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세 어머니 수술 일정 잡고 왔는데 걱정이네요. 큰 수술은 아니고 담낭제거술이예요.
호흡기가 안 좋으셔서 폐기능이 정상의 반정도인데 의사가 수술하다 기도 삽관할 수도 있고 인공호흡기 달게 될 수도 있다고 하네요.
연명치료거부는 예전에 하셨고 의사는 가족이 원하면 기도 삽관과 인공호흡기를 달더라도 뗄수 있다는데 82에서 한번 달면 떼기 어렵다는 글을 봐서 가능할지 의문이 드네요.
어머니 치매도 심하셔서 기도삽관하면 아마 두 손 묶여서 와상환자로 지내실 것 같아 수술 결정이 어렵네요.
알고 계시거나 경험이 있으시면 조언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