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은 현실이라지만 그래도 사랑하는 사람이랑 결혼한 커플이 제일 잘 살아요

조회수 : 2,761
작성일 : 2026-02-01 13:24:09

결혼은 현실이라고 적당히 조건 맞춰서 결혼한 사람들보다 

서로 너무 사랑해서 결혼한 커플들이 차곡차곡 자산도 쌓고 서로 노력해서 예쁘게 잘 살더라구요 

물론 원래 좋은 조건 보다 자산은 좀 낮아도 아이들 키우는거나 개인 정서나 훨씬 행복하고 따뜻하더라구요

IP : 219.255.xxx.86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6.2.1 1:25 PM (118.235.xxx.158)

    아무리 사랑해도 경제적으로 어려우면
    행복하게 살기 힘든게 현실이에요.

  • 2. 그게
    '26.2.1 1:26 PM (118.235.xxx.227)

    한 사람은 사랑이고 한 사람은 좀 아닐 때가 있어요ㅠㅠ

  • 3. ...
    '26.2.1 1:26 PM (211.227.xxx.118)

    사랑해도 한사람이 무지. 양보하고 살아야해여

  • 4. 음음
    '26.2.1 1:27 PM (119.149.xxx.5)

    살아보니 비슷은 해서 사랑까지 하면 더 좋은듯요

  • 5. ...
    '26.2.1 1:29 PM (39.7.xxx.79)

    아뇨.. 그거도 기본은 해야 사랑이 유지되죠. 당장 생활이 안되는 데 무슨 사랑 같은 소리를... 그리고 결국 한 쪽의 희생이 바탕에 깔려요.

  • 6. 경제적으로
    '26.2.1 1:30 PM (219.255.xxx.86)

    요즘 다들 열심히 살아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경우 드물어요~
    같이 벌면 잘 살아요

  • 7.
    '26.2.1 1:30 PM (115.138.xxx.1) - 삭제된댓글

    케바케죠 사랑이 유효기간이 젤 짧은거같;;;

  • 8. ...
    '26.2.1 1:30 PM (49.1.xxx.164)

    당연하죠^^ 전 300만원 받는 남편 만났는데 너무 다정하고 가정적이너서 60된 지금도 행복해요. 늘 절약하며 살았지만 그보다 더 큰 행복과 만족감을 준 남편이네요.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하고 아껴주는 남자네요. 내가 나이들고 여기저기 아파오니 항상 어디든 차로 델다주고 날씨만 안좋아도 걱정해주는 남편이예요. 딸둘이 있어도 뭐든 제가 우선입니다. 여전히 아껴사는 삶이지만 둘다 가질 수 없다면 전 다정한 남편이네요

  • 9. ..
    '26.2.1 1:37 P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

    조건을 보고 시작해도
    이 사람이랑 사랑이 생길것 같다는 가능성이 있으니
    결혼하는거 아닌가요? 중매가 그렇지요.
    조건은 맞은데 이 사람과 살 섞고 살면서
    말도 통할것 같지않은데 덥석 결혼하는 어리석은 짓을 할리가요.
    통계를 봐도 연애결혼이 중매결혼보다 이혼률이 더 높습니다.

  • 10. 맞는듯...
    '26.2.1 1:52 PM (203.128.xxx.74)

    조건보다 서로 죽고못살아 결혼한 사람들이 위기에 강한거 같아요 길거리로 나앉아도 둘이 마음 합심해서 결국 일어나더라고요

    조건을 우선한 사람들은 그 조건이 사라지면 가정도
    깨질 확률이 매우 높고요

  • 11. ????
    '26.2.1 1:56 PM (118.235.xxx.84)

    일단 사랑하지 않으면
    같이 자고 살고
    이게 불가능하지 않은가요???

    사랑하지 않는데 어떻게 결혼하나요.


    물론 살다보면 내가 저사람을
    사랑햇다는 게
    믿아지지가 ㅇ않지맘요

  • 12. 본인들도
    '26.2.1 2:00 PM (118.235.xxx.224)

    조건 맞춰 결혼하고는 베트남 여자 욕하죠

  • 13. 맞아요
    '26.2.1 2:06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그냥 좋아하는 정도 말고 사랑하면 그런것 같아요.
    결혼할 타이밍이고 현실적 조건 맞으면 좋아하는 감정을 사랑이라고 착각해서 결혼하게 될 수 있을것 같아요.

  • 14. ㅇㅇ
    '26.2.1 2:09 PM (211.169.xxx.199)

    요즘 이혼율 높은게 조건만보고 결혼해서라고 하던데요.
    이혼변호사 말이 조건결혼은 조건이 상실되면 바로 이혼한대요.
    결혼은 예나지금이나 사랑이 1순위가 돼야한다고 생각해요.

  • 15. 1000% 동감
    '26.2.1 2:12 PM (14.50.xxx.208)

    서로 아무것도 안보고 사랑했기에 힘든 고난도 이겨낼 수 있어요.
    돈은 있다가 없고 내가 벌어도 되는데
    내가 돈보고 결혼했다면 그 돈이 상실 되었을때는 이혼 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아요.
    근데 내가 돈보다 남편을 사랑해서 결혼했기에 돈에 대해 연연해지는 것보다
    남편이 힘든 것이 더 가슴 아프더라고요.

    둘다 벌고 검소하니 자산은 어느 정도 나이되면 먹고 살만큼 모아지더라고요 ㅎㅎㅎ

  • 16. ==
    '26.2.1 2:21 PM (223.38.xxx.60)

    주변미터 말고요.
    통계로는
    결정사나 중매처럼 조건 딱딱 맞춰서 결혼한 부부들 이혼률이 제일 낮다는 통계 예전에
    나온적 있어요.
    제 주변미터 조차
    사랑만으로 결혼 힌 부부 다 결말이 안좋던데요.
    사랑하니 다른 스펙(학력 나이 외모 등등) 안본 것 같으면서 경제적 조건은 맞춘 집들에 무난하게 잘 사는 것 같아요.
    심지어 조선시대도 아니고 부모들끼리 만나서 다 맞춰놓고 당사자들 나중에 만나게 해서 결혼시키는 집들
    그러고 잘 살겠냐 하는데 잘 산다네요.

  • 17. 이혼
    '26.2.1 2:26 PM (14.50.xxx.208)

    이혼률이 낮은게 잘 사는 거 아니란 거 더 잘아시면서...

    어쩔 수 없이 서로 조건 맞춰서 이혼하고 싶어도 서로 잃을 것이 많은 사람들은
    이혼 안해요. 그리고 조건 맞춰 결혼한 사람들은 나중에 서로 바람 피워도
    그러려니 하는 거죠.

    223님.
    님이 어떤 경우인지 모르겠지만 이혼하지 않는 것과 결혼에 정말 좋아하는 것은
    차이가 많이 나고 통계가 중요한 게 아니라 결혼의 질이 중요한 거죠.
    원글님은
    결혼의 질을 이야기하는 거잖아요.

  • 18. 사랑이란것이
    '26.2.1 2:43 PM (211.34.xxx.59)

    얼마나 오래갈까요
    돈많아 바람피는 이들
    돈없어 헤어지는 이들
    부지기수인데요
    그저 평탄히 잘살아가고 있음을 감사하며 살아가세요

  • 19. ..
    '26.2.1 2:44 PM (223.38.xxx.140)

    조건 보고 결혼한 남자들 바람 엄청 많이 피워요
    그것도 오래 살다 그런 게 아니라 일찍 부터

  • 20. 211님
    '26.2.1 2:48 PM (14.50.xxx.208)

    사랑하니 평탄하게 잘 지내고 있는 건데
    전제는 이상해서
    님이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이해가 안가네요.

  • 21. ....
    '26.2.1 2:56 PM (175.209.xxx.12)

    저희요 서로 조금만 떨어져도 난리나고 질투하고 싸우고 중간에 롱디 2년하고 7년 미친사랑하고 결혼하고 7년 되었는데 물론 더 살아봐야 하겠지만 아직까진 서로가 세상에서 제일 소중하니까 어려운일 와도 일으켜 세워주고싶고 희생하고싶고 상대 가족들까지 공경하고 좋아하는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서로의 부모가 되어주고픈 마음이랄까..
    바깥에서 시달리고와도 머리맞대고 수다떨다보면 별거아닌것 처럼 여겨져요.
    집안일, 경제적인거 서로 더해주려하니 큰 신뢰가 존재하는거 같아요. 확실히 주변 부부들보단 싸움의 농도가 약하다 할까 ㅎㅎ
    위기에 강하다가 사랑을 우선조건으로 결혼한 커플들 강점이지 않을까요

  • 22. 서로 노력
    '26.2.1 2:57 PM (218.51.xxx.191)

    사랑도 중요하지만
    인성이 중요한 것 같아요
    둘다의..
    애들 어릴때는 치열하게 싸웠는데
    결국은
    그 과정을 거쳐 서로에게 맞출 수 있는
    서로의 인성이 중요한 것 같아요
    상대에 대한 인정도 필요하고요
    서로 싫어할만 언행 안하고
    내가 상대의 싫은점이 죽도록 싫어도
    그사람의 바꿀 수 없는 점은 인정하고
    눈귀닫을줄도알고
    세상 편하고 세상 스윗하고
    안정감을 느끼게해주는 서로

  • 23. ..
    '26.2.1 3:53 PM (211.235.xxx.161)

    원글님이 하나만 보고 또다른 하나를 모르시는듯

    정말 사랑하는 사람과 친정부모님 반대를 물리치고 결혼강행했는데요
    저희 두사람 사랑해서 사는건 아무문제가 없는데요
    시가가 너무나 너무나 가난하니 그걸 저희부부가 쌩돈으로 부담을 하는게 큰 문제였다는걸 결혼이후 깨달았어요ㅠㅠ
    친정부모님이 그걸 알고 반대하셨던거죠
    결국 결혼후 제가 직장을 그만둘수가없는 상태로 근 30여년 시부모님의 생활비.의료비까지 대드리며 살았고
    시부모님 두분 다 돌아가시고 이제서 다 끝났습니다ㅠㅠ

    사랑보다 더 무서운건
    돈 이었어요ㅜㅜㅜ
    더구나 준비안된 노후는 진심으로 자식들한테 죄악입니다ㅠ

  • 24. ..
    '26.2.1 3:57 PM (211.235.xxx.161)

    원글님은
    부부 두사람만 보신듯하네요
    노후안된 시부모
    노후안된 친정부모를 두신분들은
    아 몰라 부모버리고 우리만 잘살면 돼 난 몰라몰라 하면서
    과연 살수있을까???싶네요ㅠㅠ

    그냥 그런부모이신분들은
    자식 결혼시키지말고 내자식 벌어오는걸로 쓰는게 나을듯싶기도합니다만ㅜ
    남의 귀한딸.귀한 아들
    며느리와 사위라는 말로 눈물나게 하시지말고요ㅠ

  • 25. __
    '26.2.1 5:10 PM (14.55.xxx.141) - 삭제된댓글

    예전에 수영장 다닐때 우리반 수영선생이 주윤발 닮았어요
    키는 185정도 근육 짱
    같은반에 처녀애가 운동을 같이했는데
    접영 강습받을때 엄마들은 들었다 저~쪽 으로 던지다시피 하더군요(웨이브 가르칠때 허리를 잡죠)
    근데 그 처녀애 가르칠때는 허리를 감싸고 곡선 웨이브를 같이 타면서 저 ~쪽 까지 같이
    가는거여요
    서로서로 눈빛이 빛 났어요
    썸 타는게 눈으로 보일지경
    둘이 세워놓으면 그림도 예뻤구요

    어느날
    반 회식시간에 제가 그 처녀에게 말 했죠
    사궈보면 어떠냐고?
    그 애는 그냥 미소만 띄우고 있는데
    20명 가까이 되는 엄마들이 한 목소리로 "수영선생이 뭐 볼거 있냐? 늙어서는 뭐 먹고사냐?
    하면서 다 반대를 하는거여요
    아니 둘 만 좋아한다면 살아가는건 아끼고 벌어서 사는게 아니냐.. 했더니만
    손사래까지 치면서 큰 일 날 소리라고

    경제적인게 첫번째랍니다
    사랑은 그냥 밉지만 않다면 넘어가는거래요
    저를 외계인으로 혹은 철딱성이 없는 사람이라고들 했어요

    뭐 그 수영선생도 다른곳으로 갔고
    처녀애도 지금은 나오지 않지만
    결혼의 조건 첫번째가 경제적이란걸 그날 확인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1917 자신이 나르인지 아닌지 어떻게 판단하나요? 3 .. 23:23:54 171
1791916 가끔 가는 카페 아쉬운점 1 &&.. 23:20:33 261
1791915 이혼한 전남편얘기 2 ㅇㅇ 23:20:14 564
1791914 사는 동안 끔찍하게도 괴롭혀서 2 .. 23:19:20 448
1791913 82쿡 어떤 분들의 주장 1 .. 23:15:52 258
1791912 하루밤 푹자면 담날밤엔 못자고.. 4 저 같은사람.. 23:11:16 393
1791911 월요일 코스피 급락하나…'매파 연준' 변수에 금·은·코인 일제히.. 3 ㅇㅇ 23:09:17 852
1791910 친정엄마가 너무 좋아요 5 엄마딸 23:08:48 808
1791909 여행가면 잠을 너무 못자요. 8 ^^ 22:58:22 667
1791908 시어머니 용심은 하늘이 내린다잖아요 3 ㅇㅇ 22:58:20 770
1791907 갑자기 생긴 목돈 5 22:57:18 1,067
1791906 인스타 쓰래드 안보고싶어요…. 7 희봉이 22:56:17 814
1791905 냉장고를 부탁해 너무 재밌어요 4 요즘 22:55:13 1,000
1791904 자유한길단 2 22:53:39 215
1791903 정신과 거부하는 엄마 1 진이 22:52:48 510
1791902 고지혈증약 중단하면 위험한가요? 9 고지혈증약 22:51:20 971
1791901 요즘 대학생들 핸드폰 어떤 거 쓰나요? 11 프로방스에서.. 22:48:57 462
1791900 부동산 보유세 강화한다는거 5 이제 22:45:19 882
1791899 눈오나요 4 ㅇㅇㅇ 22:39:30 1,128
1791898 언제부터 투기꾼들이 투자자로 불리게 되었나요? 4 ... 22:36:18 431
1791897 김선호 살아돌아왔는데 또 훅가나요? 4 뭐여 22:34:23 2,493
1791896 내 집에서 싸움도 못하나요? 9 진짜 22:24:20 2,110
1791895 집값이 떨어지게 되면 하급지부터 떨어지나요? 5 dd 22:18:59 1,199
1791894 오래전 친했던 외국친구에게 용기내 연락했는데, 씹혔어요. 7 ..... 22:18:57 1,838
1791893 몽클레어 패딩 좀 지겨워져서 옷 사고싶어요 12 다시 22:04:26 1,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