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일주일간 해외출장갈때 6살 아이는 누가 맡아줘야 할까요?

속터져 조회수 : 3,149
작성일 : 2025-12-18 01:00:53

일주일간 해외출장 가게되었는데

6살 아이는 누가 맡아줘야 할까요?

IP : 14.50.xxx.208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18 1:02 AM (49.236.xxx.96)

    가족관계를 적어보세요
    뜬금없어요
    배우자가???

  • 2. ㅇㅇ
    '25.12.18 1:02 AM (125.130.xxx.146)

    형편되는 사람이 맡아야죠.
    남편이 휴가 낼 수는 없겠고
    입주 도우미를 부르기도 난감하겠고요.

  • 3. 데리고갑니다
    '25.12.18 1:02 AM (182.209.xxx.194)

    내용이 저게 다예요?????????????.

  • 4. . . .
    '25.12.18 1:18 AM (180.70.xxx.141) - 삭제된댓글

    해외출장이면 맞벌이 인거죠?
    아빠 있고?
    그럼 당연히 남편이지
    이걸 묻네...

  • 5. ...
    '25.12.18 1:19 AM (180.70.xxx.141)

    해외출장이면 맞벌이 인거죠?
    아빠 있고?
    그럼 당연히 남편이 애 원래스케줄 똑같이 하면 되지요
    이걸 묻네...

  • 6. 원래도
    '25.12.18 1:20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맞벌이였는데...
    시터있을거고 아빠도 있을텐데 왜 고민을 하시나요?

  • 7. ..
    '25.12.18 1:34 AM (211.208.xxx.199)

    엄마가 출장을 가면 제 1 양육자는 아빠가 되고
    아빠를 도와.같이 마음 맞아 돌봐줄 사람이 해야죠.
    제 딸이 6살 손녀를 두고 출장을 가야한다면
    친할머니보다.저 자주 보는 제가 사위랑 보겠어요.
    솔직히 아무리 다른 이가 잘해줘도 엄마 아빠보다
    애를 잘보겠어요?

  • 8. 속터져
    '25.12.18 1:40 AM (211.58.xxx.161)

    뭔소리야대체

  • 9.
    '25.12.18 1:45 AM (175.193.xxx.83)

    아까 글 올린분인데
    아이는 아빠랑 있는거 극구 거부해서
    외할머니가 돌보다가 이제 더이상 못하겠다 한거죠 ?
    출장은 잡혔는데 아이랑 아빠랑 같이 못자고
    그래도 아빠가 봐야죠
    할머니가 못보는데 어떻게 해요

  • 10. ...
    '25.12.18 1:53 AM (1.232.xxx.112)

    외할머니 외할아버지에게 맡겼었어요.

  • 11. ...
    '25.12.18 3:21 AM (39.123.xxx.101)

    아빠가 괴물이 아닌 이상 아빠한테 맡겨야죠
    애가 아빠싫다고 까탈부리는 거 다 들어줄수없어요

  • 12. ...
    '25.12.18 3:57 AM (221.139.xxx.130)

    아빠가 출장가면 어떻게 할건데요? 그것부터 답해보시죠

    애가 아빠랑 함께 있는걸 거부해서 둘이 못지낼 정도라면
    그 가정은 정상이 아닙니다. 그거나 신경쓰세요.

    정말 한심한 질문을 두 번이나 연속으로 하시다니..

  • 13. ..
    '25.12.18 8:26 AM (221.162.xxx.158)

    아빠는 죽었나요?

  • 14. 푸하
    '25.12.18 9:12 AM (112.153.xxx.225)

    질문 수준이 지능수준이네요
    어찌 공부는 잘해서 해외출장가는 회사를 다니나본데 어쩐지 일을 못할것같으네요

  • 15. ...
    '25.12.18 9:17 AM (211.234.xxx.65)

    스레드에도 글 올리셨죠? 칠순 노모가 더이상 못한다고하고 애아빠는 죽어도 못본다고하고

    이런 고구마글 올릴 시간에 남편이나 잡으세요 남편도 문제지만 부인도 문제 처음부터 남편이 봤어야할 걸 노모한테 여섯살 될때까지 맡겨와서 이제 애도 아빠 어색하고 아빠도 애 어색하고 뭡니까 죽어도 못보는게 어딨어요 지새끼인데

  • 16. kk 11
    '25.12.18 9:41 AM (114.204.xxx.203)

    배우자가 맡고 낮엔 어린이집 저녁까지 맡겨요

  • 17. kk 11
    '25.12.18 9:42 AM (114.204.xxx.203)

    와 죽어도 못본단 애비는 뭐죠 지 자식인데
    이러니 여자만 출산 육아 가사노동에 직장까지 힘들죠

  • 18. .....
    '25.12.18 9:46 AM (211.234.xxx.53)

    애가 6살인데 아빠가 왜 못 봐요?
    6살이 될 때까지
    애 보는 거 하나 마스터 못 한 거면
    아빠도 엄마도 외할머니도 다 문제인 듯 한데요?
    진작에 아빠가 애 혼자 보고 애랑 친해질 시간을 줬어야죠...

    저는 당직 근무가 있는 직종이었는데
    애랑 아빠랑 두고 가면
    어떻게 지낼까 노심초사했는데
    의외로 너무 잘 지내더라고요?
    알아서 밥 시켜먹고 애랑 놀러다니고 다 하더라고요..
    애가 밥 떠먹여주지 않으면 안 먹는 애였는데
    아빠랑은 자기가 알아서 잘 먹더라고요.
    남편 말로는, 저는 애가 잘 안 먹으면 다음에 바로 간식 대령하는데 아빠는 이번 밥을 안 먹으면 다음 간식이 언제 나올 지 모른다는 걸 알아서인지 뭘 줘도 잘 먹는다고 하더라고요 ^^ ㅠㅠ

    이번이 기회예요.
    애랑 아빠랑 같이 놀 시간을 주세요.
    정 애 보기 힘들면 데리고 놀러다니라 하세요.
    놀러다니면 애가 또 잘 있습니다..
    키즈까페 가고, 눈썰매장 가고 실내 워터파크 가고 하셔야죠..
    일주일이 짧다 싶게 일정 짜서 애를 낮에 신나게 놀아주면
    밤에는 곯아떨어져 잘 거예요
    일주일 지내고 나면 아빠를 엄청 좋아하는 아이로 거듭날 듯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2510 피부톤에 따라 선택하는 다양한 파운데이션 브랜드 뭐죠 파운데이션 10:05:10 29
1782509 김범석이 두려워 하는 건 따로 있다! 3 ㄱㄴㄷ 10:00:21 326
1782508 풀무농업기술학교 졸업 후 진로?? 궁금 10:00:01 62
1782507 카톡 업데이트 벌써 했는데 1 안추워 09:58:26 262
1782506 시부께서 애들 사진좀 갖고오라고 하시는데요 27 왜붙이시려고.. 09:52:41 708
1782505 딸기케이크를 대하는 두제과점의 자세.jpg 7 09:52:10 543
1782504 "내가 영어 못하는 줄 알아?".. 영문 이력.. 쿠팡아웃! 09:51:36 357
1782503 예비 고2 부모들께. 09:50:41 119
1782502 대치동에 유명한 교정치과ㅋㅋ 아들자랑을 개인홈피처럼.. 5 ㅇㅇ 09:50:34 390
1782501 인타파크 서버 다운시킨 뉴공 1 ... 09:49:07 281
1782500 동네 미용실에서 자르면 이래요 ㅎㅎㅎ 1 ㅇㅇ 09:46:52 601
1782499 비오틴 처음 구매했는데요.. .. 09:45:13 131
1782498 참나. 쿠팡 부사장이 조국 비서 실장이었네요 21 ... 09:41:55 1,119
1782497 탈모의보적용 ㅡ 20대에게도 욕먹는중 16 하.. 09:39:04 630
1782496 쓸데없는 선물이 많은것같아요 5 선물 09:36:23 578
1782495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친목질하는 사람 8 dd 09:33:08 605
1782494 20대중반, 이제 달라지기는 틀린건가요. 12 ... 09:31:44 636
1782493 마음 넓은 척, 고결한 척, 척척척 유난히 하는 사람이 제일 .. 2 ... 09:31:07 504
1782492 [단독] 김문수.한동훈 러브샷, 끌어안고 "우리는 하나.. 6 그냥 09:30:47 653
1782491 82쿡의 기도발!! 저희딸도 간절히 바랍니다ㅠㅠ 10 잘될거야 09:29:20 327
1782490 윤석열 ‘지각 출근 은폐용’ 비밀통로 공사 사진 공개 10 사형시켜라 09:28:56 845
1782489 일본이 나락간건 17 ㅗㅎㅎ 09:23:55 1,359
1782488 1박에 50이상하는 숙소 척척 가는 분들은 8 ㅇㅇ 09:23:20 959
1782487 박찬대.... 흐린눈은 충격이네요 9 .. 09:22:12 1,553
1782486 이창용 총재 "고환율로 물가 오를 수 있어…심각하게 인.. 2 ... 09:20:25 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