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오픈한 마트가 있어 갔더니 딸기가 500그람 3팩에 9900원인 거예요.
그걸 담고 또 두부도 담고 이것저것 담아서 나왔습니다.
근데 집까지 거리가 있다보니 점점 무거워지는 거예요.
요즘 감기가 심해서 체력도 없고,, 아 팔 아파 들기 싫다.. 이런 생각을 하다가.
이 장 바구니가 2키로 남짓일 건데.
제가 헬스장에서 4키로 8키로 덤벨 양쪽에 들고 팔 운동하거든요.
요즘 며칠 아파서 헬스장 못 가서 ..복근 사라진다 운동 하고 싶다고까지 생각했었는데.
지금 너 뭐라는 거야..(저한테)
그래서 그 장바구니를 오른손으로 들고15번, 왼손으로 들고 15번, 굽혔다 폈다 하면서 집에 왔어요.
하나도 안 무겁더라고요. ㅎㅎㅎ
모든 것은 마음 먹기 나름인 것이죠..일체유심조, 원효대사 해골물입니다.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