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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에 대한 교회의 입장은 어떤가요

ㅇㅇ 조회수 : 1,454
작성일 : 2026-03-29 07:10:19

천주교는 낙태를 죄로 규정하고 이혼에 대해서도 부정적이죠

비록 술은 많이 마셔도요 -.-

한국 개신교는 음주를 못하게 해서 좀 놀랐어요

낙태에 대한 입장은 어떤가요

미국은 개신교 종교색이 짙은 보수적 지역에선 유산이 완전 불법이더라구요

 

IP : 73.109.xxx.5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3.29 7:19 AM (112.148.xxx.119)

    반대하죠.

  • 2. ㅅㅅ
    '26.3.29 2:32 PM (36.38.xxx.253)

    1. 음주 (Drinking)
    개신교 내에서도 교파에 따라 '금주(Abstinence)'와 '절제(Moderation)'로 입장이 나뉩니다. 한국의 보수적인 교단들은 전통적으로 금주를 강조해 왔습니다.

    성경적 근거:

    방탕함에 대한 경계: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에베소서 5:18). 술 자체가 죄라기보다, 술로 인해 이성을 잃고 방탕해지는 상태를 경계합니다.

    덕을 세우는 삶: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은 아니요" (고린도전서 10:23). 자신의 음주가 다른 신자나 비신자에게 부정적인 영향(거침돌)을 준다면 하지 않는 것이 유익하다고 봅니다.

    교리적 해석: 몸은 하나님의 성전이므로 건강을 해치는 요소를 멀리해야 한다는 '청지기적 사명'을 강조합니다.

    2. 흡연 (Smoking)
    성경 기록 당시에는 담배가 없었기에 직접적인 언급은 없으나, 현대 개신교(특히 한국 교단)는 이를 신앙생활의 정결함 문제로 다룹니다.

    성경적 근거:

    성전 된 몸: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고린도전서 6:19). 건강을 해치는 흡연은 하나님의 소유인 몸을 파괴하는 행위로 간주합니다.

    교리적 해석: 중독성 물질에 매이는 것은 영적 자유를 해친다고 보며, 타인에게 간접흡연 등의 피해를 주는 것을 '이웃 사랑'의 원리에 어긋난다고 해석합니다.

    3. 낙태 (Abortion)
    대다수의 개신교단은 낙태를 **'살인'**에 준하는 행위로 보며 강하게 반대합니다. 생명의 주권이 오직 하나님께 있다는 신념 때문입니다.

    성경적 근거:

    태중의 생명 주권: "내가 너를 모태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예레미야 1:5), "주께서 내 내장을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나이다" (시편 139:13). 태아를 단순한 세포 조직이 아닌, 하나님이 직접 창조하신 인격체로 봅니다.

    살인 금지: 십계명 중 "살인하지 말라"는 계명을 수정 순간부터 시작된 생명체에게도 적용합니다.

    교리적 해석: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Imago Dei)대로 지음 받았으므로, 어떤 인간도 타인의 생명을 결정할 권리가 없다고 가르칩니다. 다만, 산모의 생명이 위독한 경우 등 극히 예외적인 상황에 대해서는 교단별로 세부적인 논의가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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