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주식 얘기 많이 올라 와서 저는 인덱스 펀드 적립식 2007년 부터 넣었어요.

.. 조회수 : 2,112
작성일 : 2026-02-22 13:18:03

아이가 14학번이라 대학 진학하며 서울로 이사오고 일 시작하면서

소소하게 예금으로 돈 불리던 것도 남편에게 일임했어요.

남편은 결혼 후 제가 돈을 불렸기 때문에 경제 문외한.

그래도 금액이 늘어나고 신경 쓸 시간도 없어 맡겼더니

코로나 직전 kb pb센타에 우리집 경제 사정을 프린트 해서 홀라당 들고 간 거였어요.

아마도 미국 사모펀드 였던가 코로나 직전에 넣어서

시간이 2년인가 3년  지나니 1억 5천 정도 마이너스.

마이너스 더 되기 전 팔라고 했어요.

스트레스가 말도 못했거든요.

힘들게 모은 돈 써보지도 못하고 한 방에 억대를 날리다니.

주식으로도 남편이 날린 적도 있는데 제가 다시 가정경제 운용 할 마음은 안들어요.

저도 월급타면 그냥 그 계좌에 방치.

일년 지나 예금하거나 CMA계좌에 옮겨 놓거나.

 

마지막 적립이 언제인지 찾아 보지는 않았고 10년 넘게 방치해 뒀던 거죠.

그때 동양종금 채권 샀다가 만기 전날이가 부도가 나서 몫돈 날린 것도 있었고.

증권 계좌라 잊고 살다가 요즘 하도 주식 이야기가 핫해서 유안타 증권 어찌어찌 들어 가 보니

얼마전 원금 3천얼마에서 7천만원 가까이 됐었는데

어제 남편에게 환매해야 내 돈인거지 긴세월 지지부진했던 펀드가 단시간에 이리 오르다니

다시 들어가 보자 하고 같이 보니 1억으로 불어 나 있는 겁니다.

어쨌거나 10년 이상을 그 계좌에 입금한 적도 없고 그래프 보니 단기간에 급등한 거예요.

 

이거 팔아야 하는 거죠?

펀드나 els가 제가 관심 가졌던 마지막 금융상품이예요.

나중에 원글은 지울게요.

IP : 211.206.xxx.19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2.22 1:38 PM (223.39.xxx.209)

    네 이제 파셔도 돨 것 같아요.

  • 2.
    '26.2.22 2:02 PM (118.235.xxx.248) - 삭제된댓글

    팔까 했는데 주종목에 삼전닉스 삼성전기 금융주등이 포진해 있어서
    더 두고 볼려구요. 이 종목들이 오르니 매일 50-100정도로 돈이 불어나요. 님도 매일매일 불어나 있을걸요.

  • 3. ;;;
    '26.2.22 2:24 PM (211.62.xxx.235)

    저도 2007 거치식으로 넣어 두고 잊은듯 살았는데 이번장에 5배 불었어요.
    이제 정리하자 맘 먹었는데 매일 수익이 늘어나니 지켜보게 되네요..
    년 수익률이 21% 정도 된다고 떠요..
    당분간 더 가지고 가려구요
    신영 마라톤 펀드인데 이름값 하는건지..
    소소한 수익난 펀드 이런 펀드도 많겠지요~~?

  • 4. 저는
    '26.2.22 7:26 PM (118.235.xxx.161)

    코로나때 샀던 지수펀드
    마이너스 40까지 갔는데
    어제보니 플러스 49퍼

  • 5.
    '26.2.23 12:11 AM (222.233.xxx.219)

    오 저도 신영마라톤 그거인 것 같은데요
    10 몇년전에 1,900만원 넣어 뒀는데 얼마전 날라온 평가금액 보니
    6,900만원이도라고요
    남편에게 1억 9000 넣었으면 6억 9천이었겠다 하니
    남편왈, 그리 큰 돈은 넣었으면 아마 30%만 올라도 팔았을거라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7878 태진아 이어 또 고소"김어준 들먹인 전한길, 나홀로 콘.. 23:10:17 123
1797877 벌거벗은 세계사 개편 ... 23:10:11 51
1797876 송파구 방이동 부근 사고?? 3 23:06:05 358
1797875 인셉션은 꿈에서 죽으면 깨잖아요 ... 23:05:29 120
1797874 고생많이하고 상처많은 사람 싫죠 11 ㅇㅇ 23:02:58 279
1797873 청담레벨테스트 아이가 손도 못대는데요ㅠ 1 Cd 23:02:01 198
1797872 룰라 대통령 손 보셨나요? 눈물나요 ㅠ 9 ㅇㅇ 23:01:35 504
1797871 공취모는 국힘과 연관돼 있을까요? 6 ㅇㅇ 22:54:03 167
1797870 남편이 차린 식사 8 ... 22:52:25 593
1797869 민주당 의원중 젤 좋은 의원 1명 꼽으라면요? 12 mm 22:52:13 363
1797868 곶감 안 드시는 분 계신가요. 11 .. 22:51:50 637
1797867 월세나오는 다세대사는 친척 2 ㅁㄴㅁㅎㅈ 22:48:33 606
1797866 친구들 모임에 무슨 옷 입고 나가세요? 4 22:48:23 537
1797865 40넘었는데 고객센터 취업 어떨까요 9 22:40:12 555
1797864 기억의단상 7 늙나보다 22:38:02 298
1797863 부족한게 없는 사람도 있긴 한가요 3 ㅇㅇ 22:34:01 687
1797862 사귀는 사이에 이런말 하는 남자 어떠세요.. 21 ... 22:31:06 1,679
1797861 방송대 사회복지학과 편입 고민중이에요 5 A 22:16:04 666
1797860 상가 월세 받으면 겸직허가 받아야해요? 4 ........ 22:15:56 557
1797859 몇십년 지났는데 요즘도 문득문득 신기한거요 4 .... 22:12:26 1,087
1797858 잼프가 룰라에게 준 선물 센스 대박이에요 ㄷㄷㄷㄷ 4 jpg 22:09:41 1,904
1797857 제발 민주당 공취모들아 19 22:06:46 435
1797856 [속보]정청래 '공소청 검사에 보완수사권 주지 않을것' 재확인 31 .. 22:00:07 1,798
1797855 소주 안주로 느끼한거 드시는분도 있어요? 7 ㅁㅁ 21:56:05 590
1797854 아이친구 엄마들에게 몇동몇호인지 말해주나요? 8 111 21:56:01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