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래 보니까 숙대 이야기가 오늘 많네요. 저희 아이가 작년에 편입 알아봐달라 해서 알아봤었거든요. 물론 저희 아이는 숙대하고는 무관합니디
그런데 의외로 숙대 로망인 여학생들이 꽤 있어요.
아마 눈꽃송이가 숙대트레이드마크인가 본데 숙대 눈꽃송이 되고 싶어 하는 여학생들이 그것도 간절히 바라는 여학생들이 꽤 있더라구요. 제발 눈꽃송이 되게 해주세요. 이쁜 숙대교정 꼭 밟아보고 싶어요 등 그런데 아까 아래에서 말한 동국대나 숭실대나 여기를 간절히 바라는 여학생들은 또 없어요.
이건 어디까지나 편입에서 봤던 현상이에요. 그래서 대학 입시랑 편입은 또 다른 세계인가 싶기도 하고
여대가 아무리 입결이 떨어지네 여학생들이 안 가려고 하네 해도 여대 로망인 여학생들이 아직도 많은 것 같고 그러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