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화공과 졸업하고 1년 만에 취업 해서 지방으로 취업 되서 기숙사 들어가요
내년1월5일 부터 출근 하기로 했구요
축하하며 대견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이젠 떠나 보낼 때가 된 것 같아서 맘이 허전 하네요
착하고 자기 할일 알아서 잘 하는 자식이라서 걱정은 안해요
그동안 좋아하는 음식 맘껏 해주고 여행이나 갔다오라 해야겠어요
아들이 화공과 졸업하고 1년 만에 취업 해서 지방으로 취업 되서 기숙사 들어가요
내년1월5일 부터 출근 하기로 했구요
축하하며 대견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이젠 떠나 보낼 때가 된 것 같아서 맘이 허전 하네요
착하고 자기 할일 알아서 잘 하는 자식이라서 걱정은 안해요
그동안 좋아하는 음식 맘껏 해주고 여행이나 갔다오라 해야겠어요
드립니다 ㆍ
축하드려요
육아의 끝은 독립이라는데
저는 행복한 독립시킬날이 오길바랍니다
축하드려요 여러 마음이 드실것 같아요
그동안 고생하셨어요
저도 어서 독립시키고 싶네요
근데 화공 졸업하면 어떤 회사 취업했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제 아이도 화생공 졸업하고 취업해서
역시 지방으로, 기숙사 생활했었어요~
그 계열은 본사 빼곤 거의 지방 생활이니까요~
자연스럽게 독립하게 되어 다행이라 생각했고요.
부모와 떨어져서 스스로를 챙기는게 진정 성인으로 가는 길 같습니다.
지금은 외국으로 취업 나갔어요.
화공 계열은
ㅇㅇ화학, ㅇ 오일, ㅇㅇ케미칼, 요런데 취직해요..
(죄송~ 제가 아는게 여기까지라서)
화학단지들 업황 안좋다고 명퇴신청받네 어쩌네 하더니 그것도 아닌가봐요.
그래도 취직 소식이 꽤 들려오네요.
축하드리고 다행이네요
축하드립니다! 제겐 자식 취직이 가장 큰 선물이더라구요! 앞으로 자신의 길을 잘 닦아 나가길! 원글님도 고생하셨어요~