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폐경앞두고 생리유도제 고민

72년생 조회수 : 1,604
작성일 : 2026-02-20 10:30:36

72년생 55세입니다. 재작년부터 폐경이행기인지 여기저기 아팠어요. 그런데 작년말 호르몬검사하니 폐경이 아니라고 호르몬수치가 높다고 합니다. 생리는 작년에 단 2일 살짝 비친 정도였구요. 2년 가까이 생리가 없는데 호르몬수치는 높다니 어리둥절했어요. 어제 초음파 상으론 난포가 보이는데 2주안에 생리가 없다면 유도제를 쓰자고 합니다.

굳이 유도제를 써서라도 생리를 하는 게 맞나요? 이렇게 호르몬수치가 높은데 생리 안하는 건 안좋다 하던데 구체적으로 뭐가 안좋은지 궁금합니다.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시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IP : 183.106.xxx.22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
    '26.2.20 10:46 AM (1.126.xxx.128)

    그냥 아무것도 안해도 되는 데요..
    호르몬이 한두가지가 아니라서요
    내키시는 데로 영양제 챙기시면 되요
    저 조기폐경이라 의사 상담 몇 번 해 보았는 데
    별다른 불편한 증상 없으면 할 거 없고
    골밀도 측정이나 한번 하자고 해서 정상 나왔어요

  • 2. ㅓㅓㅓㅗ
    '26.2.20 10:49 AM (211.36.xxx.66)

    회화열매 나무가 여성 호르몬과 유사하다고...한약을 차라리 드셔보세요

  • 3. 그 나이에
    '26.2.20 10:50 AM (106.101.xxx.227)

    억지로 생리해서 몸에 뭐좋아요

  • 4. 제경우
    '26.2.20 10:53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저는 크게 거슬리는게 없어서 자연스럽게 받아들였어요.
    골밀도 괜찮고 감정적으로도 괜찮네요.
    생리 안하니 이제야 인간답게 사는 것 같고
    너무 홀가분해요.

  • 5. phrena
    '26.2.20 10:58 AM (175.112.xxx.149) - 삭제된댓글

    와~~2년 가까이 생ㄹ가 거의 없는데도
    여성 호르몬 수치는 유지될 수도 있군요?

    병적인 이유가 아닌 한ㅡ난소의 문제ㅡ 혈중 호르몬 수치
    어느 정도 항상성 있게 유지되는 건 좋은 현상 같은데요ᆢ

    키 작고 가슴 크고 한 여성홀몬 우세 체형+유방암 가족력
    있지 않다면 일시적 생리 유도제가 아니라

    호르몬제 처방받아 복용하기시기 딱 좋은 싯점 같아요

    완전 폐경 된 이후 복용 시작하면 효능감 떨어진다고 ᆢ

    잘 맞는 분들은 복용 며칠 후부터 바로 삶의 질 수직 상승^^
    (제 경우입니닷ㅎ)

    피부 모발의 변화보다 먼저 성적 활력 증진 ᆢ
    여성의 자존감이랄까 그런 기분mood이 아주 좋아져요

    감정&정성 상태
    수면 패턴
    눈에 띄게 안정되고요

    저는 뼛골 쑤신다거나 하는 문제는 없었기에
    그 부분은 잘 모르겠고요ᆢ

    워낙 다양한 좋은(안전한) 호르몬제들이 출시되어 있어
    주치의와 여러 약 시험해보며 내게 가장 잘 맞는 거
    찾아나가심 되고요

    생ㄹ가 완전히 정상화된단 단점은 있어요
    (피의 양은 적지만 따박 따박 기계처럼ᆢ
    생리 전후 증후군도 함께 경험하구요;;)

    저희 주치의쌤은 유방암 가능성 외엔
    온통 좋은 효과 뿐이라고 ᆢ 굉장히 선호하세요ᆢ
    다만 가족력이 있거나 유방 상태 안 좋으면
    신중히 잡근하셔야 하고요

  • 6. phrena
    '26.2.20 11:00 AM (175.112.xxx.149)

    와~~2년 가까이 생ㄹ가 거의 없는데도
    여성 호르몬 수치는 유지될 수도 있군요?

    병적인 이유가 아닌 한ㅡ난소의 문제ㅡ 혈중 호르몬 수치
    어느 정도 항상성 있게 유지되는 건 좋은 현상 같은데요ᆢ

    키 작고 가슴 크고 한 여성홀몬 우세 체형 + 유방암 가족력
    있지 않다면 일시적 생리 유도제가 아니라
    호르몬제 처방받아 복용하기시기 딱 좋은 싯점 같아요
    완전 폐경 된 이후 복용 시작하면 효능감 떨어진다고 ᆢ

    잘 맞는 분들은 복용 며칠 후부터 바로 삶의 질 수직 상승^^
    (제 경우입니닷ㅎ)

    피부 모발의 변화보다 먼저 성적 활력 증진 ᆢ
    여성의 자존감이랄까 그런 기분mood이 아주 좋아져요

    감정&정서 상태
    수면 패턴
    눈에 띄게 안정되고요

    저는 뼛골 쑤신다거나 하는 문제는 없었기에
    그 부분은 잘 모르겠고요ᆢ

    워낙 다양한 좋은(안전한) 호르몬제들이 출시되어 있어
    주치의와 여러 약 시험해보며 내게 가장 잘 맞는 거
    찾아나가심 되고요

    생ㄹ가 완전히 정상화된단 단점은 있어요
    (피의 양은 적지만 따박 따박 기계처럼ᆢ
    생리 전후 증후군도 함께 경험하구요;;)

    저희 주치의쌤은 유방암 가능성 외엔
    온통 좋은 효과 뿐이라고 ᆢ 굉장히 선호하세요ᆢ
    다만 가족력이 있거나 유방 상태 안 좋으면
    신중히 접근하셔야 하고요

  • 7. ........
    '26.2.20 11:08 AM (211.250.xxx.195)

    얼마전에 자궁경부 남기고 자궁절제하고 남소까지 다 잘랐어요
    73년생이고 저도 10개월전 생리다운 생리하고는 안하는데
    수술한샘이 갱년기증상이 심해지면 오라고
    호르믄제 처방인가봐요
    근데 모임가서 이러저러 이애기하다
    호르몬제 먹지말라고 다수가 그러더라고요

    아직 특이 증상은 모르겠어요

  • 8.
    '26.2.20 11:33 AM (121.167.xxx.120)

    유도제는 계속 생리를 하게 하는게 아니고 지금 자궁 벽에 쌓여 있는 생리혈을 한번 없애는거예요
    이번엔 유도제 맞고 의사가 신뢰가 안되면 대학병원 가보세요

  • 9. ..
    '26.2.20 1:08 PM (210.102.xxx.1)

    회화열매 나무 알아봐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4060 천만 돌파 영화중에 저는 파묘 그냥 그랬어요 ........ 03:10:52 30
1804059 재활 운동 노모 03:10:09 17
1804058 갑자기 소변 볼때 아프더니 혈뇨를 ㅠ 11 .. 02:21:26 503
1804057 진드기에 여기저기 물려있는데 병원 가야하나요? 1 .. 02:18:45 215
1804056 지금 넷플에 아르테미스 달 근접 라이브해요! 1 .. 02:13:29 281
1804055 량현량하 정산금 사연 황당하네요 2 ㅇㅇ 01:57:58 710
1804054 미국 대학 장학금이요 2 저기 01:39:15 303
1804053 사춘기 아이 속터져서 하소연합니다. 3 ... 01:15:30 672
1804052 재혼..10살차이.. 9 .. 01:10:52 1,182
1804051 마이비데 쓰는 분, 특가예요~ 2 .. 00:54:22 493
1804050 피부는 타고나는건가봐요 3 ㅇㅇ 00:53:55 843
1804049 김건희 모른다고 오리발 내밀다 들통난 무속인 1 00:51:46 901
1804048 유툽 cafe709 1 .. 00:46:10 330
1804047 낯 뜨겁던 순간.. 이런적 있으세요? 8 ... 00:20:49 1,638
1804046 양조위도 역시 늙어 가는군요 세월은 00:15:45 863
1804045 웩슬러검사에서 지각추론은 어떤걸 의미하는걸까요? 11 ㅇㅇ 00:10:54 520
1804044 ‘히잡 시위’ 변호한 이란 인권 변호사…‘전쟁 비판’ 이후 체포.. 16 ㅇㅇ 00:10:50 689
1804043 이화영이 북에 송금했다는 300만불 체감짤ㅋㅋ 38 이걸믿나 00:07:50 1,379
1804042 저 완경이래여 1 완경 00:07:23 1,233
1804041 나이 먹으면 보통 1 .. 2026/04/06 808
1804040 쭈글미의 최고봉 임형준 ㅋㅋ 11 ㅋㅋ 2026/04/06 1,097
1804039 점 보는데 십만원 달래요 비싼가요?? 16 또춥네 2026/04/06 1,555
1804038 이란의 '골라 보내기'‥일본·프랑스 선박은 어떻게 통과? 4 ㅇㅇ 2026/04/06 1,064
1804037 [단독] 고 김창민 감독 '응급실 사진' 입수…"가해.. 8 ........ 2026/04/06 2,363
1804036 오랜만에 빌리조엘 음악 듣고 있는데 좋네요 11 ... 2026/04/06 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