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었어요.
굴러가듯 읽히네요.
처참한 내용이 구슬 굴러가듯 또르르 읽혀요.
담담히 읽다가
동호 엄마의 글에서 터져 나오는.
뒷북이지만 다시 계속해서 수면 위로 올려져야하는 역사라 생각해요.
소년이 온다는.
그 잔혹한 학살을 구슬이 굴러가듯 또르르 읽히게 하는 글입니다.
그 잔혹한 역사를 잊지 않아야해요.
되풀이 될 수 있는 역사임을 잊지 말아야해요.
읽었어요.
굴러가듯 읽히네요.
처참한 내용이 구슬 굴러가듯 또르르 읽혀요.
담담히 읽다가
동호 엄마의 글에서 터져 나오는.
뒷북이지만 다시 계속해서 수면 위로 올려져야하는 역사라 생각해요.
소년이 온다는.
그 잔혹한 학살을 구슬이 굴러가듯 또르르 읽히게 하는 글입니다.
그 잔혹한 역사를 잊지 않아야해요.
되풀이 될 수 있는 역사임을 잊지 말아야해요.
구슬 굴러가듯 읽힌다는 표현이 재밌네요
소년이 온다 참 여운이 많이 남는 작품이예요
오디오북으로 딥했는데
어느순간 털썩~주저앉았어요
가슴답답해지면서 울먹ㅈ거리게되더군요
그래서 책으로 다시 접해야하나 망설여요
책 발표되고 얼마 후 읽었을 때랑
작년 노벨상 수상 후 읽었을 때랑 읽고 난 여운이 미세하게 달랐어요
조만간 다시 한번 읽어봐야겠어요
한장한장 읽기 힘든 책은 처음이었어요.
무지 힘들게 마친 책이었네요.
얇은 책장 한장 넘기기가 너무 무거웠어요.
얇은 책장 한장 넘기기가 너무 무거웠어요 222
시집 한 권 분량밖에 안되는 얇은 책을 다 읽어내는 데 너무 오래 걸렸어요. 슬픔이 너무 깊고 아려서 차마 다음 페이지로 넘기기가 힘들었던ㅠㅠ
얇은 책장 한장 넘기기가 너무 무거웠어요 333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