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못해주냐는 댓글 보고 좀 생각이 많아지네요
엄마라는 게 힘들면 그 짐을 딸이 나눠 져줘야 하는거군요...
그것도 못해주냐는 댓글 보고 좀 생각이 많아지네요
엄마라는 게 힘들면 그 짐을 딸이 나눠 져줘야 하는거군요...
딸을 감정 쓰레기통으로 쓰는군요
친구에게 그래도 절교당할 짓인데 친딸에게 그러다니 인성 바닥이네요
딸이 쓰레기통인가
딸한테 참 좋은거 가르쳐 주네요
딸의 마음과 인생을 지옥에 쳐 넣으려고 ㅎㅎ
딸을 감정 쓰레기통으로 여기는거죠
미췬부모 정신상태
너는 마음은 이미 어른같아^^ 그래서 너랑은 말이 통하니까 하는거야 ,
사실을 알려주는거야 오직 사실만을. 내가 뭐 틀린말했어? ,
우리는 한팀이니까 다 공유하는거야 .
이런 사람들이 "니가 그런 말 자식한테 하는 건 학대야" 라는
사실을 누가 얘기해주면 발작~!
자긴 엄마가 가여워서 들어주셨다는 분도 계시던데 그분 자신이 마음씨가 곱다고 해야 할지 참.. 근데 그걸 자기가 했다고 남한테도 권하는건..
ㄴ 그것은 우리 엄마 불쌍해 증후군
감정 쓰레기통으로 오래 살다 보면 걸리는 병이죠
부모는 시집포함 아무것도 딸에개 하소연하면 안죄는가겠네요
시모 계모밑에 자라 자기 불쌍하다 시집에러 아들 못 낳는다고 구받해서 자기 불쌍하다... 그집 아들 딸 지 엄마가 세상에사 제일 불쌍하다 타령에..... 웃긴건 먀느리에게 하는 짓은 시모 본인이
당했던거 고대로 하려 하던데..... 딸들도 그렇고....
손절했죠. 근데 딸에게 전혀 이야기 안할 수 없는건 엄마는 시집에 안가기 때문. 하소연은 안하지만 같이 가자할 때 엄마는 안가. 너는 원하면 가도 되 정도는 이야기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폭력을 숨길수록 폭력은 수위가 높아져요
시모나 남편이 부당한거를 숨기고 살아야 하나요??
그거 숨길수록 더 며느리 괴롭히고 시집에 불러대고 안봐도 비디오인데........ 제일 나쁜 건 가해자들에게 아무소리 못하면서 뒷담화를 딸에게 하는 거겠죠. 그게 감정쓰레기통
받아쳐야죠. 부당한 대우는 이렇게 맞서는거야. 결혼한 배우자한테 이렇게 하는건 부당한거야는 알려줘야죠
딸 있어야 된다 부르짖는 엄마들
거의 그런짓 함
저도 엄마한테 할머니, 고모들 욕 들었지만 그게 엄청 제 정서에 문제가 되고 그러진 않은거 같은데요 흠. 딱히 저를 예뻐해주지도 않은 어른들이어서 애틋하지도 않았고 엄마한테도 저렇게 하는거보니 좋은 어른들이 아니구나 생각하고 거기서 끝이었어요. 다른 분들은 크게 어떤 영향이 있었던건가요?
이 글 저 글
본인 악행이
손주들에게 들통날까봐
긴장하는 시모들이 총출동하는 건가..
공감 가는 글도 있지만
표현도 거칠고 상당히 과민 반응인 글들도 많아 보여요.
아래 글들도 그렇고
그 정도로 표현 거친 사람들은
가만히 있어도
자녀들에게 정서적 거부감 상당할 것 같은데
어느 한 지점에만 과하게 꽂힌 느낌이라서요.
나에게(육아중인 나를 함부로 대한다는 자체가
손주에게도 악영향 주는 거죠?) 또는
어린 시절 내 아이에게 함부로 대한 시월드에게
내 아이들이 당한 줄 모르고
가식적인 면만 보고
관계 맺고 산다면
그것도 끔찍할 것 같아요.
한치 앞도 못 보고 함부로 대하다가
늙어서 눈치보며
돈 준다, 사랑한다 하는 노인들도 있잖아요.
아래 글 보면
낳고 키워준 본인 엄마가 주는 돈과 호의도 반갑지 않다던데.
엄마한테
할머니 할아버지 욕 듣고
인생 지옥으로 걀 정도면
할머니 할아버지 만행이 죄인 수준이거나
엄마가 정신적으로 이상하거나
자녀 멘탈이 종잇장 수준이거나
매우 특별한 인간 조합인 것 같아요.
엄마가 시댁욕하면 감정의 쓰레기통이니 뭔
정신적인 충격이 어마무시하고
할머니가 엄마 앞에서 무시하고 구박하고
아빠가 거들고 외면하는건 감정의 타격 1도 없음...
뭐지?????????
이런 글 보몐
젊어서
나이 몇 살 더 먹은 게 벼슬인 양
자식 며느리 손주 차별하고 막대한 노인들은
늙어서라도
처절하게 외면 당해서
죽기 전에 본인 악행을 돌아보고
반성 할 기회를 꼭 가졌으면 해요.
이런 글 보면
젊어서
나이 몇 살 더 먹은 게 벼슬인 양
자식 며느리 손주 차별하고 막대하고
씻은 수 없는 상처준 노인들은
늙어서라도
처절하게 외면 당해서
죽기 전에 본인 악행을 돌아보고
반성 할 기회를 꼭 가졌으면 해요.
도리도 아니고 짐을 나눠가질 필요도 없어요ㅋㅋㅋ
저도 어릴때 엄마한테 할머니나 아빠 욕 듣고 자랐지만 뭐 그런가보다해요
정신적 충격? 이런거 없어요ㅎ
그들이 저를 특별히 이뻐하지도 않았고 한번씩 볼때마다 차가운 눈길이라 무서웠거든요
아빠란 사람한테는 폭력과 욕설이 일상이였으니까요
그러니 엄마가 욕하시는거 듣고 있으면 고개가 끄덕끄덕ㅎㅎ
며느리 구박하는 시모들 총출동했나봐요ㅎㅎ
너무 웃겨요
이게 자식 붙잡고 배우자(자식의 아빠, 엄마)욕 하는 거랑은
또 다른거라고 생각해서 그러는건지
아니면 어느정도 있었던 사실도 말 못한다는 건지에 대한 반발인지 모르겠으나.
할머니 할아버지가 나쁜 사람이라면 그들의 캐릭터를 손주가 아는 거까지는
사실 문제 없다고 봅니다(몇가지의 일화).
근데 거부감이 드는 건 말그대로 감정의 쓰레기통으로 써먹을 때를 말하는거죠.
그러니까. 그정도 아닌 분들은 이 글 보고 상처 받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무리 자식의 도리니 어쩌니 하면서 감쓰로 써먹고 맨날 사실을 알려준다면서
새일화 얘기(근데 듣고보면 중복되는)면 힘 없는 자식 입장에선 짜증나죠.
이게 자식 붙잡고 배우자(자식의 아빠, 엄마)욕 하는 거랑은
또 다른거라고 생각해서 그러는건지
아니면 어느정도 있었던 사실도 말 못한다는 건지에 대한 반발인지 모르겠으나.
할머니 할아버지가 나쁜 사람이라면 그들의 캐릭터를 손주가 아는 거까지는
사실 문제 없다고 봅니다(몇가지의 일화).
근데 거부감이 드는 건 말그대로 감정의 쓰레기통으로 써먹을 때를 말하는거죠.
그러니까. 그정도 아닌 분들은 이 글 보고 상처 받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자식의 도리"니 어쩌니 하면서 감쓰로 써먹고 무슨 일 있을때마다 사실을 알려준다면서
새일화 얘기(근데 듣고보면 중복되는)면 힘 없는 자식 입장에선 짜증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