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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관 식사제공 아침점심저녁 불가능일까요?

복지관 조회수 : 3,207
작성일 : 2026-03-24 18:28:08

80대 노모 거동가능하고 소일거리로 텃밭일구며 혼자지내시는데 식사가 문제인데

노인복지관이 가까이 있어서 점심드시러가시는데

주말이용못하고 아침저녁시간 이용못해

다른 볼일보고 점심시간이외 식사못하니

그 한끼가 하루식사 다인것같은데

좀 안타까운생각이듭니다.

 

식대도 내고 이용하는데 이런복지 불가능할까요?

IP : 14.6.xxx.117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점심
    '26.3.24 6:39 PM (49.167.xxx.252)

    노인복지관은 점심만 가능한것 같던데 행정복지센터에 독거노인 도시락배달서비스 이런것도 있던데 한번 알아보세요

  • 2. 그 식대가
    '26.3.24 6:41 PM (221.149.xxx.157)

    아주 저렴하잖아요.
    국가 보조가 지원 되어야 하고
    밥해줄 인력이 필요한데
    예산내에서 하자면 3끼 제공이 안되는거겠죠.

  • 3. ...
    '26.3.24 6:42 PM (218.51.xxx.247)

    복지관에 가서 세끼를 드시라고 하면 싫어하실꺼예요.

  • 4. 나이
    '26.3.24 6:43 PM (49.167.xxx.252)

    나이 들면 진짜 식사가 문제예요.
    특히 남자들같은 경우는 반찬을 못하니 가족이 옆에 살지 않는한 반찬 매번 갖다줄수도 없고.
    노인되면 무조건 도보거리에 노인복지관 있어야되요

  • 5. 집으로
    '26.3.24 6:54 PM (223.38.xxx.236)

    집으로 도시락 배달시켜 드리세요.
    풀무원 도시락이 매일 아침에 오고 좋은데…
    매일 메뉴 바뀌고, 양도 적당하고
    (성인 남성, 십대에겐 약간 부족
    성인 여성이나 노인에게는 충분)
    맛있어요. 한식도 있고 다른 메뉴도 있고 노인용 영양 음료 같은 것도 있으니까 다양하게 보내서 하루 두끼 드시게 하면 될 겁니다. 가격도 할인받고 하면 한끼당 저렴하게는 5,6천원에서 9000원 정도면 됩니다.

    만약 외진 곳이라 매일배달이 안 되거나 풀무원 배달이 안 되면 냉동 도시락을 한꺼번에 보내 드리고 데워 드시게 하는 방법도 있어요.

  • 6.
    '26.3.24 6:58 PM (221.138.xxx.92)

    주말엔 배달해드렸어요.
    자식들이 가끔 가고요..

  • 7. ㅇㅇ
    '26.3.24 7:02 PM (169.197.xxx.174)

    장애인 등급 받으시고 집으로 오는 간병인 한테 청소나 반찬 거리 사서
    식사 준비 해달라면 해줍니다 .

  • 8. ...
    '26.3.24 7:05 PM (114.204.xxx.203)

    일하는 사람 못구하죠
    반찬가게나 식당 이용하세요

  • 9. 식사
    '26.3.24 7:07 PM (221.149.xxx.103)

    텃밭 일굴 정도면 본인 식사 챙길 수 있지 않나요? 아침은 뉴케어 같은 거 드시고 저녁은 밀키트 같은 거 후루룩 끓어 드시면? 장보기는 배달시켜 드리고

  • 10. ........
    '26.3.24 7:09 PM (118.235.xxx.250)

    복지관에서 한끼에 4~5천원이면 인건비나 이런거는 나라나 지자체에서 지원해야할텐데, 주말이나 아침 저녁에는 사람 구하기 힘들 것 같아요.

  • 11. 원글
    '26.3.24 7:11 PM (14.6.xxx.117)

    요보사 오는것도 싫다고하시고
    거동가능하니 복지관에서 아침이든 점심이든 저녁중
    한끼 드시는것같더라구요
    아침점심저녁세끼가아니라 시간되는끼니요
    노인되면 삼시세끼는 못드시고 한끼정도 드시고 간식간단히 드시는게맞는데
    도시락은 싫다고해요

    차상위아님 배달도시락못받아요
    아무리 노인이지만 냉동식품은 싫다고해요
    방금한 밥한끼 내 시간되는 아무끼니나 제공되었으면
    구립도서관 지하식당 공부하는학생들위해 저렴하게 세끼이용가능하던데 대학구내식당도 노인들이용가능하죠

  • 12. 원글
    '26.3.24 7:15 PM (14.6.xxx.117)

    80대되시면 요리불가능이라고 보시면됩니다.
    간단히 죽끊여 드실정도되고 누룽지 반찬은 반찬가게 입맛에 안맞고 사드린적있는데 싫다고해요
    그나마 복지관식사를 잘하세요
    매일반찬바뀐다고 좋다고해요

  • 13.
    '26.3.24 7:17 PM (121.167.xxx.120)

    집 주위에 백반집에 점심 빼고 주말 세끼 평일 아침 저녁 계약하고 드세요
    젊은 사람들도 자영업하면 가게에 매어 사니까 백반집에서 식사 해결 해요

  • 14. oo
    '26.3.24 7:22 PM (221.139.xxx.136)

    내 입맛에 맞고 몸도 편하고 가격도 적당하고 이런 건 없어요.
    모든 여건에 내가 맞춰야해요.

  • 15. 원글
    '26.3.24 7:23 PM (14.6.xxx.117)

    복지관식사가 저렴하니 가지 백밥집은 만원정도라면 안갈듯합니다.
    노령연금 35만원 나와서 식대로 다 쓰게되는데 안갈듯해요
    제가 식사사드린다고하면 헛돈쓴다고 하시는데

  • 16. ....
    '26.3.24 7:30 PM (211.234.xxx.74)

    복지관에 혼자 가서 식사하는게 아니잖아요.
    같이 먹는 사람이 있으니까 가는것이기도 해요.
    그리고 본인이 못하면 적어도 어느정도 양보는
    해야죠.
    파는 반찬도 싫다, 배달도 싫다, 냉동식품도 싫다.
    심지어 요양보호사가 와서 만들어는것도 싫다.
    오로지 누군가가 매일매일 다른 반찬 구색 맞춰서
    차려주는걸 누구랑 같이 먹는것...만 원하다니요.

  • 17. ??
    '26.3.24 7:31 PM (222.106.xxx.245)

    거동가능하고 텃밭농사까지 지으시는데 식사를 왜 못해드세요? 진짜 몰라서 묻습니다.

  • 18. ..
    '26.3.24 7:32 PM (211.202.xxx.125)

    노인들 보면 참 이기적인게
    직접 하지는 못하시면서도 집에 오는 도우미도 싫다.
    사다드리는 음식도 싫다.
    이것도 싫다 저것도 싫다.
    아예 자식 하나를 끼고 당신 잔소리 들어가며 몸종으로 수발들기를 바라십니다.
    자식들 인생 그만두고 노인 뒷바라지 하다가 죽으라는 건지
    음식이 입에 좀 안맞아도 적당히 좀 하시지 싶네요.

  • 19. 솔직히
    '26.3.24 7:39 PM (115.143.xxx.182)

    거동 하시고 농사까지하시면 그냥 원하시는데로 식사하시게 하세요.
    엄청 까다로우신데 그거 같이사는 자식도 못맞춰드려요.

  • 20. ..
    '26.3.24 7:40 PM (211.44.xxx.155)

    주간보호센터 다니는 부모님 주위에 있는데 저녁까지 드시고
    토요일도 가시던데요
    5등급인가 있으신데 거의 노령연금으로 된다고 하더라궁
    자세히는 모르지만요

  • 21. 복지관에서
    '26.3.24 7:42 PM (211.36.xxx.192) - 삭제된댓글

    한 끼라도 제대로 드실 수 있으니 얼마나 다행인가요?
    자식도 세 끼 차려주기 힘든데 어떻게 세 끼를 다 하나요?
    그리고 그렇게 저렴하게 받고 누가 세 끼 해주겠어요?
    요즘 세 끼 잘 차려 먹는 사람 드물고
    아침 저녁은 간단히 드셔도 괜찮아요.

  • 22. 자식들
    '26.3.24 7:46 PM (118.218.xxx.119)

    주위에 자식들이 당번 정해서 일주일 한번씩 반찬 갖다 놓던데요
    점심이라도 복지관에서 따뜻하게 드시니 감사할일인데요
    아침 저녁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바라는건 넘하네요
    저도 반찬 엄청 해서 날랐어요

  • 23. 복지관에서
    '26.3.24 7:46 PM (211.36.xxx.163) - 삭제된댓글

    한 끼라도 제대로 드실 수 있으니 얼마나 다행인가요?
    자식도 세 끼 차려주기 힘든데 어떻게 세 끼를 다 하나요?
    그리고 그렇게 저렴하게 받고 누가 세 끼 해주겠어요?
    요즘 세 끼 잘 차려 먹는 사람 드물고
    아침 저녁은 간단히 드셔도 괜찮아요.
    말타면 견마잡고 싶다고 사람들이 해줄수록 바라는게끝이 없어요.

  • 24. 복지관에서
    '26.3.24 7:47 PM (211.36.xxx.81)

    한 끼라도 제대로 드실 수 있으니 얼마나 다행인가요?
    자식도 세 끼 차려주기 힘든데 어떻게 세 끼를 다 하나요?
    그리고 그렇게 저렴하게 받고 누가 세 끼 해주겠어요?
    요즘 세 끼 잘 차려 먹는 사람 드물고 아침 저녁은
    간단히 드셔도 괜찮아요.
    말타면 견마잡고 싶다고 사람들이 해줄수록 바라는게
    끝이 없어요.

  • 25. ..
    '26.3.24 7:51 PM (1.241.xxx.106)

    저도 진짜 궁금한데요.
    소일거리로 텃밭농사도 지으시는데,
    왜 밥을 못해드세요?

  • 26. ㅡㅡ
    '26.3.24 7:57 PM (112.156.xxx.57)

    아침 저녁은 다른 식당에서 사 드시면 되겠네요.

  • 27. 저도
    '26.3.24 8:13 PM (39.117.xxx.59)

    보자마자 든 생각은
    텃밭까지 소일거리로 하는데 밥 못차려먹는건 뭐지?!!
    라는 생각뿐..

  • 28. ...
    '26.3.24 8:21 PM (219.255.xxx.142)

    텃밭 가꾸시면 한겨울 빼고는 채소 푸성귀 넘치실텐데요.
    자식들이 번갈아 불고기나 생선 같은 반찬이랑 국 정도 끓여다주세요.

    한 끼는 복지관에서 드시고 한 끼 정도 채소에 국 고기 조금 드시면 충분하죠.

  • 29. ..
    '26.3.24 8:27 PM (114.204.xxx.203)

    이거 저거 다 싫다하면 어쩌라는건지
    스스로 못하면 자식이 권하는걸 수용해야죠

  • 30. ㅇㅇ
    '26.3.24 8:42 PM (121.147.xxx.130)

    국 찌개 반찬 배달업체 있어요
    밥만 해서 드시면 되죠
    돈있으면 제공되는 서비스는 많아요
    설마 밥도 못하시나요

  • 31. 원글
    '26.3.24 9:00 PM (14.6.xxx.117)

    이런 복지정책 앞으로는 이런식으로 흘러가면좋겠다정도입니다.
    늙어가면 장봐가며 음식 솔직히 못하고
    텃밭소일거리도 매일불가능이고 잠깐이죠

    점점 노쇠해가는데 자식들돌아가며 반찬나르기도 한두번이고
    그자식들도 삼교대 몸쓰는일하는 맞벌이면 기대하기힘들죠

    그리고 그자식들이 자식들도 손자까지 있다면
    부양해야하죠
    손자양육 늙은부모돌봄
    솔직히 부모는 자식손안빌려요

  • 32.
    '26.3.24 9:06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복지관 점심 1000원

  • 33. 근데
    '26.3.24 9:10 PM (219.255.xxx.142)

    막상 복지관에서 세 끼 다 준대도 안갈것 같아요.
    점심때야 움직이는 겸 나가 먹는대도 아침 저녁은 귀찮고
    식사시간도 다들 제각각인 노인들 많으셔서요.
    한 끼라도 가서 제대로 드시면 나머지는 한 끼 정도만 간단히 드셔도 괜찮은것 같아요.

  • 34. ㅡㅡ
    '26.3.24 9:13 PM (112.156.xxx.57)

    무슨 공산국가 집단농장도 아니고.
    적당히 좀 바라세요.

  • 35. dd
    '26.3.24 9:14 PM (180.229.xxx.151)

    저희 엄마 80대인데 철마다 이것저것 김치 담가 딸집 아들집 다 주는데요.
    새로 한 밥 좋아해서 끼니마다 밥 새로 해서 드세요.
    밥솥 잘 나오는데 새로 한 밥 뭐가 힘들다고요.
    80대라서 음식 못하는 건 아니에요.
    하기 귀찮으신 겁니다.
    하기 귀찮으시면 사서 드시든가 냉동된 거 데워드시든가 해야죠.

  • 36. ㅇㅇㅇ
    '26.3.24 9:51 PM (116.42.xxx.177) - 삭제된댓글

    복지관도 말 참 많더군요.. 오시는분들 많이들 싸우고 거기 이모중엔 지돈으로 밥해주는거 아니면서 권력 휘두르기도 하고.. 그런 다 싫고 밥해먹을수 있는 노인들은 안다녀요.

  • 37. ㅇㅇ
    '26.3.24 10:09 PM (80.130.xxx.52)

    하루 한끼 잘드시면 된거 아닌가요?
    나도 몇년째 하루 한끼만 제대로 먹고 오전엔 그냥 시리얼, 저녁엔 아주 간단히 밥 이랑 김치 아님 계란 후라이 아님 빵 이렇게 먹고 일하거든요.
    그 연세엔 소화 안되어 세끼 다 못먹어요.

  • 38. ㅇㅇ
    '26.3.24 10:10 PM (80.130.xxx.52)

    그리고 거동도 하시고 탓밭도 가꾸시는데 왜 본인 밥도 못해드실까여? 식재료 주문해서 집에 오면 간단한 김치라도 해먹을 수 있겠구만.
    노인들 참 이기적이예요

  • 39. 사회복지사도
    '26.3.24 10:32 PM (122.153.xxx.78)

    사회복지사도 주말엔 쉬고 저녁엔 퇴근 좀 합시다. 진짜 골병들어요. 삼시세끼 못챙기실 정도면 시설 입소하는게 맞고, 그 정도 아니시면 집에서 아침 저녁은 해드셔야죠.

  • 40. 음...
    '26.3.24 10:47 PM (213.233.xxx.230)

    파는 반찬도 싫다, 배달도 싫다, 냉동식품도 싫다.
    심지어 요양보호사가 와서 만들어는것도 싫다.
    오로지 누군가가 매일매일 다른 반찬 구색 맞춰서
    차려주는걸 누구랑 같이 먹는것...만 원하다니요. ---> 이게 어느나라에서 가능하나요?

    나이들기 전에 적당히를 배우면 좋겠어요

  • 41. ..
    '26.3.24 10:59 PM (182.220.xxx.5)

    학교 급식도 삼시세끼는 안줍니다.
    점심도 적자지만 운영하는 것일텐데.
    님이 좀 많이 벌어서 밥차 운영 봉사활동 하세요.

  • 42. ....
    '26.3.24 11:22 PM (118.219.xxx.136)

    나라 빛도 많고,
    지탱할 젊은사람도 없어져서
    앞으로는 복지도 축소되어 갈꺼예요.

  • 43. ...
    '26.3.24 11:41 PM (58.29.xxx.183)

    진짜 바라는게 너무많은거 아니에요?
    노인들을 위해 무슨 복지를 얼마나 더 해야하는건데요;;
    주간보호센터엘 다니든지.
    우리나라같이 배달 잘되는나라도 없는데 자식들이 신경써서 배달 도시락 매번 다르게 맛있는거 배달해드리세요.
    무슨 복지관에서 헐값에 세끼...
    햇반에 레토르트 국 사서 데워먹어도 웬만큼은 먹을만한데 남이 갓지어 대령한 밥이라야하고 또 만원넘으면 안되고 엄청 싸야하고 가까이 있어야하고 하루 세끼 다 되어야하고... 너무하네진짜

  • 44. ㅇㅇ
    '26.3.24 11:57 PM (112.166.xxx.103)

    에구...우리 동네 90 넘은 노인분들도
    다들 혼자사시면서 삼시세끼 손수 해드세요
    하루 한끼 복지관에서라도 드실 수 있는 환경이면 다행.

  • 45. 전세계
    '26.3.25 12:19 AM (211.36.xxx.31) - 삭제된댓글

    어디에서 노인 식사 매일 점심때 저렇게 저렴하게
    해주는 곳이 어디 있나요? 주말까지 바라고??
    거기다 세 끼 싸게 다해주라니???
    그 인건비며 식자재 등등 그 비용 보전 세금으로
    다해야 하는데 그 많은 세금 누가 다 내나요?
    본인부터 세금 많이 내기나 하나요?

  • 46. 전세계
    '26.3.25 12:22 AM (211.36.xxx.31)

    어디에서 노인 식사 매일 점심때 저렇게 저렴하게
    해주는 곳이 어디 있나요? 주말까지 바라고??
    거기다 세 끼 싸게 공짜다시피 다해주라니???
    그 인건비며 식자재 등등 그 비용 보전 세금으로
    다해야 하는데 그 많은 노인들 그 세금 누가 다 내나요?
    본인부터 세금 많이 내기나 하면서 바라는 거예요?

  • 47.
    '26.3.25 1:29 AM (223.38.xxx.170)

    원글님, 보다보다 이런 도둑놈 심보 글은 처음 봅니다.
    글을 처음에 보면, 식사를 한 끼 정도밖에 못 드시니 (노인인 그 부모님이) 원글님 입장에선 안타깝다,
    이런 글 같은데
    그래서, 이러저러하게 챙겨 드리면 잘 드실 수 있다는 조언들이 달렸는데

    댓글을 보면 볼수록… 이래서 싫다고 하신다, 저래서 싫다고 하신다, 하는 부모님 대변하는 듯한 말이 사실은 원글님 뜻도 들어 있는 거네요.
    한 끼밖에 못 드셔서 안타까운 거 맞아요? 정말 안타까운 그 마음이 진심이면, 본인이 반찬을 만들어 택배를 보내든
    잘 나오는 도시락 배달을 알아보든, 뭐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서
    ‘드시게 하는’ 그게 목적일 거고, 그게 우선 충족돼야 좋은 거겠죠.

    그런데 보면 그게 아니에요. 가능한 모든 대안을 다 싫다고 하고 있고
    원하는 게 뚜렷하네요. 그런데 그게 너무 허황되고 어이없어요.
    아침이든 점심이든 저녁이든, 그 노인 시간 되는 때에 먹을 수 있어야 한다
    저렴해야 한다
    주말이고 아침저녁이고 원하는 때에 다 돼야 한다
    금방 한 밥이어야 한다, 산 반찬 싫다, 배달 도시락 싫다, 냉동 안 된다

    뭐 어쩌라고요?
    이 정도면 재벌 회장님 아닌 이상 아무도 못 맞춰요.
    복지요? 이건 복지가 아니라 ’나를 재벌 대접 해 달라‘ 하는 거라구요.

    다른, 돈 버는 바쁜 직장인들도, 부자들도, 매번 누가 해 주는 새 밥 먹고 다니지는 못해요.
    적절한 비용을 내고 사먹든지(아주 저렴하지는 않음), 새 밥 못 먹고 냉동밥 데워 먹고
    배달도 먹고, 시판 도시락도 먹고, 밀키트도 먹고 그러고 산다고요.

    그리고 냉동 도시락이 뭐 못 먹을 음식인 줄 아시나 봐요?
    아무리 노인이지만, 이라고요?
    칸칸이 나누어진 도시락에 영양 맞춘 다양한 잡곡밥, 현미밥, 쌀밥에 불고기, 계란말이, 밑반찬, 김치
    이런 거 다 잘 나눠 들어 있고 포장 딱 해서 급속냉동한 도시락 말하는 겁니다. 데우기만 하면 한식 한 끼 차려지는 거예요.

    까다로운 노인과, 그 노인을 수발할 생각은 없고 어디 복지로 공짜로 좋은 거 없나 둘레둘레 하고 있는 딸(? 며느리?)과
    아주 환장의 콜라보네요. 이런 식으로 생각하시는 한, 그 분은 계속 하루 한 끼밖에 못 드실 겁니다.
    뉴케어라도 배달시켜 드시게 해야지 이건 뭐…

    복지 운운 하시는데, 복지가 그렇게 좋다는 중동 산유국에서도 이런 비위는 못 맞추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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