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가 올해 팔순인데
친지분들 모시고 하기에는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연락해야 될지도 모르겠고
(평소에 저희는 따로 연락하거나 만나는 친지분들 없어요)
가족끼리 식사하고 용돈드리려고 하거든요
시동생 한명 있는데 이혼해서
며느리는 저 하나뿐이고
남편이랑 시동생도 연락은 거의 안하고 살아서
비용도 다 저희 부담이고 상의할 사람도 없어요
어머니가 서운해 하시려나요?
어머니한테 여쭤볼까요?
시어머니가 올해 팔순인데
친지분들 모시고 하기에는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연락해야 될지도 모르겠고
(평소에 저희는 따로 연락하거나 만나는 친지분들 없어요)
가족끼리 식사하고 용돈드리려고 하거든요
시동생 한명 있는데 이혼해서
며느리는 저 하나뿐이고
남편이랑 시동생도 연락은 거의 안하고 살아서
비용도 다 저희 부담이고 상의할 사람도 없어요
어머니가 서운해 하시려나요?
어머니한테 여쭤볼까요?
여쭤보는게 제일 좋을거 같아요
어머니 건강하시고 형편 넘 어렵지 않다면
가족끼리 가까운 패키지라도 다녀오시는 건 어때요.
만약 저라면 조용한 곳에서 가족들과 식사하고 싶을 듯요
서운할게 뭐 있을까요?
그저 내 가족 건강하고 행복함이 제일이니
특별히 남의 식구 불러서 뭐 먹고 하는 것보다 내 식구들끼리 조용히
자축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여쭤보세요
의외로 누구누구 부르고싶어하실수있어요
가까운 친지 부르죠.
환갑은 아니고 칠순도 아니면 팔순은 부르죠.
시어머니 남매들은 안계신가요?
여쭈어보세요
외가형제들만 초대하던데요
사이 좋으면 친가는 따로 식사하구요
요즘 케익 화려한거 많으니 케익 이나 꽃바구니중 하나정도 준비하심되지않을까싶습니다
의외로 우리 시어머니도 팔순 안한다시더니
부페 한다고 하니
우리집에서 뭐뭐뭐 준비해라고 아주 당당히 말씀하시던데요
남매들 계세요
9남매고
어머니 남매들뿐만 아니라
아버님쪽이랑도 가까이 지내셔서
한다면 아버님쪽도 초대해야될꺼 같아요
아버님 거동이 힘드셔서 여행은 불가해요
어머님이랑 상의하는게 좋겠죠
남편은 도움 일도 안되고
어머님도 만약에 맘에 안들면 저만 잡도리 할듯해요
누구 부르는 거 질색하는 친정엄마는 저랑 둘이 여행갔다 왔어요.
나중에 동생네랑 식사 했구요.
시어머니는 사람 부르는 거 좋아하는 분이라 칠순을 어마어마하게 해서 팔순은 약하게 가족식사로 지나갔습니다.
사람마다 집집마다 다르니 당사자 의견이 제일 중요하겠죠.
원하시는대로~ 취향대로 하시면 될 거 같아요
저는 사실 시댁 고모님이나 등등 안친한데 가야하는거 싫더라고요
저희집은 칠순 팔순 다 가족끼리 하고 끝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