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2025년 최고의 영화

에고 조회수 : 3,625
작성일 : 2025-12-21 20:25:43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대부분 선정하는 영화가 다 똑같네요 올해는.

1위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2위 씨너즈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2위가 1위보다 압도적으로 훌륭한데 역시 백인 남성 중심의 세계관은 공고한가봐요. 

IP : 74.75.xxx.12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21 8:28 PM (1.232.xxx.112)

    저는 세계의 주인

  • 2. 저도
    '25.12.21 8:29 PM (74.75.xxx.126)

    세계의 주인 너무 보고 싶은데 외국이라 볼 길이 없네요. 넷플에 뜨는 일은 없겠죠.

  • 3. ㅇㅇ
    '25.12.21 8:37 PM (116.33.xxx.99)

    저는 1만 봤는데 이영화의 주연,조연 백인 남성들이 연기도 잘하고 노출시간도 길지만 이영화는 흑인여성서사의 영화라고 생각되던데요?

  • 4. 한국영화로는
    '25.12.21 8:37 PM (58.78.xxx.169)

    저도 세계의 주인, 얼굴인데
    얼굴은 극장에서 내려왔고 다음달에 한국넷플에 올라온다는데 원글님 계신 나라에선 어떨지 모르겠네요.
    세계의 주인은 한국 개봉 전부터 지금까지 해외영화제에서 수상을 많이 하는 중이라 나중에 외국ott에도 뜨지 않을까요?

  • 5. ........
    '25.12.21 8:48 PM (119.69.xxx.20)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씨너즈 둘 다 봤는데 원 배틀은 더 이상 혁명이 일어날 수 없는 시대에 대한 PTA의 헌사라고 생각합니다..

  • 6. 원배틀
    '25.12.21 8:52 PM (74.75.xxx.126) - 삭제된댓글

    흑인 여성 캐릭터가 세 시간 가까이 되는 영화 초반에 20분 정도? 주인공인듯 나오는데 완전 개똘. 남들한테 민폐끼치고 사라지고 나머지는 백인 남자들이 평생 그녀 뒤치닥거리와 집착으로 대결하는. 불쾌한 영화죠.

  • 7. 원배틀 (스포)
    '25.12.21 9:07 PM (74.75.xxx.126)

    흑인 여성 캐릭터가 세 시간 가까이 되는 영화 초반에 20분 정도? 주인공인듯 나오는데 완전 개똘. 남들한테 온갖 민폐끼치고 사라지고 나머지는 백인 남자들이 평생 그녀 뒤치닥거리와 집착으로 대결하는 서사. 저는 불쾌하던데요. 윗님, 더 이상 혁명이 일어날 수 없다는 게 어떻게 헌사인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602 부모님 교통사고 조언 구합니다 어질 02:14:39 243
1783601 술 과하게 마시는 인간들 정말 극혐해요 5 01:27:30 681
1783600 저속한 의사 반박기사 낸것은 없나요? 1 궁금 01:24:30 631
1783599 유튜브로 수익내고 계신분 있나요? 5 ㅍㅍ 01:12:13 963
1783598 옥션 털슬리퍼 대박쌉니다 2 ㅇㅇ 00:57:57 767
1783597 손목골절환자에게 추천할만한 아이템있을까요 2 Da 00:47:15 219
1783596 흑백 요리사 뉴욕 돼지국밥 7 00:46:30 1,241
1783595 우리의 안세영 선수가 레전드인 이유 5 ... 00:37:39 927
1783594 담요 먼지 어떻게 하나요 4 아후 00:35:55 495
1783593 네이버페이 받기  2 ........ 00:33:33 337
1783592 울산에 가봤더니 2 울산 00:27:46 724
1783591 본진이 나를 혐오하는듯..... 18 ㅡㅡ 00:21:36 2,106
1783590 돌아가신 엄마집을 못파는 이유는? 4 친구 00:20:40 1,824
1783589 옷가게 사장이 저보고 카리스마 있어 보인데요 4 00:20:26 733
1783588 신문지는 진짜 망했네요 8 ㅇㅇ 00:13:07 2,669
1783587 엄마와 싸운얘기 2 내말좀 들어.. 00:06:28 991
1783586 김장김치 담그고 재료 하나씩 다 부족했는데 3 맛있는 2025/12/21 1,010
1783585 온집안에 메니큐어 냄새가 진동합니다 6 손톱 2025/12/21 1,461
1783584 아이의 선택을 믿어주기 힘들때. 10 답이없다 2025/12/21 1,196
1783583 시어머니일로 화내는… 3 ㅎㄱ 2025/12/21 1,303
1783582 4050분들 트로트 좋아할껀가요? 35 ㅇㅇ 2025/12/21 1,763
1783581 샐러드마스터 다단계인가요 15 다단계 2025/12/21 2,071
1783580 사람들중 10~20%가 목도리 목폴라 옷을 못입는다고 함. 11 ........ 2025/12/21 2,286
1783579 노후준비는 결국 시간이 답이었네요 7 2025/12/21 3,272
1783578 이혼 준비중인데 배우자가 암 진단 받으면. 10 사이다 2025/12/21 2,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