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성생활 글을 보니 최근 남편과의 일이 생각나네요.
남편이 60대 초반, 당뇨가 있는데요.
약을 센걸로 바꾸면서 발기가 거의 안 되고
마음은 있는데 잘 안 될거라고 하기도 전에
늘 의기소침했거든요.
그래도 제가 노력하면 한달에 두번 정도는 가능했어요.
근데 지난 주에 리조트를 가서는 이틀 연속으로 잘 되는 거예요. 기적이라고 엄청 좋아하는데 귀엽기도 하고 마음이 기쁘더라고요.
다행히 저는 남편만 보면 흥분이되는 사람이라 문제는 없고요.
60대도, 당뇨가 있어도 마음이 없는 건 아닌가봐요.
노력하니 되긴 되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