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도 없고 운동도 안하던 몸이라
빨리 걷다가 뛰기를
반복하려고 하는데
걷기는 1,2시간도 쉼 없이 하는데
뛰는 건 가볍게 뛰어도 1,2분도 힘들어요
러닝 하시는 분들이 5분 뛰고 쉬고 하면서
뛰다 보면 점점 는다고 하는데
이렇게 1분도 숨이 턱까지 차는 체력도
계속 하다 보면 늘긴 할까요?
체력도 없고 운동도 안하던 몸이라
빨리 걷다가 뛰기를
반복하려고 하는데
걷기는 1,2시간도 쉼 없이 하는데
뛰는 건 가볍게 뛰어도 1,2분도 힘들어요
러닝 하시는 분들이 5분 뛰고 쉬고 하면서
뛰다 보면 점점 는다고 하는데
이렇게 1분도 숨이 턱까지 차는 체력도
계속 하다 보면 늘긴 할까요?
처음부터 뛰지 않고 빠른 걷기만 해도 어느순간 뛰고 싶어지고 꽤 긴 경사로도 몇분간 쉬지않고 달리게 되었어요
30분 달리기를 목표로 걷다가 뛰다가를 반복하시는데
아주 조금씩 거리와 시간을 늘리는겁니다.
그걸 도와주는게 런데이 앱이고요.
욕심 안부리고 천천히 뛰어도
충분히 운동됩니다.
저도 원글님처럼 시작해서
1시간 이상은 안 쉬고 그냥 뜁니다.
10km 이상 뛰기가 부담스럽지 않게 된 것이
1년 이상 지난 뒤인데요.
저는 대회 나갈 것도 아니어서
거의 매일 30분 달리고
휴일에 8~10km 정도 느리게 뛰어 줍니다.
몸에 무리 안가게 게으르게
대신 꾸준히만 달려주면
부상도 안 당하고 숨 하나도 안 차게 달러집니다.
숨이 턱까지 차지 않게 뛰시면 거리가 좀 늘거예요.
저도 처음에 오래 뛰는건 자신 없으니 1분만 힘닿는데까지 뛰자로 시작해서 2분 정도까지는 뛰게 되었었는데요.
그게 힘드니까 잘 안 뛰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우연히 티비에서 유럽 할머니가 천천히 뛰는 걸 보고
저렇게 하면 되겠구나 하고 뛰었더니 뛰어지네요.
1킬로 넘으면서 1년에 1킬로씩 늘려서 죽기 전에 5킬로만 뛰어보자 했었어요.
그런데 웬걸요 , 3킬로 넘어가니 그 이후에 거리가 쑥쑥 늘어나네요.
10킬로는 대회도 여러번 나갔고요.
14.3킬로까지 뛰어 봤어요.
요즘은 남편은 조금 빨리 걷고 저는 그 속도 맞춰서 옆에서 같이 뛸 때도 많아요.
걷는 속도로 뛰어 보세요.
걷는 속도로 뛰는 게 답입니다
경보를해야 운동이지 걷기는 운동이 좀 .
경보가 쉬워서 아쉬울정도가되면 뜀뛰기할차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