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동남아만 가고 먼나라는 한군데도 못가봤어요

외국 조회수 : 1,473
작성일 : 2025-12-27 09:56:50

죽기전에 여기는 한번 꼭 가봐라

하는 나라 있으면 추천 좀 해주세요

IP : 223.38.xxx.21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2.27 10:04 AM (223.38.xxx.101)

    이탈리아죠.
    그리고 프랑스, 미국, 영국, 스페인 등등등..

  • 2. ....
    '25.12.27 10:10 AM (210.217.xxx.70)

    유럽일주는 해야죠. 그리고 휴양지로는 하와이요

  • 3. ㅇㅇ
    '25.12.27 10:12 AM (222.107.xxx.197)

    이탈리아 ... 미국

  • 4. 라다크
    '25.12.27 10:12 AM (169.211.xxx.228)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나라는 없어요
    저도 저기는 꼭 가봐야한다는 강박으로 다녀온 곳도 있고 지금도 더 나이들기전에 저긴 꼭 가봐야 하는데... 하는 미련을 갖고 있는 곳도 있지만..

    어느날 생각해 보니' 꼭 가봐야 한다는 것도 다 내가 만들어맨 내 강박인거에요.
    이탈리아라는걸 들어 본적도 없다면 나는 편안하게 지금의 상황에 만족하고 즐겼을텐데.
    이탈리아는.죽기전에 꼭 가봐야한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에 꼭 가야한다는 강박이 생긴거더라구요

    이탈리아뿐만 아니라 나를 괴롭히거나 귀찮게 하는 모든 생각이 다 꼭 나에게 필요해서가 아니라 남의말을 주워듣고 그걸 철석같이 믿은 탓이더라구요

  • 5. ㅇㅇ
    '25.12.27 10:14 AM (221.156.xxx.230)

    10일 이내면 로마 파리
    2~3주 다닐수 있으면 미국 서부포함 미국여행

  • 6. ......
    '25.12.27 10:18 AM (182.213.xxx.183)

    죽기전에 가야할 나라는 없어요.
    본인이 가고 싶은 호기심이 있으면 가는거고
    아니라면 한국에만 살아도 충분합니다.

  • 7.
    '25.12.27 10:21 AM (210.205.xxx.40)

    라다크 님 말씀이 맞아요
    세계 곳곳을 다녀본 저의 경험에 비추어봐도
    어디를 못갔다고 후회할 필요도 없고
    어디가 특별하게 더 좋은곳 이라고
    하는곳도 없고 뭐 생각해보면
    저는 그많은 곳들중에 그불편한 환경이었던
    티벳이 제일 아름다웠어요
    그경험이 제가 수십개국을 돌아다니게 한 원동력
    이 되었고

  • 8. 미술전공인데
    '25.12.27 10:22 AM (182.227.xxx.233)

    미술을 업으로 살고있지 않아요
    그렇다보니 예전엔 유럽이 가고싶다 했는데
    지금은 감흥이 없어요
    유럽보다 조지아나 크로와티아 같은곳을 가고 싶어요
    본인이 가고 싶은곳을 가는거지 가야할곳이란 없죠

  • 9. ..
    '25.12.27 10:26 AM (182.213.xxx.183)

    꼭 가봐야할..까지는 아니지만 가본중 제일 좋았던곳은 뉴질랜드랑 몰디브..

  • 10. 저는
    '25.12.27 10:32 AM (122.254.xxx.130)

    아무래도 스위스 이태리 돌로미티 힐링으론 최고였던ᆢ

  • 11. 깜찍이들
    '25.12.27 10:35 AM (59.5.xxx.161)

    기회가 한번만 있다면 이탈리아 프랑스 묶어서 가겠어요.
    개인적으로 좋았던곳은 스페인 포루투갈 이었어요.

  • 12. ........
    '25.12.27 10:50 AM (118.235.xxx.109)

    안 가도 상관없고, 요즘은 유튜브로 봐도 되지만, 가보지 않으면 미련이 남으니까 가보는 것이 좋은데, 굳이 한 군데를 고르자면 로마요. 유럽 역사와 문화가 시작된 곳이니 의미가 있지 않나 싶어요. 제가 무식해서 그런지 다른데는 다 로마와 비슷해 보였어요. 역사시간에 지중해에 대해 들어봐서 지중해가 궁금하면 지중해 연안 도시 하나 골라서 가보시면 좋지 않을까 싶어요.

  • 13. 퍼플
    '25.12.27 11:05 AM (1.218.xxx.133)

    전 북유럽이 기억이 제일 많이 나네요

  • 14. 무엇에 기준인가
    '25.12.27 2:13 PM (211.241.xxx.107)

    실크로드 여행 추천
    라다크도 가 볼만
    부탄도 좋아요
    생각해보면 히말라야나 텐산처럼 높은 산들이 즐비한 풍경들을 좋아해서 더 나이들기전에 꼭 가보라고 추천합니다

    유럽의 도시들도 좋지만
    조용한 남프랑스 지중해가 살아볼만하다 생각들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514 벼르다가 피부과 상담받고왔는데요 을씨년오후 16:21:18 49
1784513 우리나라 진짜 부자된거같아요. 애슐리에서 저녁먹는데 든 생각 16:20:55 165
1784512 시립대근처 오피스텔 추천좀해주세요 해피니스 16:19:49 31
1784511 05년생 딸들 건강검진 했나요?? 궁금이 16:18:22 53
1784510 먹을거 못버리는거 2 16:09:47 222
1784509 피부과 가서 뭘해야하나요. 1 ..... 16:08:52 191
1784508 덜익은 바나나는 혈당을 천천히 올린대서요 5 ........ 16:06:34 364
1784507 얼굴 마사지 기기 추천 부탁드려요 1 oo 16:04:01 102
1784506 쿠팡의 오만한 대응, 보수-경제지까지 등돌렸다 2 ㅇㅇ 16:03:06 243
1784505 여행 가기 전 꿀팁 써봐요 4 여행 16:02:58 433
1784504 랩다이어를 결혼반지?로도 하나요? 15 흠?? 16:02:57 382
1784503 유튜브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 가입할수있나요? 1 ㅈㅈ 15:58:17 153
1784502 디이소 강력 추천 아이템 6 다이소 15:50:26 1,042
1784501 Tv서 예고 하는 합숙맞선이란 프로 15:49:30 165
1784500 랩다이아 1,2캐럿 살까하는데 예쁜가요? 6 랩다이아 15:48:49 378
1784499 근데 삼천리라는 회사를 모르세요? 16 ㅇㅇ 15:45:18 1,177
1784498 진짜 또 빡치게 하는 남편 23 ... 15:36:51 1,727
1784497 방금 여아냥이 중성화 하고 왔는데요 6 중성화 15:34:35 464
1784496 해달 귀엽네요 1 ㅎㄹㅇㄴ 15:33:28 261
1784495 오늘 빨래해도 될까요? 3 서울 15:33:14 444
1784494 “똥통 치울 한국놈들 또 왔구만”…돈내고 노예처럼 일한 연수생들.. ㅇㅇ 15:28:39 902
1784493 방금 모발이식했습니다 14 .. 15:27:58 1,430
1784492 미국 생활을 포기하기로 한 올리버쌤 22 링크 15:22:46 2,081
1784491 요즘 독감 증상이 어때요? ㄱㄴ 15:19:45 184
1784490 아파트에서 나눔을 하는데요~ 4 나는그래 15:15:00 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