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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가 있어서 좋아

사랑 조회수 : 1,279
작성일 : 2026-02-26 07:55:37

얼마전에 아들이 저를 속상하게 해서 참 답답했는데 오랜만에 82에 들어와 글들을 읽어보니 우리 아들만 그런게 

아니구나 하는 생각에 동지애를 느끼고 있네요

내가 보기엔 참 어리석어 보이는 행동인데 그걸 이해를 못 하네요. 지금 이 나이에 해야지 언제 하냐는 식이고 다른 하나는 그 까탈스러운 아들이 만나는 여자친구는 참 그 까탈스러움과 거리가 먼 너무나 소박한 아이더군요.

전 그리 소탈할지 몰랐어요

까탈스러우니 본인같은 아이를 만날줄 알았는데 애는 본인이 다루기 쉬운 아이를 선택하는거 같더군요

본인의 능력을 과대 평가해서 그러는거 같은데 제가 보기엔 참 답답하네요

엄마의 역할에 공부를 해야하는데 전 그 공부가 참 어렵습니다

IP : 123.208.xxx.24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6.2.26 8:02 AM (211.251.xxx.199)

    까탈스러우니 본인같은 아이를 만날줄 알았는데 애는 본인이 다루기 쉬운 아이를 선택하는거 같더군요

    =>
    원글님 주제 넘지만
    자제분은 본인이 다루기 쉬운애를 만나는게 아니라 본인의 까탈스러움을 본인도 알지만
    본인을 바꾸긴 힘드니 반대성향인 여친이
    좋아서 만나는 것일수도 있어요
    원래 나랑 반대를 좋아하던가
    서로 같아야 좋아하던가
    그랗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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