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달프거나 그렇게 슬프지 않은 분도 있을까요
살아생전 학대를 하거나 편애를 하거나
부모보다 더 좋은 사람을 만나서 저절로 정이 옅어지거나
일찍독립해서 오래 떨어져 살았거나
애달프거나 그렇게 슬프지 않은 분도 있을까요
살아생전 학대를 하거나 편애를 하거나
부모보다 더 좋은 사람을 만나서 저절로 정이 옅어지거나
일찍독립해서 오래 떨어져 살았거나
그랬는데도 돌아가시고 반년 정신과 치료 받았어요.
돌아가시는 나이도 영향많을듯.
님깉은 심리를 그린 미국영화도 있어요
그리고
아무렇지 않다가
어느날 갑자기 훅하고 그리움이
쏟아져 들어올수도 있어요
징글징글한 부모를 모르시는군요
나이 영향 있어요. 그리고 오래 아프셨던 케이스면 그렇죠.
50대이고 부모님 80대인데요.
저는 벌써부터 부모님 돌아가셔도 하나도 안 슬플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지금까지 치고박고 싸우는 부모님 징글징글해요.
있던데요.
오래 산다고 흉보고 구박하고...
장남의 큰딸이라 할머니가 애지중지 하셨다고
할머니 사랑은 늘 말하던데
본인 어머니는 당신 닮은 작은 딸만
예뻐 했다고 별 애정이 없는거 같았어요.
부모 돌아가셨을 때도 우는거 못봤어요.
친정 옆에 딱붙어 60이 넘어서 까지 살면서
친정에서 보살펴 않았으면
직징생활하며 아빠 없는 자식 둘
키우기 힘었었을 텐데
친정 부모에 대한 원망과 한 만 어마어마..
어려서부터 부모한테 한번도 심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의존 가능했던 적이 없어요.
그렇다보니 기대가 없는 부모였죠. 너무 어렸을때(초등학생때) 그 기대가 꺾였으니까.
그렇다보니 양육 받아야 할 시기에 내몰리는 기억들은 그냥 일상이었구요....
저한테는 세상 하찮은 (객관적으로 천박 그자체..) 존재들입니다.
애틋함은 당연히 없을 거라 장담하고,
그들에게 방치, 착취 당한 사실에 대한 억울한 감정만 어느선에서 다스리면
그 사람들 나중에 죽더라도 별로 후폭풍 같은 것도 없을거라 장담합니다.
어려서부터 부모한테 한번도 심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의존 가능했던 적이 없어요.
기대가 없는 부모였죠. 너무 어렸을때(초등학생때) 그 기대가 꺾였으니까.
그렇다보니 양육 받아야 할 시기에 내몰리는 기억들은 그냥 일상이었구요....
저한테는 세상 하찮은 (객관적으로 천박 그자체..) 존재들입니다.
죽음이란 게 그렇게 대단한 게 아니라서..... 애틋함은 당연히 없고,
그들에게 방치, 착취 당한 사실에 대한 억울한 감정만 어느선에서 다스리면
그 사람들 나중에 갑자기 죽더라도 별로 (내 억울한 감정만 갈곳잃은듯이 남겨진듯한?)
후폭풍 같은 것도 없을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