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도 떨어지고 사는게 힘든데
시험붙은 사람에게 카톡와서 위로받고 ㅜㅜ
엄마가 너무너무 사는게 힘들다며 전화해서 통화하고서
부모님 돌아가시면 스스로 생을 마감해야겠다
생각만 했는데
갑자기 시지스프 비트겐슈타인 이런게 막 뜨면서
부조리의 상황에서 살아내는것이 철학적 삶의 핵심인것임을 자꾸 저에게 말하고있어요
듣다가 책사고 있는 저를 발견 ㄷㄷ
카톡도 보고 엄마랑 제가 통화한걸 들은걸까요
시험도 떨어지고 사는게 힘든데
시험붙은 사람에게 카톡와서 위로받고 ㅜㅜ
엄마가 너무너무 사는게 힘들다며 전화해서 통화하고서
부모님 돌아가시면 스스로 생을 마감해야겠다
생각만 했는데
갑자기 시지스프 비트겐슈타인 이런게 막 뜨면서
부조리의 상황에서 살아내는것이 철학적 삶의 핵심인것임을 자꾸 저에게 말하고있어요
듣다가 책사고 있는 저를 발견 ㄷㄷ
카톡도 보고 엄마랑 제가 통화한걸 들은걸까요
통화는 듣고있는것같아요
동창이랑 통화중 성형에 관심많은 친구라 거상이야기 한참하니
유튭에 거상알고리즘 뜨더라구요
그 전에도 후에도 전 관심 없구요
듣고 있는거 확실해요.
스페인여행 가고 싶다고 했더니
여행사 비행기표 이런게 뜨더군요.
인천공항에 애들 데려다 주기만 해도
여행자보험 통신사 로밍 환전에 관해서 광고가 며칠간 떠요.
내가 어디 간 것도 다 아는거죠.
음성수집에 동의한다고 하는 항목 있어요
대충 안보고 다 동의해서 그런거에여
저 음성수집 동의안했는데도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