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성심당 광천식당 다녀왔어요

조회수 : 3,088
작성일 : 2026-02-15 10:44:38

성심당은 20년쯤 전에 가 봤어요 ㅋㅋ

그 후에는 몇번 배달 시켜 먹긴 했고 그러다 오랜만에 갔어요

8시 7분에 도착했는데 케이크부티크에는 거의 한시간 걸려 들어갔어요 

순수롤 딸기요거롤(? 이름이 맞나) 그리고 딸기시루막내? 뭐 그런 걸 샀고 

성심당에서는 다들 사는 것들은 거의 안 사고 몇가지 사 가지고 지하가서 샌드위치 세종류 샀어요

 

샌드위치는 전체적으로 실망...했어요

저는 집에서 장봉도 만드는 사람이고 집 근처 매종조 같은 좋은 샤퀴테리하는 곳도 있어서 그런 곳에서 여러 햄 같은 것들을 사다가 샌드위치를 싸는 사람이고 거의 매일 쌌던 사람이라 가서 보니 엄청 맛있을 거 같지는 않았는데

사서 먹어보니 단맛 들어가는 소스가 또 잠봉에 녹기 전의 버터를 마치 앙버터에 버터 들어가는 정도로 썰어 넣은 것이 잠봉 자체의 간이 뭐 이런 것들이 그리 좋지는 않았어요 

맛이 없냐 그건 아니에요 실망했다 정도지

 

시루가 생각보다 괜찮다는게 애들의 평

딸기가 많긴 한데 그 많은 딸기를 먹는다, 단 맛나는 딸기보다는 은근히 새콤한 딸기라 케이크 먹는데 부담(스럽지만)스럽지 만은 않다 

 

성심당에서는 튀김소보루 두개 사긴 했는데 오븐에 살짝 데우니 괜찮다는 아이의 평

그리고 나머지 맛은 뭐 그냥 그런데

가격은 참 싸네요

 

가격이 저렴하다라는 것이 역시 최고의 장점인 거 같고 다른 건 음...

 

광천식당을 갔는데 기대이상이었어요

진로집은 단맛이 나는 거 같은데 단맛 나는 음식은 떡볶이도 아니고...싶어서 광천으로 정해서 갔는데

맛있더라고요

오징어두루치기 칼국수 수육 이렇게 먹었고 남은 오징어는 싸 왔는데 저 세가지 모두 만족했어요 

사실 처음 나온 국물 (칼국수 국물인 듯) 을 먹었을 때 오! 했던 게 가장 기억에 남긴 하지만

오징어두루치기 은근 맵던데 좋더라고요

 

성심당때문이 아니고 저 두루치기를 또 경험하고 싶어서 조만간 또 갈 거 같아요

IP : 211.235.xxx.13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2.15 11:06 AM (182.220.xxx.5)

    성심당 빵 케익 맛있어요.

  • 2.
    '26.2.15 11:51 AM (118.235.xxx.127)

    저 어제 서울에서가서 성심당ㅡ진로집갔어요ㅎㅎ

  • 3.
    '26.2.15 11:52 AM (118.235.xxx.127)

    말차시루 달지도않고 좋았어요. 담엔 저도 광천식당 가보고싶어요

  • 4.
    '26.2.15 12:52 PM (175.116.xxx.155)

    그냥 단거 안 바른 잠봉뵈르 샌드위치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바게뜨빵이 다함. 재료를 좋은 거 쓰나봐요.다른 빵들도 속도 편하고 하나도 안 느끼해요.

  • 5. 광천식당
    '26.2.15 2:11 PM (112.173.xxx.85)

    반갑네요. 대전 떠나고 일부러 찾아가서 먹은 곳이 광천식당.
    제가 다닐땐
    두부두루치기 4,000원 할 때 였어요. 두부와 칼국수 면 넣고 양념에 비벼먹으면 참 맛있었는데.
    하나 시키면 3명정도가 먹을 수 있었는데 돈없을 학생시절이라 자주 못갔어요.
    제 기억에 그 때는 쑥갓을 얹어 줘서 그 향긋함도 기억나네요.
    제가 대학다닐 때 주로 가던 두부두루치기 식당은 헐렸더라고요. 이름도 기억이 안나고...
    그 시절이 아득하네요....

  • 6. 광천식당이
    '26.2.15 3:44 PM (119.71.xxx.144)

    두번가니 저는 질리던데요
    오징어두루치기가 그나마 낫고 일반 두루치기는 두부밖에 없어서 전 먹을게 없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0912 엄마를 원망하는 딸에게 톡 보내는 것도 .... 딸과의 관계.. 23:45:04 25
1810911 패션감각 좋은분 계실까요 ab. . .. 23:44:56 15
1810910 EBS 첨밀밀~~Now 달콤한꿀 23:38:58 86
1810909 민주당원은 민주당 응원한다면서요. 뻥임? 4 .. 23:38:38 52
1810908 용산참사 용산참사 하는데 경찰한테 신나뿌리고 1 ㅇㅇ 23:31:35 126
1810907 미슐랭2스타 개미를 1 투스타 23:27:15 228
1810906 쿠팡플레이 만약에 우리 이밤에 추천합니다 1 혹시 심심하.. 23:20:53 286
1810905 ㅈㄱㅈ 영양제(?) 효과가 너무 좋은데요 4 효과굿 23:10:25 1,033
1810904 김용남 개소식 이언주의 사이다 팩폭!! 9 조내카리쓰마.. 23:09:28 518
1810903 미혼인 30대 조카랑 가끔 만나면 4 doff 23:08:39 859
1810902 중국인들의 중화사상이 세계최고라는 뜻? 7 왜? 23:06:59 328
1810901 북한산 실종 여성말인데요 5 .... 23:04:20 2,020
1810900 이혼은 언제 하는건가 3 ㅎ . .... 22:59:52 734
1810899 인간관계에서 1 바람 22:52:44 588
1810898 울화가 치밀어요 1 99 22:51:32 806
1810897 오늘 너무 덥네요. 선풍기 개시 ㅠㅠ 9 썸머 22:44:49 921
1810896 인도 강풍 보니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건 역시 자연재해네요 1 자연재해 22:41:33 1,223
1810895 현재 한국 경제방송 동접자 1위(전체 4위).jpg 4 12시에 만.. 22:41:04 1,357
1810894 자녀 결혼식 앞두고 16 ksfpdh.. 22:38:32 1,908
1810893 그 보수적인 노무라증권에서 하이닉스 400나왔네요 8 ㅇㅇㅇ 22:32:32 1,789
1810892 은밀한 감사에 김재욱은 5 원래 22:31:15 1,082
1810891 다이어트 디저트 추천해요.. 2 00 22:25:31 775
1810890 친정엄마가 아빠 병간호중이세요 22 외동딸 22:24:43 2,234
1810889 코스트코에서 파는 글라스 에어프라이어 써보신분 1 ... 22:22:32 458
1810888 하이닉스 1주있어요 ㅋㅋ 179만원매수요 4 ... 22:18:34 2,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