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6.3.3 11:03 PM
(219.254.xxx.170)
그 정도면 자퇴도 고려해 보세요.
차라리 기숙학원을 보내는게 나을지도..
제 아이가 그런 상태에서 꾸역꾸역 졸업했는데,
성격도 변하고 뇌도 망가지는 듯 하고..
지금와서 보니 굳이 졸업장을 받아야 했나 싶네요
2. 요즘은
'26.3.3 11:04 PM
(118.235.xxx.18)
그런애들 너무 많아요 실지로 자퇴도 많이하고요
상담 한번 받아보고 아닐것 같음 검정고시도 나쁘지 않아요
세상이 우리때랑 정말 많이 변했어요. 부모들도 자퇴????@@@ 이러지도 않고요 자퇴해도 하늘 무너지지 않아요
3. ...
'26.3.3 11:06 PM
(58.143.xxx.196)
그 고통이 심할거같아 마음이 짠하네요
검정고시 카페에서보면 검정고시로 대학 합격한거
많이들 올리더라구요
4. 제 생각에도
'26.3.3 11:07 PM
(219.255.xxx.120)
엄마가 자퇴는 절대 아니야 하지 마시고 오픈 마인드 가져보세요 그 정도면 아이가 너무 힘들겠어요
5. 괜찮아요
'26.3.3 11:08 PM
(219.254.xxx.53)
저희딸이 1학년초부터 학교가 싫다고 했어요
1학년1학기마치고도 자퇴하고 싶어해서 1년 더 다니고 그래도 같은마음이면 자퇴하라고 했더니
딱1년되는시점ㅡ2학년1학기 마치는날 자퇴했어요ㅡ그후 검정고시봤고 대학갔고 직장다녀요
아주아주 잘한선택이라 생각했어요
6. 자퇴가
'26.3.3 11:09 PM
(58.29.xxx.96)
뭐 대순가요
그리해주세요
시험준비만 잘하면 되죠
오죽하면 저런소리를 하겠어요.
이해해주세요
7. 저는
'26.3.3 11:10 PM
(116.34.xxx.24)
아이의 말 들어주고 싶어요
저는 저의 중등시절 학교가 싫었어요
친구들하고 잘 놀았고 곧잘 공부도 따라가고
그런데 몰개성 그냥 틀에 내가 끼워지는거 그게 아직도 너무 싫어서 우리 아이들 교육도 항상 두리번 찾아요
저는 고등졸업후 미국으로 갔어요. 집에서 돈대줄순 없어서 현지에서 투잡쓰리잡 돈벌어 공부도하고 인생경험 돈도 벌고 일석이조. 지금 한국에서 애들키우는데 뉴질랜드로 떠날까 고민중..아이가 갈 옵션 학교들 찾아보면 많아요
캠프나 여행등등 대안학교 지방 농어촌학교 농어촌유학
8. 그래도
'26.3.3 11:13 PM
(121.147.xxx.184)
오늘 하루 다녀온거니
조금 더 두고보자 해보세요
자퇴가 예전만큼 불미스러운 일은 아니지만
아직 사회는 학업중단 이력에 대한 시선이 그리 긍정적이지 않기도 하고
학교만큼 안전한 울타리가 없기도 하구요.
자퇴 후 어떻게 지낼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도 세워보라고 하시고요.
부디 올해는 자녀분 반에 좋은 친구들이 많아서
학교생활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는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9. 그런데
'26.3.3 11:15 PM
(122.34.xxx.60)
1학년은 노력해보자고 하세요
이제 중학교 졸업했을 뿐이데 ᆢ너무 어려요
일단 한 학기는 다녀보자고 하세요.
검정고시학원이나 기숙학원도 그래도 고등학교 물 먹어보고 다녀야지, 나이 많은 학생들어게 휘둘릴 수도 있고.
모두 낯선 환경이라서, 말 안 해도 힘 든 친구들 많습니다
첫날부터 신 나는 아이들이 뭐 얼마나 되겠나요.
10. ᆢ
'26.3.3 11:21 PM
(211.234.xxx.120)
-
삭제된댓글
괴롭히는 아이들 없으면 일단 한학기 아니 한달이라도 다녀보라고하세요
사실 것도 성격이라 고등 역시 큰 변화는 없지싶은데
그리고나서 하고픈대로 자퇴하라고 하겠어요
초등 6년 중등 3년이면 많이 견뎠네요
우리애도 초등 중등 은따등 상처도 많고 그걸로 인해 우울증도 좀 있어요
그래도 꿋꿋이 다녔는데 고등때도 힘들고 원하면 자퇴시킬 각오하고 있어요
애 행복이 제일 중요하죠
일이야 찾아보면 혼자하는 일도 있어요
11. ....
'26.3.3 11:25 PM
(125.182.xxx.197)
저희 아이는 자퇴했는데 검정고시도 합격했고 지금 수능준비해요.
그런데 정시 쉽지않아요.
대학을 목표에 확실히 두는 아이면 자퇴 말리고싶어요.
자퇴하면 그나마 아는 동창이나 지인도 없어지고 철저히 혼자입니다.
12. ᆢ
'26.3.3 11:29 PM
(222.121.xxx.142)
-
삭제된댓글
괴롭히는 아이들 없으면 일단 한학기 아니 한달이라도 다녀보라고하세요
사실 것도 성격이라 고등 역시 큰 변화는 없지싶은데
그리고나서 하고픈대로 자퇴하라고 하겠어요
초등 6년 중등 3년이면 많이 견뎠네요
친구 없어 중등때 이미 학교 그만두는 애도 있어요
우리애도 초등 중등 은따등 상처도 많고 그걸로 인해 우울증도 좀 있어요
그래도 꿋꿋이 다녔는데 고등때도 힘들고 원하면 자퇴시킬 각오하고 있어요
애 행복이 제일 중요하죠
일이야 찾아보면 혼자하는 일도 있어요
13. ᆢ
'26.3.3 11:31 PM
(222.121.xxx.142)
괴롭히는 아이들 없으면 일단 한학기 아니 한달이라도 다녀보라고하세요
사실 것도 성격이라 고등 역시 큰 변화는 없지싶은데
그리고나서 하고픈대로 자퇴하라고 하겠어요
초등 6년 중등 3년이면 많이 견뎠네요
친구 없어 중등때 이미 학교 그만두는 애도 있어요
어차피 그정도면 학교 다녀도 동창도 지인도 없는거나 마찬가지에요
우리애도 초등 중등 은따등 상처도 많고 그걸로 인해 우울증도 좀 있어요
그래도 꿋꿋이 다녔는데 고등때도 힘들고 원하면 자퇴시킬 각오하고 있어요
애 행복이 제일 중요하죠
일이야 찾아보면 혼자하는 일도 있어요
14. …
'26.3.3 11:46 PM
(118.235.xxx.62)
아이를 지금까지 지켜보셨잖아요???
내가 아이라면 더 다닐 수 있을지 없을지
긴 인생의 중요한 판단은 아니지 싶어요
15. .....
'26.3.3 11:46 PM
(116.36.xxx.34)
너무 억지로 학교에 다니게 하진 마셔요, 몇년사이 많이 바뀌었어요. 검정고시 준비하고 기숙형학원에서 대입시험만 따로 준비시키는 사람들 꽤 있어요. 차선책을 알아보셔요.
16. ㅇㅇ
'26.3.3 11:58 PM
(1.229.xxx.241)
작년 우리딸 고등학교 입학후 딱 한달 다녀보고 버텨보고 하다가 자퇴했어요...마지막 수업날이 엊그제같네요...
4월에 검정고시봐요...
오늘 학교밖청소년단체에서 대입 입시설명회듣고 왔어요..
저는 아직도 학교아쉬움이 있는데 아이는 전혀 후회가 없다고 하네요.....
17. 그리고
'26.3.4 12:10 AM
(122.34.xxx.60)
검정고시학원이나 기숙학원도 왕따는 있어요 셋이 같이 방 쓰는데 둘이서만 몰래 택배로 뭐 사먹고(신선식품은 금지니까 과자 등 로켓배송으로 받는 것만 주문) 말 한마디 안 걸고.
검정고시 학원은 한 살이라도 많은 애들이 어린 애들 괜히 이 말 저 말 건드려보기도 하고.
일단 학교 좀 다녀본 후에 여기저기 잘 알아봐서 보내세요
검정고시 학원에서 친구 생기고 잘 지내는 아이도 있고요
18. 지금
'26.3.4 12:27 AM
(219.255.xxx.120)
고딩이한테 물어보니 자퇴결정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을거라네요
19. ㅇㅇ
'26.3.4 12:31 AM
(121.190.xxx.190)
첫날인데 첫날부터 친구 많고 그런애들 없어요
자기같이 친구아직 못사귀고 괜찮은애 공략해서 초코렛주면서 급식 같이먹자 로 시작하는거에요
저희애도 고1. 입학해서 혼밥도 하더니 제가 친구사귀라고 초코렛 사다준다니 굳이?하다가 사달라고해서 가져가고 노력해서 사귀었어요
새로 시작한거니까 용기내서 친구사겨보라고 하세요
그래도 힘들면 한달뒤에 다시 얘기하자고
20. ...
'26.3.4 12:56 AM
(219.254.xxx.170)
초콜렛주며 밥 같이 먹자 그런거 안먹혀요.
애들이 더 경계 해요.
초중 어려웠다면 이미 대인관계 자신감 떨어져서 더 어려워요.
21. ???
'26.3.4 1:20 AM
(172.224.xxx.18)
대학가서 친구없으면 대학도 자퇴하나요
회사가서 친구없으면 또 퇴사하나요
자퇴가 뭘 해결해주지 않아요
친구 없으면 없는대로 사는거에요
22. ㅡㅡ
'26.3.4 1:40 AM
(211.228.xxx.215)
고1은 그래도 다녀보되 마음이 아픈거면 치료해야죠.
그리고 검정고시 직접 출력해서 풀어보라고 해보세요.
만점 나올거 같으면 자퇴하고 수능준비하는것도 알아보세요.
재종반에 자퇴하고 수능준비하러 다니는 학생들 많아요.
23. ...
'26.3.4 6:51 AM
(58.123.xxx.27)
딸 친구 고1에 자퇴했어요
검정고시보고 수능볼줄알았는뎌
친구들 수능 봖어도
앙무것도 안하고 있어요
스스로 무언가시작할려도
자신이 끝까지 마칠수 있을까 스스로 못믿는데요
누군가 괴롭히는거 아님 견디어보라고하고싶어요
나중에 중도관두는거 계속반복될 수 있다고요
시간지남 친구가 생길수도 있고요
24. ..
'26.3.4 7:07 AM
(58.78.xxx.87)
-
삭제된댓글
고1 5월에 제 아이가 자퇴했어요. 원글님 아이랑 비슷한 상황이었어요. 아이가 자퇴하니 친구는 오로지 엄마뿐이었고 엄마는 집에서 일하는 엄마라 나름 애를 써봤지만 결국 사이는 틀어졌어요. 너무 많은 어려움을 다 말로 할 수가 없네요. 아이는 아이대로 힘들었고 저는 우울증이 왔어요. 결국 수리논술로 대학을 가고 다시 반수해서 올해 다시 신입생이지만 만약 그때로 돌아간다면 일년은 꼭 채우게 할 것을 후회됩니다. 대학만 가는 게 다는 아니고 일년이라도 고등생활 구경이라도 하라고 할 것 같아요.
25. 하루동안
'26.3.4 7:09 AM
(121.175.xxx.233)
좌절감이 컸나봅니다
중학생때도 생각나서 더더욱 생각이 많아질 시기이기도 하겠죠
여학생이면 더더욱
보통 1ㅡ3일안(최대 1주일?)에 끼리끼리 노는 무리가 정해지고 나면 그길로 끝이에요
한 명이라도 친구 생기면 단짝처럼 다니면 될텐데 그조차 힘든가보네요
자퇴하면 생활 흐트러지지않고 차분히 앉아서 공부할 수 있는 스탈인지가 중요
26. ..
'26.3.4 7:11 AM
(58.78.xxx.87)
고1 5월에 제 아이가 자퇴했어요. 원글님 아이랑 비슷한 상황이었어요. 아이가 자퇴하니 친구는 오로지 엄마뿐이었고 엄마는 집에서 일하는 엄마라 나름 애를 써봤지만 결국 서로 가슴에 멍이 들고 사이는 틀어졌어요. 너무 많은 어려움을 다 말로 할 수가 없네요. 아이는 아이대로 힘들었고 저는 우울증이 왔어요. 결국 수리논술로 대학을 가고 다시 반수해서 올해 다시 신입생이지만 만약 그때로 돌아간다면 일년은 꼭 채우게 할 것을 후회됩니다.
27. ㅇㅇ
'26.3.4 7:44 AM
(121.147.xxx.130)
검정고시도 의지가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공부도 어느정도 하는거구요
무작정 자퇴했다가 중졸로 남으면 어떡하나요
그래도 고졸은 되야 뭐라도 하고 살죠
28. . .
'26.3.4 8:20 AM
(220.118.xxx.179)
-
삭제된댓글
기다려보세요. 좀 더 다녀보고 너무 힘들면 자퇴해도 된다고 길은 열어두세요.
저희 땔 중3때 부터 힘들어서 학교 결석하고 조퇴하고 매일 학교 앞에서 대기타고 기다리면서 졸업시켰어요. 중등 졸업만이 목표였죠. 고등은 자퇴 많이하니 너무 힘들어하면 자퇴해도 괜찮다하고요. 고등 가서도 1학년 초에 너무 힘들어하더군요. 공황오고.
어느날은 등교하는 뒷모습이 수상해서 쫒아가봤어요. 집앞 공원 ㅎㆍ화장실에서 옷갈아입더라고요. 학교 무단결석하고 바다에 간다고요.
29. . , .
'26.3.4 8:33 AM
(220.118.xxx.179)
기다려보세요. 좀 더 다녀보고 너무 힘들면 자퇴해도 된다고 길은 열어두세요.
저희 땔 중3때 부터 힘들어서 학교 결석하고 조퇴하고 매일 학교 앞에서 대기타고 기다리면서 졸업시켰어요. 중등 졸업만이 목표였죠. 고등은 자퇴 많이하니 너무 힘들어하면 자퇴해도 괜찮다하고요. 고등 가서도 1학년 초에 너무 힘들어하더군요. 공황오고.
어느날은 등교하는 뒷모습이 수상해서 쫒아가봤어요. 집앞 공원화장실에서 옷갈아입더라고요. 학교 무단결석하고 바다에 간다고요. 바로 데리고 가서 강릉바다 보여줬어요.이후에도 어려운 일 수없이 많았죠. 결석 많이했어요. 올해 고3됐는데 다행히 졸업은 하겠다 싶어요. 씩씩하게 학교가네요.
고1 다들 어려워요. 학점제로 결석도 쉽지 않고요. 아이 친구 중에도 자퇴한 친구 몇명 있어요. 수능 미리 보니 재수해도 별 부담없는 장점도 있더군요. 근데 이건 아이가 자기주장도 있고 의지도 있으니 그런거고 대부분은 학교시스템에 있는게 낫죠.
그래도 아이가 정 못하겠다고하면 아이에게 따라줘야겠지요.
30. 아직
'26.3.4 8:44 AM
(175.113.xxx.65)
첫날 딱 하루 다녀왔는걸요. 애 의견은 일단 수용해 주시되 조금 기다려 보세요. 맞는 친구 좋은 친구 한명만 만나도 또 어찌될지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