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영국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576522?sid=104
“바닷가재 산 채로 삶는 건 고문”…전면 금지한 ‘이 나라’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영국이 동물복지를 위해 살아있는 바닷가재와 게 등 갑각류를 그대로 끓는 물에 넣어 조리하는 행위를 금지하기로 했다. 정부는 산 채로 삶는 행위를 “용납할 수 없는 도살 방식”으로 규정하고 대체 가능한 지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22일(현지시간) 노동당 정부가 갑각류를 살아있는 상태로 삶는 행위를 금지하는 새로운 지침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정부는 갑각류 역시 고통을 느끼는 존재라는 과학적 판단에 근거해 조치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우리도 식당에서 식탁에 음식 내어올때
낙지나 문어 같은거 산채로 넣는거 안했으면 좋겠어요
저도 동의해요 굳이 보글보글 끓는 물에 산채로 넣어야할까 싶어요 도살에도 자비를 ....
대하철에 산새우 넣고 뚜껑 덮는 거
산낙지 탕에 넣는 거
얼마나 신선하게 먹겠다고
굳이 그렇게까지 해야 할까 싶죠.
먹어야죠. 그건 맞는데 고통을 최소화 하는 방법을 잘 찾았으면 좋겠어요.
해물탕집에서 문어 살아있는거 통으로 넣는거
제발ㅠㅠ
넷플에서 나의 문어선생님 보고
문어가 엄청 지능이 높다는걸 알고난후부턴
살아움직이는거 끓는물에 넣는거 못보겠더라구요
저도 산채로 요리하는거 반대해요.
물에 사는 생물들도 똑같이 고통을 느끼는 생명들이에요.
아이러니하네요.
과거 영국이 식민지배국에서 사람들한테 한 짓들은
어쩌고.
활어 회도 뜨고,
산낙지도 먹는 한국은요?
그래서 과거에 잘못했으니
지금은 해산물도 그러지 말라는게 틀린말은 아니쟎아요
더불어 우리도 산채로 저러는거 금지하길 바래요
해산물은 죽은 다음에 조리하면 식중독 리스크가 빨리 높아지지 않나요.
특히 조개나 새우 랍스터같은 갑각류 종류요.
미국에선 랍스터 사면 그 자리에서 쪄주거나 아님 잠들때까지 기다려 달라고 해요. 냉동고에 넣어서 서서히 잠들게 한 다음 집에 가져가서 바로 조리하라는 건데요. 운전시간이 길어지면 엄청 불안해요. 혹시 깨어나서 탈출하는 건 아닐지 자꾸 등 뒤를 돌아보게 된다는ㅠㅠ
문어가 똑똑하대요. 지능이 있대요
다른 나라한테 사죄하고 대영박물관 작품 다 돌려주고난 다음에 랍스터의 감정을 논할지어라.
그런 의미에서 활어회 산낙지 너무 싫어요.
요즘은 통닭 모양 그대로 조리하는 삼계탕이나 통닭도 못먹고 있어요.
얼마나 맛 차이가 난다고 살아서 꿈틀대는 걸 산채로 죽이는지...
살아 있는 거 죽이는 장면 방송으로 보여주는 것도 너무 싫어요
다른 나라한테 사죄하고 대영박물관 작품 다 돌려주고난 다음에 랍스터의 감정을 논하도록해.
과거에 사람들한테 잘못했으니
해산물한테 그러지 말라는거라고요?
말이야 방구야.
영국이 그러니까 웃기긴 하네요
해산물부터 슬슬 올라와서 이제 다른 나라 인간들의 고충도 이해하여 식민 지배 시절 갖고온 많은 것들을 좀 돌려주길
아니 영국만 금지하는것도 아니고
이미 유럽등에서 산채 요리 금지하고 있는 중에
영국 노동당도 따라서 동참한건데
여기서 과거 영국이 식민지배 잘못해서 어이없단게 왜 나와요?
오히려 과거 잘못이 있으니 타 생명 존중 위해
더 빨리 금지했어야 옳은거죠.
사오세 아이들의 지능을 갖고 있대요
문어를 끓는물에 넣는거는 강아지를 끓는물에 넣는것과 같은 공포를 느낄것 같아요
산채 조리 하는것 다 금지해야 한다고 봐요
문어 낙지 산채로 끓는 물에 넣고 꿈틀대는 것 보기
이것 좀 그만 해야죠
굳이 안 그래도 되잖아요
온갖 잔인한 짓거리 자행한 유럽인들이 먼저
말해서가 아니라 우리 스스로 안 했으면 해요
유튜브에서 산꽃게 슨질하는거 보셨나요?
등껍데기 떼어낼때
옆에 다리들이 막 부들부들 떨리는데
진짜 눈뜨고는 못보겠어서 스킵해요ㅠ
전 심지어 조개도 처음부터 물 끓이면서 넣는건 조개 입장에서 너무 함들것 같아서 끓는 물에 넣어야지 그나마 덜 미안해요.
산낙지 먹는 우리 한국인들 하아! 진짜...
낙지가 비벼줘
너무 징그러워요.
이 할머니는 정말 왜 저럴까 싶어요.
살아 있는 낙지가 비벼준다고 너무 좋아하는데
끔찍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