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회사 다니실 건가요?
지금 읽고 있는 책에 이런 회사에 대한 실례가 있어서 흥미롭게 읽고 있다가 다른 사람들 생각은 어떨까 궁금해서 써봐요
이 회사는 일주일에 한번, 정해진 요일 오전 11시에 전직원이 모두 사무실 근처 헬스장에 모여, 특별히 고안된 프로그램의 운동을 1시간 다같이 하고 샤워하고 다시 근무에 복귀한대요
비용이나 체육복은 회사가 제공하고 운동 프로그램은 크로스핏을 비롯해서 갖가지 유산소, 근력운동을 다 섞어서 만들었는데 힘들긴 하지만 재미있다는군요.
나이, 성별에 상관없이 이 회사에 근무하는, 아니 단순방문객이어도 이 시간에 걸리면 다 참여해야한다는게 룰이래요. 회사 건물안에 그 시간에 존재하는 인간은 다 참여하도록 한다고 하고, 직원은 예외없이 당연히 반드시 참여해야 하고요. 중년의 배불뚝이 아저씨도 임신부도 다 참석한다는군요
1. 너무 좋다. 1주일에 한번은 부족하니 두세번으로 늘리면 좋겠다
2. 싫지만, 1주일에 한번, 1시간이니 참는다
3. 너무 너무 싫어서 난 그꼴은 못본다. 회사 때려친다
가만 생각하니 저도 막 좋지는 않지만, 1주일에 한번 정도라면 참을 수 있을 것 같긴한데, 다른 분들은 어떨 것 같으세요?
운동하라고 프로그램이나 비용을 제공하는 회사도 더러 있기는 하지만, 이렇게 아예 회사에서 강제로 시키는 거, 찬성하시는지? ㅎㅎㅎ
(참고로 이 회사는 우리나라 회사는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