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12.28 11:05 PM
(59.5.xxx.161)
네 저도 그런편이긴해요.
하지만 가족이랑 일정을같이 한다거나 할땐
열어놔야죠.
2. ...
'25.12.28 11:08 PM
(171.98.xxx.165)
저도 무음으로 해 놔요
거의 그러지 않나요?
3. ㅇㅇ
'25.12.28 11:10 PM
(122.44.xxx.103)
-
삭제된댓글
그런가요...솔직히 전 뭔가 뭐를 숨기고있나 생각을 했거든요
전 무음 절대 해놓지 않아서요.
4. ㅇㅇ
'25.12.28 11:13 PM
(122.44.xxx.103)
아 그런가요...솔직히 전 뭔가 뭐를 숨기고있나 생각을 했거든요
전 무음 절대 해놓지 않아서요.ㅠ
5. 이상한
'25.12.28 11:20 PM
(125.138.xxx.250)
저도 벨소리 극혐해서 무음으로 해놓는데 진동모드는 꼭 해놓거든요..안그럼 전화를 어찌받나요? 아예 무음으로 해놓는 건흠..먼가 이상하긴한..
6. ........
'25.12.28 11:23 PM
(211.49.xxx.118)
헤드셋을 써서 무음은 이해가 좀 안가는데
전 항시 무음으로 해두는 편이라
워치로 알기도 하고
핸드폰 자주 보는데 금방 연락되지 않나요?
7. 네
'25.12.28 11:33 PM
(122.44.xxx.103)
-
삭제된댓글
평소에 연락 잘 되고. 바빠서 전화 못받아도 콜백 꼭 해요
근데 오늘 휴일이었고. 가족 모임에 무음이라니 좀 이해가 안되서요. 헤드셋은 가족끼리 밥먹고 있는데도 끼고있고. 혼자 단절하고 있는 느낌..
원래 소통을 잘 못하는 사람이긴 해요
근데 아이들 케어는 나름 잘하고 성실하고 집안일도 잘 도와주긴해요. 하지만 감정이 통하거나 친구같거나 하진 않아요. 내할일 다했지 그럼 나 쉰다 이런 느낌으로 자기 방에 들어가요. (사실 자기방도 아님..막내방인데 막내가 저랑 자니까 본인 방으로 씀..거기서 빨래도 개고 애완동물 밥도 주고 그래요 )
8. 네
'25.12.28 11:34 PM
(122.44.xxx.103)
아참 워치도 쓰긴 해요..
9. ㅇㅇ
'25.12.28 11:35 PM
(118.235.xxx.94)
전화 받는거 싫어하는 사람은 무음으로 해 놓더라구요
나중에 보고 콜백하면 되니까
10. ...
'25.12.28 11:36 PM
(223.39.xxx.205)
밥상머리 교육이라는 말이 있죠. 솔직히 애들이 뭘 배우겠나싶어요. 가족끼리 밥먹는데 헤드폰이라니. 사회성 와장창 박살난 사람같아요. 애들이 헤드폰 끼고 식사해도 괜찮대요?
11. ㅇㅇ
'25.12.28 11:36 PM
(122.44.xxx.103)
남편은 평소에 연락 잘 되고. 바빠서 전화 못받아도 콜백 꼭 해요
근데 오늘 휴일이었고. 가족 모임에 무음이라니 좀 이해가 안되서요.
평상시엔 주구장창 헤드셋과 함께에요
헤드셋은 가족끼리 밥먹고 있는데도 끼고있고. 혼자 단절하고 있는 느낌..
원래 소통을 잘 못하는 사람이긴 해요
근데 아이들 케어는 나름 잘하고 성실하고 집안일도 잘 도와주긴해요. 하지만 감정이 통하거나 친구같거나 하진 않아요. 내할일 다했지 그럼 나 쉰다 이런 느낌으로 자기 방에 들어가요. (사실 자기방도 아님..막내방인데 막내가 저랑 자니까 본인 방으로 씀..거기서 빨래도 개고 애완동물 밥도 주고 그래요 )
12. 저도
'25.12.28 11:43 PM
(122.44.xxx.103)
식구들이랑 있는데 헤드셋 쓰고 있는거 너무 싫어요
솔직히 평소에도 대화하면 재미가 없어요.
소통하는걸 싫어하거나 서툰 느낌.
본인부모한테 엄청. 야단많이맞고 자란 사람 이긴해요
시부모가 나르시시스트 스펙트럼. 같아요
13. 그러다
'25.12.28 11:47 PM
(125.185.xxx.27)
귀먹어요............
애들 보는데 본보기는 못될망정.....
난청이 돼봐야 후회를 하지
근데 헤드셋 낀다고 무음으로 왜 해놔요?? 전화소리 시스템소리 넘크게 들려서요?
14. 저도
'25.12.28 11:48 PM
(122.44.xxx.103)
모르겠어요 헤드셋을 쓰질 않아서요.
15. ㄱㄱ
'25.12.29 12:03 AM
(59.1.xxx.45)
어쨌든 핸드폰으로 유투브나 뭔가를 보거나 듣고 있었던 거잖아요?
그렇다면 전화가 오면 그 기능이 끊기고 전화가 우선이에요.
저도 늘 무음모드거든요.
아마 무음이 아니라 방해금지 모드였나봐요.
그러면 전화가 아예 차단이고
나중에 확인할 수는 있거든요.
16. ..
'25.12.29 12:10 AM
(175.119.xxx.68)
저도 무음
가족들이 전화 제때 안 받는다고 짜증냅니다
17. 기분 나쁘실지
'25.12.29 1:02 AM
(14.39.xxx.216)
모르겠지만 약간 아스퍼거증후군이 있는건 아닐까요? 감정 소통이 질안되지만 일은 기계적으로 잘하다라고요
18. 글을 다시보니
'25.12.29 1:08 AM
(14.39.xxx.216)
남편은 나름대로 잘하려고하네요. 원글님도 정말 진지하시고요.
남편에게 차분하게 부탁하면 잘들어줄거같아요. 남편은 똑똑할거같아요.
19. ...
'25.12.29 1:18 AM
(220.126.xxx.111)
헤드셋인가요?무선이어폰인가요?
왓치 차고 있거나 이어폰 끼고 있음 전화 올 때 알 수 있어요.
저도 집에서 이어폰 자주 끼고 있는데 tv 윙윙거리는 소리도 싫고 제가 싫어하는 프로 보고 있으면 이어폰 끼고 매불쇼나 남천동 밀린거 들어요.
20. ㅡㅡ
'25.12.29 1:57 AM
(122.36.xxx.5)
우리집 남편도 비슷해요. 저도 아스퍼거 아닌가 싶어요.
21. 헐
'25.12.29 2:02 AM
(122.44.xxx.103)
맞아요... 아스퍼거까진 아니지만 adhd있어요 본인도 있다하고요. 머리는 좋아요. 남편이 소통안되는게 그런이유도 있겠네요. 82님들 역시 대단하신듯
무선헤드셋입니다 가느다란 플라스틱요
22. ㅇㅇ
'25.12.29 3:33 AM
(125.130.xxx.146)
무음으로 해놓는 분들은 전화를 바로 안받는다는 거네요?
카톡, 문자가 있는 요즘
가족들(부모 형제 포함)끼리의 전화는
진짜 급할 때 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