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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한테 받은 구더기 말고 도둑맞은 것도 있어요

구더기 원글입니다 조회수 : 5,396
작성일 : 2026-01-19 20:11:00

베스트에   오른  시모한테  받은거  댓글 중 구더기 바글바글한  명태 받은  여자입니다 

저는  잃은 것도 있습니다 

 

언니가 하와이 여행갔다오면서  정말  잘  만들어지고 성능 좋은  감자  깍는 칼  사다줬는데 

시모가 왔다가고 난 후 감쪽같이 사라지고  없었습니다  

온  집을  몇 날 며칠을  뒤져도  없어서  누가 가져갔지   독백처럼  말하니까 

지엄마 의심한다고  난리부루스 .....결국은 못 찾았고 

 

시모가 한 번씩 왔다가면  살림살이가  없어지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신혼이라고 마련했던  예쁜 색상 고가의 타파웨어  밀폐통들 

찾다가  찾다가   한 번은  시댁에 갔고  시모없을 때  조용히 

부엌이며  살펴봤습니다. 

 

찬장 아랫칸에  비닐에  모아서  숨겨놨더군요 

많기도 해요  내  살림살이라 해도 필요할 때 말고는  금방 못알아차리니 

그 사이에 많이도 훔쳐다  숨겨놨더라구요

 

시모편  아들한테   말 안하고 

제 짐속에 다 챙겨 넣고 ( 아이 데리고 다니니 가방이 컸어요)

한 개만 꺼내서 이야기 했더니  반찬해다 줄려고 빈 통 가져다 놨을 거라더군요 

가재는 게편이라고  그 엄마에  그  아들    

 

 참고로  구더기말고도 더 받은 거 있어요 

 올 때마다 미원 한봉다리씩  줍니다 

 미원을 넣어야 맛있다고  ..  가시고 나면  저는 휴지통에  버렸습니다. 

 저는  맛소금도  안먹는 사람이라 .....

 그랬더니  아이 낳고  집에 와보니  고추장 단지에  미원을 부어놓아서  

 고추장도 버려야 했어요 

(미원은  설탕하고 달라서  조금 뾰족한  길이감이 있었거든요 )

 

 그냥 좋지 않았던  기억 소환 해봤습니다. 

 

 

 

 

IP : 59.24.xxx.213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신혼때
    '26.1.19 8:15 PM (118.235.xxx.64)

    감자깍는칼 없어졌는데 시모가 가져갔다 의심을 왜 했어요?
    시모집 몰래 뒤져본것도요 진짜 궁금하네요
    저라면 없어졌나보다 하고 말것 같거든요

  • 2. ...
    '26.1.19 8:16 PM (211.234.xxx.181)

    원글님 글 보니
    친정 집안도 넉넉해 보이고
    원글님도 잘 자라신거 같은데
    어쩌다 저런 도둑x 집안 아들과 결혼 하셨는지?
    혹시 남편이 개천용?

  • 3. 진짜
    '26.1.19 8:17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어이없지만 ㅋㅋㅋㅋ
    시어머니께 말해 보셨나요?

    근데 남편인들 어쩌겠어요
    우리엄마가 도둑년이네 할 수도 없고요

  • 4. 못산다
    '26.1.19 8:21 PM (114.207.xxx.21) - 삭제된댓글

    구더기에 도둑질에 그 정도면 입원치료 필요한 환자네요.
    제 시모는 신혼에 저희 집에 오더니 제가 너무 사치가 심하대요.
    뭐가 사치스럽냐고 물었더니 화장실에 있는 777손톱깎이 세트를 보고 그리 느꼈대요. 밖에 크게 우리은행 이라고 쓰인 예금 사은품이었어요...손톱깎이가 대중소 있으니 사치가 심한 거 아니냐고 하던데 어이상실

  • 5. 못산다
    '26.1.19 8:23 PM (114.207.xxx.21) - 삭제된댓글

    구더기에 도둑질에 그 정도면 입원치료 필요한 환자네요.
    제 시모는 신혼에 저희 집에 오더니 제가 너무 사치가 심하대요.
    뭐가 사치스럽냐고 물었더니 화장실에 있는 777손톱깎이 세트를 보고 그리 느꼈대요. 밖에 크게 우리은행 이라고 쓰인 예금 사은품이었어요...손톱깎이가 대중소 있으니 사치가 심한 거 아니냐고 하던데 어이상실
    님 쓰신 글에 2010년에 88년에 산 죠다쉬 양말 2개 선물 준 시모임.

  • 6. 심하네요
    '26.1.19 8:25 PM (114.207.xxx.21)

    구더기에 도둑질에 그 정도면 입원치료 필요한 환자네요.
    제 시모는 신혼에 저희 집에 오더니 제가 너무 사치가 심하대요.
    뭐가 사치스럽냐고 물었더니 화장실에 있는 777손톱깎이 세트를 보고 그리 느꼈대요. 밖에 크게 우리은행 이라고 쓰인 예금 사은품이었어요...손톱깎이가 대중소 있으니 사치가 심한 거 아니냐고 하던데 어이상실
    앞에 글에 2010년에 88년에 산 죠다쉬 양말 2개 선물 준 시모임.

  • 7. 원글
    '26.1.19 8:26 PM (59.24.xxx.213)

    그냥 의심했다고 하시니 ..
    동서(형님께서 미리 이야기 하셨어요)
    왔다가시면 사라지니까 좋은 거 밖에 꺼내 놓지 말라고
    우리집에 왔던 사람 시모밖에 없었구요

    동서형님이랑 저 사이에서 말 만들어 이간질 시키던 거
    나중에 전화로 이야기 하다보니 알게 되어서 형님이랑은 화해하고
    그 다음부터는 시모가 동서 이야기 하면 듣기는 듣는데 자리를 피하던지
    무반응으로 ..(형님이랑 그렇게 약속을 했어요 )



    개천용도 아니고
    시모가 사기쳐셔 저랑 결혼시켰는데
    교육자라고 하도 으시대길래 교육자는 거짓말 안하는 줄 알았죠
    학벌도 경제적인 것도 속이려고 드는 것을 제가 알아차리지 못했어요

  • 8. 분노
    '26.1.19 8:27 PM (220.71.xxx.130) - 삭제된댓글

    와 남인 저도 분해서 부들부들한데 어찌 그 분노를
    참으심건지...남의 집 시모 욕하긴 싫지만 용심 가득한
    도둑년이네요. 어쩌다 그런x이랑 엮이셔서 하...

  • 9. 아들네집에 가서
    '26.1.19 8:27 PM (125.183.xxx.121)

    반찬통은 왜 챙기는 것이며...
    고추장통에 묻지도 않고 미원은 왜 붓는 것이며...
    감자칼도 가져간 걸로 의심되는 시모...
    정상적이진 않네요.

  • 10. 주니엄마
    '26.1.19 8:29 PM (59.24.xxx.213)

    에고 익명이 편한것도 있고 불편한 것도 있네요
    그 파란만장했던 시절을 이겨낸 여자는 주니엄마였습니다.

  • 11. 주니엄마
    '26.1.19 8:29 PM (59.24.xxx.213)

    그래서 시어머나라고 안하고 싶어요
    버릇없어 보이지만 이해부탁드립니다.

  • 12. ...
    '26.1.19 8:33 PM (211.234.xxx.181)

    에고 원글님...고생하셨네요
    그 시어머니 아직 살아?계시나요?
    요즘은 어떠신가요? 요즘도 그런 짓거리 하시나요?
    원글님도 결혼 기간이 길어서 이제 내공도 많이 생겼을듯 싶은데요

  • 13. ...
    '26.1.19 8:36 PM (182.221.xxx.184)

    벼라별 시모도 다 있네요
    저런 시어머니 아들이랑은 잘 살고 있으신가요?
    자기 엄마 저런 줄은 아나요

  • 14. ㅎㅎ
    '26.1.19 8:38 PM (1.229.xxx.233)

    쓰고 쓰고 닳아 닳은 나무 구두주걱 받아봤어요? 자기는 어디 절에 가서 좋은 나무로 된 긴 나무 구두주걱 사고 자기들이 쓰던 나무주걱 버리기는 아깝고 저한테 주데요.
    난리치니 사랑해서 주는거라고..ㅎㅎㅎ

  • 15. 주니엄마
    '26.1.19 8:38 PM (59.24.xxx.213)

    저 25년전에 그 아들 돌려보내고
    저는 제 아들만 데리고 탈출했습니다.
    그대로 살았다면 저는 아마 지금쯤 이 세상에 없을지도 모르겠다 싶어요

    그 시모는 아들 둘다 이혼시키고
    혼자된 아들집에 있다가 스스로 .... 20여년 전 일입니다

  • 16. 저는
    '26.1.19 8:39 PM (1.229.xxx.233)

    원글님 한번 만나서 얘기 나누고 싶네요.ㅎ

  • 17. ..
    '26.1.19 8:41 PM (106.101.xxx.42)

    우와
    빠른 반품
    원글님 현명하시네요

  • 18. 저도
    '26.1.19 8:44 PM (114.207.xxx.21) - 삭제된댓글

    죠다쉬 양말집인데 저도 이혼했어요.
    시모의 자매, 형제의 자식들 싹 다 이혼함.

  • 19. 전부
    '26.1.19 8:45 PM (114.207.xxx.21)

    죠다쉬 양말집인데 저도 이혼했어요.
    시모의 자매, 형제의 아들들 싹 다 이혼함.

  • 20. ...
    '26.1.19 9:41 PM (118.37.xxx.223)

    주니엄마님이시구나 ㅠ ㅠ
    넘 고생 많으셨어요

  • 21. 주니엄마
    '26.1.19 10:08 PM (59.24.xxx.213)

    넵 그때는 사람보는 눈도 없고 사람을 쉽게 믿고.. 바보같았어요

  • 22. .....
    '26.1.19 10:40 PM (59.24.xxx.184)

    진정 레알 도둑년이 맞네요
    시모는 무슨,... 주니어머님, 그냥 도둑년이라고 여기서만이라도 부르세요. 우리 다 이해해줄께요
    도둑년 맞잖아요? 도둑년 소리 천번만번 들어도 싼년

  • 23. ...
    '26.1.19 10:42 PM (223.38.xxx.180)

    저희 시모도 제꺼 슬쩍 가져가요. 갑자기 안 보이길래 어? 여기 있던게 어디갔지? 막 찾았더니 자기가 챙겼다면서 다시 돌려주긴 했어요. 황당x100 근데 저희집에서만 그러는게 아니고 예전부터 시누집에서도 자기 쓸만한거 다 가져오더라구요. 그러심 안되지 않냐니 지는 또 새거 사서 쓰겠지 이러더라구요. 설마 우리집에서도 그러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네요 전.

  • 24. 주니엄마
    '26.1.19 10:46 PM (59.24.xxx.213)

    우와 쩜다섯님 !! 속이 시원해요

  • 25.
    '26.1.20 12:16 AM (121.200.xxx.6) - 삭제된댓글

    아들네 집엔 안가는 개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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