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지금 흐름보니..완전 세상이 바뀌어서
ai로할수있는 기기들 비롯해서 자동 번역 안경까지 나오기
시작하네요. 종류도 다양하고 당장사용해도
손색이 없을정도로요 그러니 앞으로 2-3년안에
나올 모델들보니 이건뭐 와~ 감탄밖에
세계어딜가도 생활적인 부분 아쉽울것없이
현 이중국적자인데 제가 역이민한 이유가
다른건 많은부분이 외국 취향인데(사실 비쥬얼적으로 감각적인건
한국과 비교안될정도로 뛰어납니다)
단지 언어와, 식구들이 한국에 있어서 였어요
언어는(단순 생활영어말고) 매번 현지자식들한테 의존하는게
넘 부담이였고 그래서
몇년전 한국에 들어와보니 식구들, 친했던 지인들
모두 예전같지 않더라고요. 근데 그들끼리도 데면데면
모두 각자스러우면서 뭔가 외롭게? 하여튼
내가 달라진건지 그들이 달라진건지
그러니까 좀 너무 정서적 여유없어보이고
삶이 각박해보인다할까..뭐 그래요
차라리 20년전의 한국은 정이라도 있었던듯
거기선 돈이 없고 생활자체는 풍족하지 못한사람들도
정서상 그들 자체가 대체적으로 좀 넉넉한걸 늘 살면서
느꼈거든요
늘 공기좋은 푸른하늘과 사계절이 푸근한 날씨
굳이 멀리안가고 동네산책만다녀도
각기다른 예쁜집들과 일년내내 볼수있는 꽃들,
정원가꾸기
한국음식들 자체도 여기서만 사시는분들은
이해못하시겠지만 거기서먹는 한국음식들이
더맛있고 그럽니다
외국에서 살다오신분들 이게 무슨 말인지
아실거예요
결론은 서서히 여기생활 정리하고 다시 들어가려고요
어차피 혼자몸이니 뭐 번거로울것도없고
뭐 결론을 내니 마음은 좀 편하네요
그곳에 살때 한국방문했던 지인들말이 한국은 쇼핑이나 머리식하러 잠깐 한두달 오는거가
딱이다 했던말이 이제 실감이 가느것 같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