 14:19:58 2,171
1805444 오세훈표 영끌 주택공급... 20%만 내면 바로내집(종합) 4 아웃 14:18:40 418
1805443 이체한도에 본인 계좌도 포함인가요? ㅇㅇ 14:14:58 118
1805442 환율이 내려갈거라 5 . . . 14:00:08 1,450
1805441 늙으니까 레모네이드도 이 시리네요 3 서럽다 13:58:20 396
1805440 검찰 미제사건 2년 만에 2배 폭증, 12만건…공소청 출범 앞 .. 17 .... 13:55:00 911
1805439 제과제빵 수업 재료비 2만원 가격 어때요? 9 ㅇㅇ 13:52:50 516
1805438 지금까지 사재기 한번도 안했는데 13 ... 13:51:51 2,100
1805437 세상 멋쟁이였던 엄마가 등산복만 입고 다녀요 10 .. 13:51:11 1,917
1805436 돈살포 뉴스 나오고 환율 튀네요 3 똥휴지 13:49:28 935
1805435 감찰 착수하셨습니까 ?..당황한 장관, 분노 폭발 박은정 7 에휴 13:40:30 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