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요양원에서 한달 봉사한적 있는데요

00 조회수 : 5,001
작성일 : 2026-01-09 12:31:50

직원바밥이 잘 나오는곳이었어요 맛있었습니다 

그식단이랑 비슷하게 환자식 나가구요

어르신들은 제한적인 공급을 부득이 받는분도 계셨지만

그만하면 괜찮았어요

 

비싸고 좋은곳 아니었는데

요양사분들 사명갖고 일하시는구나 생각했는데

가가호호 돌아다니기 싫어서 좀 고되도 안정적 기관출퇴근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월급듣고 놀랬어요 국가적으로 이런쪽 월급 많이주면

지원하는 사람 늘텐데요ㅜㅜ

 

묶어놓는거 그거학대 아니구요

의식이 없어서 몸이 말리는데 어떻게 하나요

가장 인상적인 일화는 입원상태 치매고 의식없는 어떤 환자 따님이 요양보호사 자격증따서

거기 취직해서 일하시더라구요

 

형평성때문에 층은 다르지만

매일 퇴근할때마다 뽀뽀하고 가셨던게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IP : 211.234.xxx.10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ㅇ
    '26.1.9 12:34 PM (221.147.xxx.20)

    오 어디인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양심적인 곳 찾는 게 쉽지 않잖아요

  • 2. ..
    '26.1.9 12:35 PM (118.235.xxx.192) - 삭제된댓글

    요즘 거주요양사 주말쉬고 월 500-600이예요

  • 3. ..
    '26.1.9 12:38 PM (118.235.xxx.92) - 삭제된댓글

    의학이 아무리 발전해도 치매나 침대에 누워서 오래사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치매이신 본인은 그렇게 살게될꺼라고 예상했을까요?
    의식 있으면서 몸 못움직이는 분들도 본인이 예상 했을까요?
    의학의 발전이 독이 되는건 아닌지요

  • 4. 죄송합니다
    '26.1.9 12:39 PM (211.234.xxx.109)

    서울이구요..여러이유로 알려드리긴 조금 그렇고 조리시설 있는곳이 좋습니다. 저는 뉴스에 나오는 그런곳이 많을거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좀 둘러보시다보면 아실겁니다. 어린이집이 학대하는곳이 실제 많지 않은것처럼요

  • 5. ..
    '26.1.9 12:53 PM (121.137.xxx.171) - 삭제된댓글

    요양원 봉사는 어떻게 구하나요?

  • 6.
    '26.1.9 12:54 PM (220.72.xxx.2)

    요양보호사 자격증 있으신거에요??

  • 7. 저도
    '26.1.9 12:58 PM (121.134.xxx.179)

    복지관에 봉사 다녔는데 어르신들 식사
    깨끗하게 관리 잘하고 예전과 다르더라구요.
    복지관 내 주간보호센터도 어르신들 잘 돌보고
    진짜 치매 어르신들 케어하다보면 속터질텐데
    참으면서 잘하시더라구요.
    제 생각에도 학대하는 곳보다 돌보느라 고생하는
    곳들이 대부분일 거예요.
    어느 요양보호사 분이 하신 말씀이 기억에 남아요.
    "예전에는 내 부모님께 하듯이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저도 가끔 부모님께 화를 내게 되어서 그것도 아니겠다
    싶은 생각도 들고 저도 나이 드니까 어르신들 보면서
    이제는 늙은 나 자신에게 한다는 마음으로 하고있어요."

  • 8. 요양원 봉사
    '26.1.9 1:00 PM (220.117.xxx.100)

    저희 엄마 가신 곳은 원하는 사람 식사 봉사, 놀아드리는 봉사 등 할 수 있어요
    자식들이 와서 하기도 하고 다른 외부 봉사자들도 오는데 저는 일을 해서 못가지만 여러모로 면회도 그렇고 봉사도 그렇고 보호자가 원하면 언제든 들어가 보고 부모님 뵐 수 있게 개방적이라 그게 맘에 들어서 거기로 모셨어요
    폐쇄적일수록 감추고 싶은 부분이 많아서라는걸 알기에 언제든 열어보일 수 있는 시설 찾아보세요
    원장님 마인드도 중요하니 상담도 하며서 살펴보셔요

  • 9. 월급
    '26.1.9 1:08 PM (220.86.xxx.203)

    맞아요. 월급을 지금보다 조금은 더 올리면 좋겠습니다.

  • 10. ..
    '26.1.9 1:16 PM (118.235.xxx.204)

    개인적으로 유튜브에있는 요양이tv라고
    요양원 소개해주는 곳인데요
    거기말 믿고 갔다가는 낭패봅니다
    또 프리미엄이라 믿고 갔다가
    잘못되는 우를 범하면 안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3210 배종옥 하이힐 하이힐 13:58:48 161
1813209 선거송 부르는 하정우, 공보물엔 전재수 얼굴만 똭 5 .. 13:57:29 98
1813208 칼로리 적은 과자 3 ….. 13:56:55 124
1813207 점심 뭐 드셨어요? 7 ..... 13:52:33 205
1813206 은행과 금융주 손실 3 저도주식 13:49:14 543
1813205 아이라인 마스카라 추천좀요 순이 13:46:35 53
1813204 경상도 분들은 으샤라 발음이 안되나요? 4 궁금해서 13:44:02 326
1813203 주식 손해본거 지금이라도 매도하고 8 심란 13:41:40 800
1813202 에어컨 어떻게 사야 하나요? 8 ㅜㅜ 13:37:40 300
1813201 패치형 글루타치온 써보신 부운~ .. 13:37:12 65
1813200 삼성우선주 3 .. 13:37:10 518
1813199 하루만에 2.5키로 쪘어요. 1 ㅇㅇ 13:34:32 647
1813198 난장판 김ㅅㅇ 구속심사 기자회견 ㅋ 6 감옥가자 13:34:20 986
1813197 정원오 피해자 인터뷰...ㅠ 8 ㅇㅇ 13:27:38 841
1813196 전세 안빠지면 12월 만기때까지 있어야하나요? 6 전세 13:20:28 430
1813195 탈모약 안좋은거 같아요 6 .. 13:18:42 820
1813194 펌 오늘자 여의도에서 열린 샤넬쇼 참석한 셀럽들 8 샤넬쇼 13:17:45 1,250
1813193 미사일 발사 1 어휴 13:17:36 593
1813192 사면받아 출마한 조국후보에게 더 귀책사유가 있다 9 인터뷰 13:16:12 328
1813191 비행기 한번 탈때마다 엑스레이 한번 찍나요? 1 ..... 13:13:54 357
1813190 정원오 성동구청장시절도 거품아녜요? 27 ㅇㅇ 13:12:27 1,047
1813189 쯔양 1 플렉스 13:12:09 681
1813188 cctv 간난아기에 행패부린 초등생 6 .... 13:07:47 1,228
1813187 중국여행 화폐 5 그린티 13:05:47 315
1813186 다 때려부수고 싶은데 어떤 운동을 배울까요? 14 아어 13:02:42 1,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