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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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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내심 딩크들 안됐단 생각이 있어요

ㅎㅎ 조회수 : 4,975
작성일 : 2025-12-26 15:22:30

저는 제게 과분한 아이 주셔서 매일 행복한데

이 마음을 모른다는게... 안타깝다는 생각이 있는데

요샌 애낳아라 말아라 절대 말하면 안되는 거니까 어머 홀가분하겠네 어머 돈도 안들고 좋겠네 같은 말만 해요

익명이라 말하자면 아이는 축복이예요 생을 다시 사는것 같아요

IP : 118.235.xxx.14
7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
    '25.12.26 3:23 PM (39.7.xxx.97)

    이렇게해서 댓글 수집하면 뭐줘요?

  • 2. ㅇㅇ
    '25.12.26 3:23 PM (222.108.xxx.29) - 삭제된댓글

    흐미 나도 애있지만 얘는 진짜 썅내나네

  • 3. ,,,,
    '25.12.26 3:24 PM (112.186.xxx.161)

    좋겟다 매일행복해서.... 열심히 사세요~

  • 4. ㅎㅎ
    '25.12.26 3:25 PM (118.235.xxx.183)

    애 다 크면 얘기하세요 그래도 남의 애고 걔는 독립된 생명이니 큰 잡음 없이 잘 크길 바랍니다만

  • 5. 쓸개코
    '25.12.26 3:25 PM (175.194.xxx.121)

    내 자신의 잣대로 타인의 행불행을 평가하면 안 될것 같아요.
    그렇게 평가되니 점점 사생활 말하는거 조심하는 분위기가 생기는거겠죠.

  • 6. 자유게시판
    '25.12.26 3:25 PM (223.38.xxx.35)

    에서 익명이니까 솔직하게 쓸 수도 있는 거죠
    솔직히 딩크가 좋기만 할 것도 없고 그렇게 부러울 건 없죠

  • 7. ...
    '25.12.26 3:26 PM (106.102.xxx.245) - 삭제된댓글

    누구를 깔아보면서 우월감에 기대서 살지 좀 맙시다

  • 8. ㅇㅇ
    '25.12.26 3:26 PM (1.225.xxx.133)

    함부로 남을 안타까워하는것도 오만이죠

  • 9. 에휴
    '25.12.26 3:26 PM (119.192.xxx.40)

    저는 내 자식들에게 꼭 낳지 않아도 된다고 말해요
    내눈에나 내새끼 이쁜생명이지만 사회나가서 외모나 상황이
    중간 이상 못되면
    삶이 고달플것 같아서 마음 졸이면서 키웠거든요

  • 10. 유리
    '25.12.26 3:26 PM (110.70.xxx.86)

    지금 애들 20대인데 취업 집장만 너무 힘들어 해서요.

  • 11. ...
    '25.12.26 3:27 PM (106.102.xxx.183)

    누구를 깔아보면서 우월감에 기대서 살지 좀 맙시다. 내 만족감 충만함만 느끼면 족합니다.

  • 12. Rty
    '25.12.26 3:28 PM (123.111.xxx.211)

    자신들이 원해서 정한 건데 불쌍할 건 없어 보여요

  • 13. 교사
    '25.12.26 3:30 PM (219.254.xxx.29)

    교직 생활 20년째인데 딩크에 후회는 없습니다. 어머니, 세상은 참 넓습니다.

  • 14. ....
    '25.12.26 3:30 PM (119.71.xxx.162)

    아이 있지만 축복, 생을 다시 사는 것 같다는 말에 동의할 수는 없네요
    그냥 원글님이 아이 복이 있다. 감사하다 하면 될 뿐.
    아이가 있어 더 고통인 인생도 많습니다.
    그리고 아이는 키울 때 재미일 뿐 사춘기 겪고 그러면 결국 독립시켜야 하는 개인이고 나와 다른 생명체일 뿐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아이 있다고 하나도 그게 내세울 점이라고 생각안하고요. 아이 없는 친구나 딩크들이 안되었다고도 생각안해요. 다 각자의 인생, 각자의 가치관대로 사는 거에요.
    힘들지 않고 키우기 좋은 아이 주셔서 감사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 15. ..
    '25.12.26 3:31 PM (223.39.xxx.159)

    어휴 어디 다른판에 올리려고 쓴글같은느낌
    아이는축복 많이본 말이네요

    네 아이잘키우세요

  • 16. 뭐가
    '25.12.26 3:32 PM (118.235.xxx.44) - 삭제된댓글

    안타깝긴 뭐가 안타깝나요
    딩크들 입장에서는 딩크의 여유로움과 자유로움을 모를텨니 자식있는 사람 안타깝다고 생각할 수 있죠

    자기 팔 자기가 흔드는거고 자기 인생 자기가 사는 겁니다. 다른 조건의 다른 사람이 안틴깝다 어떻다 하는 '평가와 판단' 자체를 하지 마세요

    저희 애가 몇 달 전에 수술을 했는데 호전이 안 되서 문득문득 죽고싶을 만큼 고통스러운 마음이 들 때가 있어요

    그럴 때 딩크 부부가 저희를 보면서 역시 무자식이 상팔자야.한다면 정말 인간이하라는 생각이 들겠죠ᆢ

    그냥 사세요

    아, 지금도 틈만 나면 전쟁 나는 이슬람 국가에서 안 태어나고 한국에서 태어났으니 축복야. 생각하겠지만,
    분단국가가 늘 화약고라고 생각하는 다른 외국인은 우리나라를ㅇ보고 혀를 찰 수 있겠죠.

    뭐하러 비교하고 평가합니까.

    축복인 삶 그냥 행복해하고 마세요

  • 17. 교회
    '25.12.26 3:32 PM (118.235.xxx.106)

    교회에 빠져서 정신 못 차리는 사람들 논리랑 비슷하네요 이 기쁨을 모르는 남들이 안쓰럽다 ㅋㅋㅋㅋ 정신차리세요

  • 18. 자식 자랑은
    '25.12.26 3:33 PM (59.6.xxx.211)

    죽을 때까지 조심해야 됩니다.

  • 19. ..
    '25.12.26 3:34 PM (59.5.xxx.12)

    개인적으로 고작 애 낳고 인생을 다시 사네 마네 하는 사람이 더 불쌍해요.

  • 20. ..
    '25.12.26 3:34 PM (59.9.xxx.163)

    당신애가 커서 어떨지 모르죠
    어떤식으로 과분하게 간당안될지
    딩크는 자기인생에 충실하려는ㄴ 사람들이 되는건데
    애가 아닌

  • 21. 이해안가는게요
    '25.12.26 3:35 PM (59.7.xxx.113)

    내가 지금 되게 행복하잖아요? 이를테면 아이가 예뻐서요. 그럼 그걸로 끝이지 왜 아이 없는 사람을 보며 그 사람은 이행복을 모르니 불쌍하다..이런 생각을 하나요?

    그런건 진짜 행복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진짜로 행복한거면 그걸로 나 자신이 충만해야 하죠. 나 스스로..이 세상에 나혼자만 있어도 행복해야 진짜죠. 아이 없는 사람과 경쟁해서 저보다 내가 더 행복해..가 아니어야죠.

  • 22. ....
    '25.12.26 3:36 PM (211.218.xxx.194)

    솔직히 내애 키우기 바빠서
    남들 딩크든지 말든지 관심없지 않나요?

  • 23. ..
    '25.12.26 3:36 PM (210.181.xxx.204)

    저도 딩크지만 저도 아쉬울 때 있어요 그치만 다시 돌아가도 같은 선택을 했을거라 아쉬움이 접힙니다
    애가 주는 기쁨 충분히 이해해요 아이한테 사랑 듬뿍주시고 행복하시길요

  • 24. ₩₩
    '25.12.26 3:37 PM (59.9.xxx.182)

    내 마음 내 감정만 중요

    제가 딩크인데요
    제 모친이 매일 애 낳으라고 엄청 잔소리 해요
    나는 너를 낳은게 제일 잘한일이고 축복이고
    행복이다
    그런데 저는 그렇게 말하는 엄마의 딸로 태어나 행복한적이 없었어요
    하루하루 살아가는게 힘들거든요
    엄마한테는 엄마딸로 태어나서 너무 불행했어 라고 말하진 못했는데.... 그렇습니다

  • 25. ㅎㅎ
    '25.12.26 3:38 PM (211.219.xxx.121)

    내가 만족스러우면 굳이 남까지 신경안쓰게 되던데...

  • 26. ....
    '25.12.26 3:38 PM (112.186.xxx.161)

    내가 지금 되게 행복하잖아요? 이를테면 아이가 예뻐서요. 그럼 그걸로 끝이지 왜 아이 없는 사람을 보며 그 사람은 이행복을 모르니 불쌍하다..이런 생각을 하나요?222222

    너넨 나같은행복못느껴서 불쌍해?? 이느낌이 드나요?
    그냥 난 아이가 있어 너무행복하다 하면 될것을......

  • 27. ^^
    '25.12.26 3:39 PM (211.58.xxx.62)

    무슨말씀인지는 알겠어요. 그런데 모든게 케바케라고 자식도 어떤자식이냐에 따라 또 틀려지잖아요. 어떻게 자랄지 모르니. 하지만 평균으로 놓고 보면, 나이들면 자시밖에 없게되니 이왕이면 자식있는게 좋은거 같긴해요. 대학병원가보면 죄다 부모모시고온 자식들 많이 눈에 뛰니까요. 돈많아도 간병인등등 남을 통해서 일을 보는것과 자식이 케어해줄수있는것이 다르니까요.

  • 28. ...
    '25.12.26 3:39 PM (118.235.xxx.86) - 삭제된댓글

    비자발적으로 딩크로 사는 부부도 많아요
    우월감 느끼고 싶나요?
    오늘 이글을 쓴 자신을 원망하는 날이 올거예요
    그 자식이 원글님 보다 앞서 가라고
    저주 합니다

  • 29. ....
    '25.12.26 3:40 PM (211.218.xxx.194)

    어이쿠야..

  • 30. ...
    '25.12.26 3:40 PM (39.7.xxx.56)

    앞으로의 세상은 댁 자식도 커서 딩크, 이혼, 비혼으로 살 가능성도 큰데..
    오만함

  • 31. ㅌㅂㅇ
    '25.12.26 3:41 PM (182.215.xxx.32)

    사춘기가 되면 딩크들이 부러울 것

  • 32. 행복하실 수도
    '25.12.26 3:43 PM (223.38.xxx.55)

    있죠
    당연히 애를 낳아서 더 행복하실 수도 있는거죠

  • 33. 저도
    '25.12.26 3:45 PM (222.108.xxx.66)

    누구라고 말은 안하겠지만 사리분별안되는 사람들 보고 안타까울때가 있네요.

  • 34. 비자발적 딩크들
    '25.12.26 3:45 PM (223.38.xxx.217)

    도 있으니까요
    대놓고는 말조심 하는거죠

  • 35. .....
    '25.12.26 3:46 PM (112.186.xxx.161)

    행복할수있죠... 행복하심되구요
    근데 왜 가만있는 아이없는집을 밑으로 깔고 불쌍하다를 하며 나는행복해 이럴가요
    이게문제인거죠
    그행복 본인들끼리 느끼고 누리면 되죠

  • 36. 주니야
    '25.12.26 3:48 PM (125.139.xxx.105)

    나도 자식이 매일이 행복일 때가 있었는데
    그 마음 계속될 수 있기를

    돌고돌아
    자식이 행복일 때가 또 오길 기도합니다.
    오고 있지?
    오고 있다고?
    너무 오래 기다리게는 마라

    둘은 낳고 싶었으나
    하나만 낳은
    지금은 무자식이 상팔자가 맞나벼 하는 어리석은 아짐.

  • 37. 부모가
    '25.12.26 3:52 PM (211.206.xxx.180)

    되면 뭐함.
    부모인데도 사리분별 못해서
    부끄러운지 모르고 글 써 대는데..

  • 38. 자랑하고
    '25.12.26 3:53 PM (119.71.xxx.160)

    싶으셔도 참으세요. 아이가 고통인 사람도 있고 비자발적 딩크도 있으니까요.

  • 39. 순진한건가
    '25.12.26 3:56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나이가 30대 애기엄마 같은데 그마음이 언제까지나 갈지
    다 키워보고 말하시길...

  • 40. ..
    '25.12.26 3:56 PM (211.234.xxx.220)

    각자행복안데 뭘 안타까울일인가 싶어요 종살이하듯 돈.시간
    맘대로 못쓰고 치닥거리 하는게 뭘 좋은 일인지.. 생각하기 나름이예요 사춘기에 입시에 겪어보면 자식땜에 폭삭 늙는 여자들 널렸어요 ㅎ

  • 41. 저두요
    '25.12.26 3:59 PM (122.34.xxx.61)

    내가 지금 되게 행복하잖아요? 이를테면 아이가 예뻐서요. 그럼 그걸로 끝이지 왜 아이 없는 사람을 보며 그 사람은 이행복을 모르니 불쌍하다..이런 생각을 하나요?

    그런건 진짜 행복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진짜로 행복한거면 그걸로 나 자신이 충만해야 하죠. 나 스스로..이 세상에 나혼자만 있어도 행복해야 진짜죠. 아이 없는 사람과 경쟁해서 저보다 내가 더 행복해..가 아니어야죠. 3333

    내 행복이지, 남과 비교해서 행복? 그건 행복이 아니죠.

  • 42. ㅇㅇ
    '25.12.26 3:59 PM (125.130.xxx.146)

    내가 지금 되게 행복하잖아요? 이를테면 아이가 예뻐서요. 그럼 그걸로 끝이지 왜 아이 없는 사람을 보며 그 사람은 이행복을 모르니 불쌍하다..이런 생각을 하나요? 3333333

    진정한 행복은 사람을 겸손하게 만들고
    성장하게 하는 것 같아요.

  • 43. 아줌마
    '25.12.26 3:59 PM (175.124.xxx.136)

    딩크는 왜 끌고들어오는지.
    한심한 글이네요.
    오죽 못났으면 애낳은게 최대 업적?

  • 44.
    '25.12.26 4:00 PM (121.124.xxx.33)

    이모는 미국 사는데 한국 사는 사람들 진심 안됐다고 생각해요. 미국 사는걸 축복이라 생각하고 한국에 살고 있는 사람들 너무 불쌍하게 생각해요
    요새 한국이 얼마나 좋아졌는지 아무리 말해도 귓등으로도 안듣고 미국 찬양을 주구장창 해요
    우리 이모 생각이 원글님 심정이랑 같을듯ㅎ

  • 45. ...
    '25.12.26 4:00 PM (1.241.xxx.220)

    당크들도 세상 행복한데 이미 자식 낳은 사람들 어쩌겠나 싶어서 겸손하게 애 있는게 훨씬 좋아보인다고 해줄걸요? ㅋㅋㅋ
    참고로 전 외동아이있습니다.
    애 거의 다 키우니 이제 딩크나 다름 없는 삶으로 되돌아가고 있구먼요. 자식이 유일한 본인 업적인 사람처럼 왜 그래요? ㅎㅎㅎㅎ

  • 46. ...
    '25.12.26 4:02 PM (1.241.xxx.220)

    내가 지금 되게 행복하잖아요? 이를테면 아이가 예뻐서요. 그럼 그걸로 끝이지 왜 아이 없는 사람을 보며 그 사람은 이행복을 모르니 불쌍하다..이런 생각을 하나요?2222
    -----
    그 사람들보다 내가 낫다고 우월하다고 여기고 싶은 심리죠.
    가보지도 않은 길을 뭘 안다고.

  • 47. ㅋㅋㅋ
    '25.12.26 4:03 PM (36.38.xxx.114)

    웃고갑니다 남편과 오손도손 여유롭게 잘살고있고 딩크 후회한적 단한번도 없어요 애 있는거 진심 1도 안부러우니 제발 부러워해달라고 그만 징징거리세요ㅋㅋㅋ

  • 48. ..
    '25.12.26 4:04 PM (203.247.xxx.44)

    누가 물어보지도 않았는데도 타인이 상처 받을 수 있는 글을 마구 싸지르는 정신 상태는 도대체 뭐죠 ?

  • 49. 생물학적으로
    '25.12.26 4:07 PM (180.67.xxx.151) - 삭제된댓글

    자기 유전자 후세대로 전달못하고
    자연도태된거잖아요

  • 50. 저는
    '25.12.26 4:08 PM (58.143.xxx.66)

    제 주제에 애를 둘이나 낳아서 괴롭습니다.
    부부 명문대 나오고 중산층인데도 애들이 살기 힘든 세상이에요.
    생로병사의 고통 주고요.

  • 51. 생물학적으로
    '25.12.26 4:10 PM (180.67.xxx.151)

    좋고나쁜 유전자를 떠나
    후세대에 유전자를 남기지못하는 자연도태의
    삶을 선택한것인데,
    자연에서 승자는 유전자를 남긴 사람이죠

  • 52.
    '25.12.26 4:12 PM (118.235.xxx.101)

    근래 본 글 중 가장 극혐할 글
    님아 ..마음을 곱게 쓰셔야
    그 긔하디 귀한 자식도 행복할겁니다만 ..
    너무 무례 하시네 ..진짜 ..

  • 53. 그렇게
    '25.12.26 4:14 PM (210.100.xxx.123)

    2025 리메이크작
    그렇게 맘충이 된다.

  • 54. ....
    '25.12.26 4:17 PM (118.235.xxx.177)

    생각의 깊이가 보통사람은 1미터라면 원글이는 0쩜 영영영영영영영 밀리미터쯤 될 듯

  • 55. 웬오지랍
    '25.12.26 4:17 PM (112.164.xxx.81)

    60대 아짐입니다.
    뭔 오지랍을 이렇게 떤대요

  • 56. ㅇㅇㅇ
    '25.12.26 4:17 PM (118.235.xxx.37)

    그 어떠한 복도 자만하면 안 돼요.
    관뚜껑 닫을 때 까지 겸손. 또 겸손.

  • 57. ...
    '25.12.26 4:20 PM (119.193.xxx.99) - 삭제된댓글

    예전에 아이 둘 낳은 엄마가 외동 엄마에게
    "애 하나 낳은 사람은 둘째가 얼마나 이쁘고 행복인지 알 수가 없다."
    라고 하더군요.
    그런 논리도 따지자면 한도 끝도 없어요.

  • 58. 제발쫌
    '25.12.26 4:21 PM (39.7.xxx.141)

    틀려지긴 뭘 틀려요.
    다른거지

  • 59. ...
    '25.12.26 4:23 PM (119.193.xxx.99) - 삭제된댓글

    예전에 아이 둘 낳은 엄마가 외동 엄마에게
    "애 하나 낳은 사람은 둘째가 얼마나 이쁘고 행복인지 알 수가 없다."
    라고 하더군요.
    아들 없는 사람은 딸 키우는 행복 모른대고
    딸 없는 사람은 아들 키우는 행복 모른대고
    하나 기르는 사람은 둘 기르는 행복 모른대고
    남매 기르는 사람은 형제나 자매간의 행복을 모른대고...
    그런 논리도 따지자면 한도 끝도 없어요.

  • 60. ㅇㅇ
    '25.12.26 4:24 PM (61.43.xxx.178)

    본인 얘기만 하면 되지
    남의 삶을 왜 깎아내리나요?
    남 깎아내리며 자랑하는 사람은 결핍이 있는 사람이던데
    ...

  • 61. ...
    '25.12.26 4:24 PM (119.193.xxx.99)

    예전에 아이 둘 낳은 엄마가 외동 엄마에게
    "애 하나 낳은 사람은 둘째가 얼마나 이쁘고 행복인지 알 수가 없다."
    라고 하더군요.
    아들만 있는 사람은 딸 키우는 행복 모른대고
    딸만 있는 사람은 아들 키우는 행복 모른대고
    하나 기르는 사람은 둘 기르는 행복 모른대고
    남매 기르는 사람은 형제나 자매간의 캐미를 모른대고...
    그런 논리도 따지자면 한도 끝도 없어요.

  • 62. 나아는사람인가
    '25.12.26 4:32 PM (223.38.xxx.111)

    그사람도 자기에게 과분한 아이 왔다고 해서 특이한 표현이라 생각했는데..

  • 63. geez
    '25.12.26 4:37 PM (211.235.xxx.226)

    아이 낳으면 성숙해진다는 말은 절대 사실이 아니군요.
    오히려 애엄마들이 시야가 좁고 이기적이더라구요.

  • 64. 인간적으로
    '25.12.26 4:43 PM (211.206.xxx.180)

    처음으로 안됐단 생각이 드는 글이네요.

  • 65. 쓸개코
    '25.12.26 4:47 PM (175.194.xxx.121)

    남을 가져다 안타깝거나 불행하다고 함부로 평가하지 않고 승자든 행복이든 본인만 느끼면 뭐라고 합니까.

  • 66. ...
    '25.12.26 4:50 PM (125.180.xxx.212)

    과연 원글님의 아이는 자기 부모님에게서 태어나서 행복이고 축복이라고 할지?
    지금이나,커서나.

  • 67.
    '25.12.26 4:55 PM (125.132.xxx.74) - 삭제된댓글

    그 아이도 님을 축복이라 생각할지.
    자식이나 잘 키우세요.

  • 68. ..
    '25.12.26 5:00 PM (61.39.xxx.97)

    아이구 행복하겠죠
    다음생에는 지옥같은 가정에 태어나보세요
    그럼 이해하실듯

  • 69. 이렇게
    '25.12.26 5:18 PM (211.48.xxx.185)

    입초사 떨면 있던 복이나 행복 달아나니
    앞으로는 혼자 속으로만 그 기쁨 만끽하고
    이랗게 모지리 맘충 인증글 쓰며 주변에 티 내지 말길요ㅋㅋ

  • 70. ...
    '25.12.26 5:23 PM (211.197.xxx.163)

    원글 머리가 엄청 나쁘거나
    댓글 수집용이거나죠
    욕 먹어도 놔두는 거 보니 후자네요

  • 71. ..
    '25.12.26 5:27 PM (61.254.xxx.210) - 삭제된댓글

    댓글수집인거 알지만.
    아.. 과분한 아이란 과연 무엇일까. 정말 궁금하다 내내 과분할건지도 궁금하다 캬

  • 72. ...
    '25.12.26 5:55 PM (123.215.xxx.145)

    어이구야
    다들 낚여서 부들부들 난리네.

  • 73. ..
    '25.12.26 5:57 PM (182.209.xxx.200)

    댓글 수집용이네요. 글만 딱 올려놓고 대꾸도 없는거 보세요.

  • 74.
    '25.12.26 6:58 PM (223.38.xxx.166)

    비혼주의인데
    최근에 무슨 ai로 제작한 아이와 부모의 대화를
    쇼츠로 봤는데 너무너무 귀엽고 순수하고 사랑스럽더라구요
    저런 자식있으면 힘들게 일해도 일할맛나겠다 피로가 싹 가시겠다싶고
    제 인생에 저런 시기를 맛볼 기회가 이젠 없구나 싶은게
    좀 스스로 불행하다고 까지 여겨졌어요 그전엔 혼자라 행복해했었거든요
    이걸 왜 이제야 깨달은건지
    결혼안한다고 거의 호적파낸다 소리들을정도로
    늘상 부모님과 싸우던 시기를 지나고나서야 말이죠
    스스로 너무 불행해하지않으려고
    애기 귀여운것도 딱 10년이다 그 이후로 애 대학보낼때까지 그 스트레스 어떻게 감당할래?? 로 정신승리중이에요

  • 75. 이런글쓰는
    '25.12.26 9:13 PM (121.170.xxx.187)

    이런 글만드는 사람한테는
    어떤 아이라도 과분해요.
    내 엄마가 이런글쓴다면 너무너무
    한심할거 같음.

  • 76. ..
    '25.12.26 10:28 PM (121.168.xxx.69)

    내 엄마가 이런글쓴다면 너무너무
    한심할거 같음..22222

    오만하신 원글님 나중에 흑수저 소리 듣고 원망 듣지 않도록 행복하게 잘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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